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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 국민소득 4만5천 달러, 가능할까요?

은식 · · 수정

조회 2,987 · 공감 0 · 댓글 59

아랫글은 어제 올렸던 것인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2분기 명목 GNI 26.4%↑…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넘어선다(https://www.mt.co.kr/economy/2026/09/08/2026090809485656159)

위 언론 기사를 보니, 올해말 국민소득 예측을 상당히 보수적으로 하고 있더군요. 한국은행은 상반기 명목 증가율을 21.8%에 달한다고 했는데, 국민소득 예측으로는 명목성장률을 12.3%를 적용했더군요. 

12.3%를 적용한 명목소득이 4만달러를 넘기 위해서는 환율이 1478원이어야 하는데, 지금 추세로 보면 환율은 1400원대 초반으로 귀착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새롭게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만약 하반기에도 상반기처럼 명목 증가율을 21.8%로 적용한다면, 1인당 GNI는 6412만원입니다. 환율을 1430원을 적용한다면, 국민소득이 4만4,839달러로 환산이 되는군요. 


저의 사사로운 예측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제가 볼 때는 하반기가 상반기와 다르게 명목 증가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 않거든요. 또한 환율은 지금도 떨어지는 추세이므로, 1년의 평균 환율을 1430원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주 지나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주 상황이 좋다면, 거의 4만5천불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하반기도 상반기와 비슷한 명목 증가율이 유지될까요? 또 연평균 환율은 1430원 근처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그렇게만 된다면, 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은 4만5천 달러로 최종 집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한편, 구글 검색의 AI 요약에 따르면, "2026년 연평균 원·달러 환율은 주요 기관과 전문가 전망치 기준으로 1,420원~1,430원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또한 명목증가율에 대해서도 "한국은행은 2026년 하반기 3분기와 4분기 명목 소득 증가율이 상반기의 높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댓글 59

  1. 나에스트라 · · 공감 1
    유지될거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반도체는 이미 선계약 물량들이라서 예측이 되니까요
  2. 은식 ·
    @나에스트라님
    지금까지 연평균 환율은 대략 1470원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연평균 환율이 계속 떨어져서 1430원 근처까지 갈 수 있을까요?
  3. 브렛 · · 공감 1
    제가 평균을 깎아 먹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4. 은식 ·
    @브렛님
    2025년 기준 대한민국 국민소득 중 가계 분배 몫을 나타내는 피용자보수비율(구 노동소득분배율)은 KOSIS 국가통계포털 주요지표 기준 68.8%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민소득 중에서 가계의 몫은 70%도 안 됩니다. 또한 국민소득 지표는 평균을 낸 것이므로, 중위값은 그것보다 훨씬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참고로, 2025년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00%는 4인 가구 기준 월 6,097,773원입니다.
  5. IIllIIll ·
    수출 디플레이터가 작년 4분기 부터 크게 뛰어서 올 4분기는 큰폭의 상승은 없을거예요 명목이 21%는 거의 볼수 없는 수치라... 발표전 긍정예상이 15%가 최고치였습니다.
  6. 은식 ·
    @IIllIIll님
    정부의 명목 증가율 예상치가 12.3%였다면, 상당히 보수적인 관점이겠군요.

    작년 4분기부터 수출 디플레이터가 크게 뛰었다면, 올해 3분기는 큰 상승폭을 기대할 수 있지 않나요? 4분기가 낮더라도 3분기에서 2분기와 같은 엄청난 폭등을 보여준다면, 20%에 근접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7. IIllIIll ·
    @은식님 뭐 반도체 가격이 더오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반도체주 주가 상황이 현재 가격에서 큰폭으로 뛸거 같진 않습니다.
  8. 호텔마루 · · 공감 2
    아무 의미 없는 숫자
    더욱 중요한것은 20~30 취업율, 국민 실질 가처분 소득, 자영업자 평균 소득, 폐업률등입니다.
    윤석열때 보다 악화 되고 잇어요.
  9. IIllIIll · · 공감 4
    @호텔마루님 뭔 의미가 없나요 잘나가는 미국도 많은 문제는 항상 가지고 있어요 그럼 그냥 아무의미 없으니 최빈국 하면 되겟네요
  10. 은식 ·
    @호텔마루님
    국민 실질 가처분 소득에 대해서는 통계치가 나오는군요.
    2026년 소득 및 가처분소득 동향
    1분기 가계동향: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8만 1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4% 증가 (실질소득 0.4% 증가), 처분가능소득은 434만 4천원으로 2.7% 증가했다.
    2분기 가계동향: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29만 5천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4.5% 증가 (실질소득 1.5% 증가), 처분가능소득은 423만 5천원으로 5.2% 증가했다.
    경제 전망: 국회예산정책처의 2026년 NABO 경제전망에 따르면 2026년 명목 국민총소득은 반도체 등 수출 호조로 크게 증가하나, 가계총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은 4.6% 수준으로 예상되어 체감 속도는 이보다 완만할 것으로 분석됐다.
  11. 매드치킨 ·
    @호텔마루님

    양극화는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우리나라 서민층의 삶이 수준이하는
    아니잖아요. 저기서 걷는 세금으로 많이 도와주는
    편이구요
  12. 봉열 ·
    저도 평균을 까먹었네요..죄송합니다.
  13. 은식 ·
    @봉열님
    국민소득에는 정부와 기업의 몫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대한민국 국민소득 중 가계 분배 몫을 나타내는 피용자보수비율(구 노동소득분배율)은 KOSIS 국가통계포털 주요지표 기준 68.8%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민소득 중에서 가계의 몫은 70%도 안 됩니다. 또한 국민소득 지표는 평균을 낸 것이므로, 중위값은 그것보다 훨씬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참고로, 2025년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00%는 4인 가구 기준 월 6,097,773원입니다.
  14. 봉열 ·
    @은식님 와이프 일하라고해야겠네요..ㅠㅠ그래야 중위소득에 수렴가능하겠에요..
  15. 사연객 ·
    예측하기도 어렵거니와
    예측해도 별 의미가 없을것같은데요;; 차라리 실질경제성장률을 예측하시는게 더 건설적일듯요;;
  16. IIllIIll ·
    @사연객님 반도체의 경우 성장률 반영방식이 좀 독특해서 반도체 비중이큰 한국,대만의 경우에는 명목 성장률이 더 중요합니다. 실질성장율이 오히려 더 비건설적이예요
  17. 은식 ·
    @사연객님
    2년 정도 후에 엄청난 반도체 생산시설이 건설 완공된다면, 그 때부터는 실질적으로도 성장률이 엄청나게 높게 나오겠지요. 하지만 명목적인 가격은 상당히 떨어졌을 수도 있겠군요.
  18. 매드치킨 ·
    저희집이 4식구니까..

    18만불은 벌어야 평균 안 까먹겠네요
  19. 은식 ·
    @매드치킨님
    국민소득에는 정부와 기업의 몫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대한민국 국민소득 중 가계 분배 몫을 나타내는 피용자보수비율(구 노동소득분배율)은 KOSIS 국가통계포털 주요지표 기준 68.8%로 집계되었습니다.
    국민소득 중에서 가계의 몫은 70%도 안 됩니다. 또한 국민소득 지표는 평균을 낸 것이므로, 중위값은 그것보다 훨씬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참고로, 2025년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00%는 4인 가구 기준 월 6,097,773원입니다.

    저는 외벌이 4식구인데, 이러한 4식구가 맞벌이 부부의 2식구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을까요? 굳이 실망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20. sang ·
    환율 1100원되면 6만불도 가능할거 같네유.

    이제 양극화는 어쩔수없으니 낙오자는 빠지셈이라는 쉴드 까지 나오네여 ㅎㄷㄷㄷㄷ
  21. IIllIIll ·
    @sang님 유료 환율 1350 정도면 내년에 프랑스수준 유로 1100 되면 독일 수준됩니다. 참고로 유료 10년 평균환율이 1350 이였어요
  22. sang ·
    반도체 초버프 상황보면.. 1000원까지도 사실상 감안한 대응 준비가 있어야 할거 같네요... ㄷㄷㄷㄷ
    6만불 예측을 쉬쉬하는 이유죠.. ㄷㄷㄷㄷ
  23. 은식 ·
    @sang님
    제가 예측을 잘 하지 못하기는 하지만, 대충 통박을 재본다면 내년까지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어 엄청난 외화가 밀려들어온다면, 1000원은 몰라도 1100원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다만, 소득이 생긴 국민이 내국자산보다는 외국자산을 더 선호하기 될 수도 있어요. 환율이 떨어지면, 국내투자보다는 국외투자에 대한 유인이 더 많이 발생하거든요. 또한 정부에서도 수출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달러를 흡수해서 외환보유고를 늘리는 데 소모할 수도 있겠습니다. 외환보유고가 늘어나면, 그 만큼 원화가 시중에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즉 막대한 달러공급을 크게 상쇄시킬 뿐만 아니라 원화의 공급이 늘어나서 환율이 높아지는 압력으로 작용하겠지요.
    환율은 정부의 정책의지가 크게 작용하는 만큼 쉽게 예측하기 힘들어요.
  24. sang ·
    정부 정책의지로는 안되고..;; 미국 의지에 좌우될거 같네요..;;
    밑에 댓글처럼 6666만원이 환율 1100원이면 6만불되는겁니다 ㄷㄷㄷ
  25. lskfsl ·
    저게 반도체 같은 호황업종에서 대박나서 그런거예요.
    제조업 회사 몇군데 다녀봤는데 반도체 ai 숏티지로 호황과 러.우전쟁으로 인한 방산 등등
    일부 호황 산업이 있고 나머지 제조업은 중국 과잉생산 과잉재고 밀어내기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사업장 돌아다녀보면 기업들은 해외로 빠져나가서 일자리는 없고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
    찾아서 도시로 떠나고 노인들만 남아서 지방소멸로 죽어가는게 현실입니다.
    기업들은 반기업정서 정치권이나 강성노조 높은 인건비 이유를 들어 국내는 마더팩토리 기능
    정도로 최소 인원만 고용하고 해외에서 대규모 인력채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지방은 소멸되고 취업난은 심한데 그걸 반도체와 방산 같은 특정산업으로 상쇄해
    버린거죠. 지금 미국 등등 해외투자에 열올리면서 해외에서는 채용을 늘리는 반면 한국 경우는
    자동화 마더팩토리 투자여서 국내 취업난과 자영업 줄폐업 지방소멸 해결 어렵습니다
  26. 예룰루랄라 ·
    @lskfsl님 타업종 수출도 성적이 좋습니다.

    반도체를 제외한 수출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7월 반도체 제외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26.1% 증가했다. 1~7월 누적으로는 전체 수출이 50.5%, 반도체 수출이 163.4% 늘었고 반도체를 제외한 수출도 17.7% 증가했다.
    https://m.inews24.com/v/2001968
  27. IIllIIll ·
    @lskfsl님 미국도 그래요 어디가나 명암이 있죠 미국도 IT , 금융 빼면 뭐 없죠

    한국만큼 골고루 사업포트폴리오 가진 나라 아예없어요
  28. 은식 ·
    @lskfsl님
    인력 감축을 위해 기술적 수단을 활용하는 것은 막을 수 없겠지요.
    고용되지 않은 실업인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궁리해야겠지요.
    실업인력이야말로 향후 경제성장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궁리를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29. 하이타이거 ·
    댓글 이미지
    @lskfsl님 아닙니다.
  30. 봉리 · · 공감 1
    사실 체감이 안돼요;;
  31. IIllIIll ·
    @봉리님 강남에 깔린 독일차들 보면 체감을 하실듯합니다. 냉정하게 지금 사는거 보면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 미국말곤 없어요
  32. 봉리 ·
    @IIllIIll님 강남은 훨씬 그전부터 그랬고요, 여담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작년부터 독일차 판매량은 점점 줄고 있습니다
  33. IIllIIll ·
    @봉리님 줄어봐야 한국만큼 고급차 많은 나라 없어요.. 일반인들이 평균적인 직장에서 월급받아 bmw 벤츠 사는 나라는 손에 꼽습니다.
  34. 봉리 ·
    @IIllIIll님 아 기준이 고급차를 산다군요
  35. IIllIIll ·
    @봉리님 체감이 안되신다길래 체감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죠 테헤란로 여의도에 투자자문사들 상담예약 잡기도 힘들만큼 돈 넘쳐나고있습니다 어제 테헤란로에 뭐 투자자문사 미팅있었는대 상담실 다 이번주 다 예약차있어서 대표방에서 미팅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겪엇습니다
  36. 봉리 ·
    @IIllIIll님 아 공감이 더 어려워졌습니다ㅎ
  37. 은식 ·
    @봉리님
    저도 체감이 안 되네요. 제 월급이 크게 오르거나 할 이유를 찾기 힘드니까요.
    그래도 그나마 환율이 떨어지면, 물가도 안정화되지 않을까요?
    또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에게는 큰 효과가 있겠군요. 저는 해외여행을 거의 다니지 않으니 더욱 체감이 되지 않네요.
  38. 봉리 ·
    @은식님 네 맞습니다, 이게 현실적이죠. 저도 물가가 안정되길 기대하지만 환율로 올려진 물가가 잡힐지는 모르겠네요
  39. 은식 ·
    @봉리님
    당장 가장 시급한 것이 "농수산물" 물가인데, 올해 농업생산이 7% 정도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환율 하락으로 잡히기 힘들겠지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도 필요하겠어요. 또한 국내 농업의 기반이 매우 취약합니다.
    저도 정년 후에 농업을 하고 싶었지만, 농지 가격이 너무 높아서 포기했거든요.
  40. 매트릭스999 ·
    4만 8천불 예상해봅니다.

    원화기준 총gdp 3400조
    인구 5100만
    원화기준 1인당 gdp 6666만원
    환율평균 1390원
    Usd 기준 1인당 gdp 48,000불
  41. 은식 ·
    @매트릭스999님
    조금 지나친 감이 있군요. 환율이 계속 떨어지고는 있지만, 1500원대이었던 기간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오늘부터 계속해서 연말까지 1300원대를 유지한다고 해도, 1400원 밑으로 내려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또 위 댓글에서는 수출 디플레이터가 작년 4분기부터 폭등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올해 4분기의 명목 성장율은 아주 높지는 못할 겁니다. 다만 3분기가 엄청 높다고 다소 높아질 수는 있겠지요. 그래도 오해 전체적인 명목 성장률이 20%를 크게 초과하기 힘들 것 같아요.
  42. 왕발이2 ·
    일단 우리집은 외벌이니까 미달이군요.
  43. 은식 ·
    @왕발이2님
    저도 외벌이이고, 미달입니다.
    아마도 대부분이 미달이지 않을까요? 심지어 맞벌이 하는 사람도요.
  44. 제주의푸른밤 ·
    내 삶이 나아지지 않는데 뭔 의미인가 싶습니다
  45. 은식 ·
    @제주의푸른밤님
    당분간은 내 삶과는 큰 연관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정부의 초과 세입이 증가하면, 그만큼 일반국민을 위해 돈을 풀 수 있는 여력도 생기겠지요.

    또 삼성이나 하이닉스 직원이 두둑한 돈주머니를 들고 소비하기 시작하면, 자영업이나 건설업 등 다른 산업에도 파급효과가 차츰차츰 나타나겠지요.
  46. 제주의푸른밤 ·
    @은식님 그게 이명박이 그렇게 강조하던 낙수효과인데
    낙수효과는 아무 의미 없다고 애초에 결론이 났었죠.

    그리고 정부는 미래를 위한 자금으로 준비한다니 현재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생업을 이어가는 중장년
    그리고 노년층들에게는 또 해당이 없어요.
  47. 은식 ·
    @제주의푸른밤님
    낙수효과가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소비심리에 큰 작용을 할 겁니다. 연말에는 확실히 소비심리가 살아나겠지요.
    중장년이나 노년층도 힘들지만, 청년층의 실업이 높으니 그에 대해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이겠지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맞다고 봅니다.
    저도 50대 중반에 있는 사람으로서 뭔가 혜택을 받고 싶기는 하지만, 쉽지 않겠지요.
  48. 제주의푸른밤 ·
    @은식님 제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낙수효과가 의미가 없는데 없는 사람들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는건 어느 경제 논리에도 없는 말씀입니다.
    당장 내 수입이 늘지 않는데 지출이 늘리가 없습니다.
    올해 초까지 있었던 주식의 대세 상승기에 보면 수익이 늘어나니 소비 심리가 살아난 경우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락시기에는 완전 얼어붙었고요.

    그리고 정책은 시기는 조절이 필요할 수 있지만 연령을 가릴것 없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합니다.
    청년만 국민이 아니며 AI의 발전으로 인해 타격을 받는건 전연령층입니다.
  49. QWERTY · · 공감 1
    내 삶과는 먼 숫자놀음..
  50. 은식 · · 공감 1
    @QWERTY님
    맞습니다. 나도 돈을 잘 벌 수 있어야겠지요. 국가가 잘 되더라도 내가 가난하면 무슨 상관일까 싶기도 합니다.
    당분간은 내 삶과는 큰 연관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정부의 초과 세입이 증가하면, 그만큼 일반국민을 위해 돈을 풀 수 있는 여력도 생기겠지요.
    또 삼성이나 하이닉스 직원이 두둑한 돈주머니를 들고 소비하기 시작하면, 자영업이나 건설업 등 다른 산업에도 파급효과가 차츰차츰 나타나겠지요.
  51. 닉이름닉 ·
    메모리 사이클 꺼지면 국민소득 후퇴하는 모습도 보긴 하겠군요.
    그 전에 외벌이 가장이 인당 국민소득을 보면 평균이러면 얼마를 벌어야 한다고?! 싶더라고요.
  52. 은식 ·
    @닉이름닉님
    그렇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수출 디플레이터가 마이너스가 되어 명목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막대하게 들어온 외화가 있기 때문에 환율이 크게 올라가지는 않을 겁니다.
    다소 국민소득이 후퇴할 수도 있겠지만, 4만 달러는 계속 유지할 겁니다. 잘 하면, 이재명 대통령 재임기간 중 5만 달러 달성도 가능하겠지요.
  53. Gomgome ·
    공무원 연봉좀 국가지디피에 연동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지난 몇년간 실질소득은 뒷걸음질중인데....
  54. 은식 ·
    @Gomgome님
    그것은 힘들겠지요.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국가 GDP 연동을 바라지만, 그것이 가능한가요?
    다만, 국가 GDP가 올라서 세금이 더 걷히게 된다면, 공무원 월급도 조금씩 오르겠지요.
    일반국민도 낙수효과가 아무리 미미하다고 하더라도 조금을 받을 수 있을 테고, 정부가 추가 세수를 어떻게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사회적으로 뒤쳐진 분야에 재정적 여력을 투자할 수도 있겠어요.
  55. _____ ·
    미국-이란 전쟁 다시 본격화되어서 기름값 오르면 환율도 다시 뛰지 않을까요?
  56. 은식 ·
    @_____님
    환율이 다시 뛸 수도 있겠지만 워낙 달러화가 밀려들어오다 보니 기름값 상승에 따른 달러수요를 감당하고도 더 남을 가능성이 있어요. 미국 시장이 하락하면 미국장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줄어들 수도 있고, 외국투자를 위해 환전하려는 수요가 줄어들 수도 있겠지요.
  57. 한강라면조아 ·
    한가지 확실한건 반도체로 수혜본 사람 말고는 더 고통스러울겁니다

    물가상승으로......

    내 소득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오르게 되죠

    거기다 돈이 너무 풀리니 집값 폭등에 전월세 폭증까지...

    금리 올라서 이자만 늘고..

    1인당 gdp오르는게 좋은게 절대 아니죠....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큰일입니다
  58. 은식 ·
    @한강라면조아님
    그럴 수 있어요. 외국에서 달러가 많이 들어오면 지나친 환율하락을 방어하고 국가의 외환비축량을 늘리기 위해서 한국은행 등에서는 원화를 풀고 달러를 구입합니다. 그렇게 되면 원화가 많아지는 것이니까 통화가 팽창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통화팽창을 억제하려면 "금리"도 올려야겠지요.
    또 삼성이나 하이닉스 직원이 연말에 5-6억씩 돈을 받으면 뭐하겠어요? 삼성 직원이 많이 사는 수원은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군요.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삼성이나 하이닉스한테 엄청난 수익을 벌지 말라고 할 수도 없잖아요. 다만 삼성과 하이닉스가 돈을 벌어 "환율"이 하락하면 그만큼 수입"물가"가 하락하는 측면도 있어요.
    수출이 증가하면 "물가"가 상승하는 측면과 하락하는 측면이 모두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락"하는 측면이 더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가가 하락하면 그에 따라 금리도 낮아지고 서민의 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좋은 측면과 나쁜 측면이 모두 있는데, 저는 좋은 측면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수혜는 당장 우리에게 오지 않지만, 조금씩 확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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