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가능성 있는 분들이 탈모약 복용의 사이드 이펙트가요
조회 1,370 · 공감 0 · 댓글 7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5-ARI) 성분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나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를 탈모 예방 목적(저용량)으로 장기 복용할 경우,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1. 작용 기전과 원리
동일한 원인 호르몬 차단: 전립선비대증과 남성형 탈모(안드로겐성 탈모)는 모두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변환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호르몬 때문에 발생합니다.
DHT 수치 감소: 탈모 치료를 위해 저용량(예: 피나스테리드 1mg)을 매일 복용하더라도 혈중 및 조직 내 DHT 농도가 크게 낮아집니다.
전립선 크기 증가 억제: DHT는 전립선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주요 인자이므로, 이를 지속적으로 차단하면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과도하게 커지는 현상을 막거나 진행 속도를 현저히 늦출 수 있습니다.
2. 임상 연구 및 실제 효과
전립선 부피 감소: 실제로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 부피가 약 20~30% 감소하거나 더 이상 커지지 않는 연구 결과가 확립되어 있습니다.
증상 발생 및 수술 위험 감소: 탈모 약을 꾸준히 복용한 남성은 나중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소변 줄기 약화, 빈뇨, 잔뇨감 등)를 겪을 확률이 낮아지며, 전립선 비대증 관련 수술을 받게 될 위험성도 유의미하게 감소합니다.
남자의 전립선은 나이를 먹을수록 계속 커진다고 합니다.
늙어서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할정도로 커지면 배뇨장애 때문에 수술까지 하는 경우도 있어요.
탈모약이 본래 전립선약이라 저용량으로 젊을 때부터 장기 복용하면 전립선 질환 예방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ㅎ
댓글 7
그럴때는 건강보험적용도 되구요.
만성염증이 진짜 무서운 결과입니다.
이부분 관점에서 보면...
머리카락 최종단에서 빠지지않게 하는건 현재 기술로는 아직 먼 일이고 해서..
피부단에서 호르몬 교란 작용으로 머리카락이 얄아지는거를 막는거죠 (= 재생을 늦춘다 막는다)
염증이라는거도 어쨌거나 손상받는 세포의 치료 재생과정이니요..
저는 탈모약 먹은 다음날 미간 사이에 주름이 생기는데 주름이 옆으로 일자형으로 인상짓는 방향으로 생기는게 아니고 강하구 삼각주처럼 생겼다가 하루를 시작하면 없어집니다. 원래 이런 쪽 연구에 관여하고 있기도 하지만 염증 생기는 것은 분명합니다. 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이게 제일 무서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