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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똑똑한 친구의 유시민 작가에 대한 평가

투찬파 ·

조회 5,692 · 공감 10 · 댓글 65

그래도 나름 다방면에서 똑똑하고 검색도 잘하는 친구인데 그 의견을 옮겨 봅니다.


유시민 개인의 내심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동기와 효과를 분리해서 보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확인한 발언 패턴만 놓고 보면 저는 네 가지가 겹쳐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정치평론가로서의 추론 방식입니다. 유시민은 개별 사건을 각각 설명하기보다 여러 현상을 하나의 큰 정치적 서사로 묶는 스타일이 강합니다. 뉴이재명 현상 + 인사 + 검찰개혁 + 당권 문제 → 재건축처럼 말이죠. 이런 방식은 설명력이 매우 강하지만, 반대로 중간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아도 전체 그림이 그럴듯하게 완성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앞서 발견한 “사실 → 의도 추정”의 점프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둘째는 유시민이 가지고 있는 민주당에 대한 규범적 모델입니다. 그의 발언을 계속 따라가면 단순히 “이재명이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가 아니라 “민주당은 이런 정당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상당히 강합니다. 친노·친문을 포함한 기존 민주개혁 세력의 연속성, 강한 검찰개혁, 대통령과 당의 일정한 분리, 기존 핵심 지지층을 보존하면서 외연을 넓히는 방식입니다. 이 모델에서 벗어나는 사건이 반복되면 각각을 독립적인 사건으로 보기보다 하나의 방향 전환의 증거로 읽기 쉬워집니다.

셋째가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치적 경고를 목적으로 하는 수사법일 가능성입니다. 유시민이 단순히 현재 상태를 기술하려는 것이라면 “이런 위험이 있다”고 하면 됩니다. 그런데 재건축, 필연적 실패처럼 훨씬 강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예측이라기보다 정치적 행위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즉,

“이재명은 반드시 실패한다”

라는 정확한 미래예측이라기보다,

“이 방향으로 더 가지 못하도록 지금 지지층과 당이 제동을 걸어야 한다”

라는 경고 또는 개입의 언어로 읽으면 그의 화법이 더 잘 설명됩니다.

그리고 넷째가 우리가 앞에서 이야기했던 전당대회라는 정치적 맥락입니다. 여기서는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정청래를 당선시키기 위해 유시민이 계획적으로 논리를 만들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에서 어떤 노선이 힘을 얻기를 원하는가에 대해서는 그의 사후 발언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됩니다. 정청래가 40% 이상을 얻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다는 발언은 적어도 강한 비주류가 살아남는 결과를 긍정적으로 봤다는 증거입니다.

이 네 가지를 결합하면 저는 꽤 일관된 설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유시민은 중립적인 관찰자의 위치에서 이재명 정부를 분석하기보다,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민주당의 방향을 유지시키기 위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참여적 논객’에 가깝게 행동하고 있다.

그렇게 보면 앞서 발견한 논리적 비약도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학술적 분석이라면

A라는 사실 → B라는 추가 증거 → C라는 인과관계 → 결론

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개입이라면

A라는 위험신호 → 최악의 방향 C를 선명하게 제시 → 지지층이 C를 막도록 행동

이라는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시민이 논리를 못 따져서 비약하는 것인가?”라는 설명은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상당한 정치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제시하는 인과관계가 완전히 입증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를 가능성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설명력이 있는 가설은 그가 ‘분석’과 ‘정치적 개입’을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청자는 그의 말을 사실 분석인지, 정치적 경고인지 구별해서 들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 가설이 맞다면 하나의 예측도 가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시민이 원하는 방향—강한 개혁, 기존 민주개혁 지지층과의 관계 회복, 대통령의 당 개입 축소—으로 움직인다면 유시민의 비판 강도도 상당히 빠르게 낮아져야 합니다. 반대로 정책 결과가 좋아도 그 비판이 계속 확대된다면, 그때는 다른 정치적 동기를 설명변수로 더 진지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댓글 65

  1. wildwaves · · 공감 6
    냉정한 한줄 평가: 책 팔아먹는 수법이 잘 먹히고 있습니다.
  2. 하지마마중전마마 · · 공감 22
    @wildwaves님 이런 말이 단순한 비난이라는 겁니다.
  3. 주주아노 · · 공감 2
    @mr_poly님 팩트를 팩트 아닌것 처럼 답변하지 말아주세요
  4. 하지마마중전마마 · · 공감 4
    @주주아노님
    팩트, fact : 실제 있었거나, 현재 일어난 일, 객관적으로 입증이 가능한 일

    책 팔아먹는 수법이라는 말은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말이죠. ‘팩트’라는 말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5. 주주아노 · · 공감 1
    @mr_poly님 주관적이 아니라 유튜브 나올때 책 광고 안했나요?
    강남에 집있는데 집있는거 편집해주세요라고 안했나요?
  6. 하지마마중전마마 · · 공감 4
    @주주아노님 ㅋ 역시 보는대로만 보시니… 달을 바라보라고 하는데 손가락만 보시네요..

    암튼 팩트의 정확한 용례를 말씀드린거에요…
  7. 병신을보면짖는개 ·
    @주주아노님
  8. ESSENT1ALS · · 공감 2
    @주주아노님 안쓰럽네요
  9. 주주아노 ·
    @mr_poly님 팩트를 보는대로 봐야지 뇌피셜 돌리면서 봐야 되나요?
  10. 멜롱 ·
    @wildwaves님
  11. 앵두류 ·
    @wildwaves님
  12. 앵두류 ·
    @주주아노님
  13. 웰던커피 ·
    @wildwaves님
  14. 웰던커피 ·
    @주주아노님
  15. InMyLify ·
    @주주아노님
  16. 하지마마중전마마 · · 공감 1
    @주주아노님 뭔소린가요… ‘책 팔아먹는 수법‘이라는 말이 뇌피셜(주관적)이지요. 팩트라는 것은 틀린 말(다르다는 말이 아닌)이라는 얘기입니다.
  17. 킹너부리 · · 공감 1
    @mr_poly님 애초에 논리적 설득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분탕 그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냥 무관심이 답입니다
  18. 하지마마중전마마 ·
    @킹너부리님 네..무지에 대한 부끄러움도 없네요..
  19. 주주아노 ·
    @mr_poly님 이해합니다
  20. 섬마을생산직 · · 공감 2
    제미나이인가요? 챗GPT인가요? 서식이나 설명 서술 방식은 챗GPT Sol같아 보이긴 하네요.
  21. 케이747 · · 공감 1
    @섬마을생산직님 이런 ai글 싫어요 ㅠㅠ (댓글 쓴 분께 드리는 말씀 아닙니다. 원글님도 불쾌하시다면 죄송하구요).......저도 원글에서 ai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는데, 이제 가장 똑똑하고 검색도 잘하는 친구가 제미나이, 또는 챗 gpt......가 되는군요 ㅜㅜ
  22. Prussian blue · · 공감 20
    대통령이 경선 개입하지 마라, 코어지지층한테 잘해라

    개혁잘하는 민주당이 돼라 하는 건

    유시민의 규범이아니라 상식적인 규범이죠

    상식을 안 따르니 이재명 지지율이 이꼴 나는 거고요
  23. 아띠팡 ·
    Gpt가 다방면에 똑똑한 친구이긴 해요
  24. 소망내음 ·
    @아띠팡님
    그리고, 사심이 적은 친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AI가 대체할 직군 중 판사가 1순위로 거론되고 있죠.
  25. 케이747 ·
    @아띠팡님 저는 판사 가 ai로 대체된다 할때마다 궁금한게, 그러면 비슷한 ai를 미리 돌려보는 사람들에 의해 재판이 크게 줄어들까요? 그러면 법률 전문가들의 에너지가 ai에 추가 입력할 만한 사실관계 찾는데 집중될까요? (변호사의 탐정화?)
  26. Everlasting_ · · 공감 3
    입맛에 안맞는거죠.. 내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안가니 욕하는거고요..
    정치평론을 하려면 예측이 아니라 결과에 대한 해석이 필요한데 유시민의 최근 발언들은 해석이 아니라 예측과 선동에 가깝다 봅니다. 이건 정치인의 행보죠 하지만 유시민이 정치적 책임을 지진 않으니 얼마나 편하겠나요..
  27. 은의나무 · · 공감 3
    너무 똑똑해서 자기 주장이나 자기 확신이 강한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이 제일 잘났으니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사견에 사로잡힐 수 있죠.
    노무현 대통령께서 유시민에게 정치보다는 작가나 학자가 맞다고 충고한게 그런 이유 같습니다
  28. 소망내음 ·
    @은의나무님
    노 전 대통령께서 그런 충고를 하신 적이 있나요?
    개인적으로 처음 듣는 얘기라서요.
  29. 짱똘팽이 ·
    비판은 좋은겁니다. 건강하게 만들죠.
  30. 신비쥐-토토로 · · 공감 1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는것은 그의 인생이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31. 아구야 · · 공감 1
    유시민 작가님에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한 비평을 듣고 싶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가장 큰 장점을 유연함과 실용성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유연함이 오히려 독이 되어, 진보가 추구해야 할 큰 방향까지 흐릿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의 정치적 갈등이나 인물에 대한 평가를 넘어 교육, 연금, 의료처럼 우리 사회의 방향을 결정하는 문제에서 진보는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 어떤 가치를 지키고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유시민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제게는 누가 옳고 그른가에 대한 비평보다 앞으로 진보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더 궁금합니다.
  32. 키보드유비 · · 공감 2
    @아구야님 알릴레오 방송을 보면 다양한 분야의 책소개 하면서 토론 하는걸 볼수 있습니다.라디오 켜 놓듯이 틀어놓고 있으면 들을만 할거에요.
  33. 아구야 · · 공감 2
    @키보드유비님 누군가의 사위인게 최고의 업적인 분이 깨부셔버렸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34. 나이스박 · · 공감 6
    가장 중요한게 한가지 빠졌군요.
    유시민작가의 지나온 그의 행적과 논평이 지지자들에게 신뢰감을 줄만큼
    거의 맞았고, 정당했다는겁니다.
  35. 투찬파 ·
    @나이스박님 그 지난 행적때문에 지금의 영향력이 있는 거고, 근거가 부족한 비판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거고, 장인수 유튜버의 슈퍼챗이 1등을 하는 것이죠. 과거에 맞았으니 지금도 맞을 거다 라는 건 뭐 아닌건 아실테고, 과거에 시험 잘 본 사람이라 아직까지 지금의 답에 대한 근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못들었구요.
  36. 코스모R · · 공감 2
    어물전 썩은내 운운 하는대서 더이상 들을 가치가 없어요,
  37. Prussian blue · · 공감 2
    @코스모R님 대표적인게 사고치는 김남국 돌려쓰다 결국 국회의원 만들어준 거죠 이게 썩은내 아니면 뭐겠습니까

    유시민은 그래도 민주당한테 비린내정도라고 좋게말했지만 암만봐도 썩은내죠
  38. 코스모R ·
    @Prussian blue님
    당에서 공천한걸 왜 대통령 탓입니까,?
  39. Prussian blue · · 공감 2
    @코스모R님 김남국이 이재명 최측근인거 모르는 사람 있어요? 김남국이 뭐라고 몇번 대참사 일으키고 계속 자리 얻고 여기까지 왔을까요
  40. beppoo ·
    @코스모R님 어물전 이라는 단어에만 꽂혀 그것이 지적하는 현상은 못 보고 그 단어에만 집착하는, 전형적으로 달을 가리키는데 달은 못 보고 송끝만 쳐다보는 한심함이 참 안타깝네요.
  41. 둥이빠샤 · · 공감 2
    다들 영향력 없다면서 한번 출연하고 나면 여기저기서 난리네요. 그 현상에 대해 분석도 해봐주세요
  42. 투찬파 ·
    @둥이빠샤님 직접하시죠. 제가 분석한 것도 아니고. 다들 영향력이 없다고 하던가요? 제 생각은 영향력이 많은 것 같은데...
  43. LILOU · · 공감 6
    별로 안 똑똑한 친구 같은데...
  44. 이찍다다죽어 · · 공감 3
    반론은 그 사람이 한 말을 기준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1. 이재명은 민주당을 사당화 하고 있다. 이러면 왕정 귀족정에 가깝니다. 민주주의가 아니다.
    2. 공약으로 걸었던 개혁을 진행하고 있지 않아 지지자들의 실망이 크다.
    3. 민주당과 같이 갈 수 없는 인사들을 계속 포섭하고 자리를 준다. 지지자는 더 실망한다. 이거는 성공못한다.
    4. 그 실망한 지지자를 문조털래유 어쩌고 반명으로 몰아서 조롱하고 비방하는데 대통령이 아무런 조치가 없다. 심지어 방관 조장하는거 같다.

    유시민을 그렇게 욕하는 사람들이 유시민이 한 말로 반박하는 걸 못봤습니다. 저는 다 동의합니다.
    한겨례 논설위원이 김용남 공천을 정청래가 한건데 왜 이재명 탓하냐고 말하던데... 그런 반론은 듣는 사람을 개돼지 취급하는 발언이죠.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보나.
  45. 투찬파 · · 공감 1
    @이찍다다죽어님 근거가 없는 비판에 대한 반론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근거가 있어야 반론도 하죠.
  46. 이찍다다죽어 · · 공감 2
    @투찬파님 근거가 없다고 얘기하시면 토론 불가입니다. 차라리 대통령이 그정도 개입도 못하냐? 라고 반문하시면 대화가 될텐데.... 지지하시되 숭배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눈이 가려집니다
  47. LA강가딘 ·
    @이찍다다죽어님
    근거나 팩트 얘기하시는 분들은
    검찰이 수사를 해야만 나오는 수준의 근거를 요구하시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유시민에게 그런 권한을 주면
    그렇게 원하시는 근거는 더 잘 나올 텐데요. 아쉽긴해요.

    유시민은 계속 우리 같은 사람 설득할 노력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데
    ( 본인이 대단하다는 게 아니라 자기포함 46프로 지지세력을 말하는 거임)
    그딴 거 필요 없어 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서
    점점 더 발언이 세진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밍이 중요하거든요.

    헬마도 이준석이 했던것처럼 맞장 뜨자고 나서고 있지만
    그전에 평론가로서 제대로 된 분석이나 비평이 먼저 선행되어야
    유시민이 혹할 텐데.. 찾아들어봤는데 제대로 된 분석 비평이 아니더군요.

    총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
    안타깝지만 이런 상황은 계속 진행될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결자 해지 하실 것 같지가 않거든요.
  48. 투찬파 ·
    @이찍다다죽어님 근거라는게 유시민 작가의 생각이라는 건데... 그 생각의 근거를 얘기한 적이 없어요. 모든 주된 주장의 이유가 추정이 들어가 있어요. 또 이런식으로 공격하는데 뭘 숭배를 한다는 거에요. 애기한 것에 대해서만 토론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유시민에 대해 비판적이다 = 이재명을 숭배한다. ???
  49. 투찬파 ·
    @LA강가딘님 유시민 작가의 얘기를 좀 따져보세요. 모든 주된 주장들이 유시민 작가의 추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검찰의 권한을 유시민 작가에게 주면 팩트가 나온다고 치더라도 그 팩트가 어떤 것일지는 모르는 것 아닙니까. 지금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겁니다. 그 주장이 실제 사실로 드러날지는 지금으로써는 알 수가 없고, 설령 그게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현재 유시민 작가의 행동은 상당한 추정이 들어가 있고, 그걸 기반으로 이미 결론을 내버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행동들은 충분히 비난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50. 이찍다다죽어 ·
    @투찬파님 "김남국 공천은 예전 민주당같으면 있을수 없는 일이다. 대통령의 명백한 공천개입이다.이런게 왕정국가의 모습이다." 이것도 근거가 필요한가요? 지시하는 전화통화 녹음 정도가 필요한가요? 이런게 근거 없이 추정으로 말한거다라고 얘기하시면 대화가 안됩니다. 차라리 대통령이 그정도도 못하냐?라고 답하시면 대화가 됩니다.
  51. 투찬파 ·
    @이찍다다죽어님 그러니까 김남국의 공천을 대통령이 지시했다 이말인가요? 윤석열 처럼? 일단 그걸 전 알길이 없네요.
  52. 이찍다다죽어 ·
    @투찬파님 그러면 전혀 민주적인 공천이 아니라는데에는 공감하시는거고 직접 도장찍은 정청래를 비난할 수는 있습니까? 정청래를 반명이라고 그렇게 욕하면서 이 반민주적인 공천에 대해서는 한마디를 못들어봤습니다만....
  53. LA강가딘 ·
    @투찬파님
    비평은 대부분 추정해서 할 수 있는 것이지 사실만을 얘기하려면 뉴스해야죠.
    님의 댓글도 결국 추정에 근거해서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요? 게다가
    유시민의 주장을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저주라고 결론을 내버리고 있는 많은 행동들은 괜찮나요

    어제 유시민이 말한 것 중에 제가 팩트라고 생각한 것만 가져와 봤습니다
    1. 개표 결과가 김민석 54% : 정청래 46%
    2. 호남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5대 5에 가까웠고, 여론조사도 거의 5대 5
    3. 최고위원 선거에서 이른바 비주류 후보 3명이 모두 선출
    4. 서울시장, 평택,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명픽 후보들이 연패
    5. 김남국 문진석 사태. 그럼에도 대변인으로 복귀하는 과정의 문제
    6. 민주당 내에서 90도 절하라는 식의 복종 문화에 이의제기가 사라지는 현상
    7. 그럼에도 탈당하지 말라는 호소.
  54. 빈여사남편 · · 공감 1
    유작가님을 30년 봤습니다 신뢰의 시작은 100분토론 사회자로서 저 분 진짜 사회잘본다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왔네요 그냥 얘기를 함에 있어서 유시민의 말 중에 잘못된 부분의 토론이 되어야하는데 그냥 싫다 감정적이다 이런식으로의 이야기는 극우들이 이재명대통령을 찢이라고 놀리는것이랑 똑같다고 봅니다
  55. 오오즈 ·
    현상을 설명하면서
    학술지에 내는 논문처럼 단계마다 학술적 증명을 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그러려면
    논문 한편을 들고와서 낭독해야 하는 것 같은데요

    윗 글은 굉장히 인상적이고 잘 읽었습니다.
  56. Master_Puppets · · 공감 1
    @오오즈님
    원 글은 글쓴이의 주장과 예상과 희망사항과 추측이 짬뽕된 아주 엉터리 글로 보입니다. 이런글은 요즘 ai의 도움을 받으면 분당 1편씩 쓸 수 있습니다.
  57. Master_Puppets · · 공감 1
    유시민씨가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고 다들 달려들어서
    비하 비아냥 인신공격성 댓글을 남기고 도망가는 모습을 요즘 클리앙에서 많이 봅니다. 질문에 답이 없으니 도망간 것이라 보이네요. 유시민씨가 한 비판에 대해 내용을 따지질 못하니 빈댓글 같은 저급한 댓글만 이리저리 바람에 날립니다
  58. 파리대제 ·
    안 똑똑한 것으로 합시다.
  59. 여름베짱이 ·
    지지율떨어지면 돌던지는 사람은 B
    대통령과 사적통화는 안되지만 내가 문통에게 조국 추천했다.

    내가 왕이다. 내 말 들어라. 하십니다
    또 좋다고 맞다고 하시네요
  60. yyfather · · 공감 1
    주관적으로 똑똑한 분이라고 쓰셨으니.. 제 주관적으로는 별로 안똑똑한거 같네요
  61. 에스피토 ·
    유시민이 털보네계 말고 욕먹는 이유가 있는건데 쉴드 쳐봤자 정신 승리죠.
    오죽했으면 백낙청이 나섰겠어요
  62. LA강가딘 ·
    @에스피토님
    백낙청 선생님 존경하지만 46프로 지지층을 반촛불 세력이고 진압했다라고 하시는 거 보고
    저런 표현을 스스럼없이 하시는구나 하고 놀랬습니다.

    46 프로 지지층과 함께 가지 못한다면
    과연 누가 정신 승리가 될지 궁금하네요.
  63. 에드리 ·
    유시민작가님의 최근 행보는 의도를 가지고 정치 행위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평론이나 충고가 아니죠.
    올해 유작가님의 지난 평론을 보면 지선전에 조국당과 민주당이 합당하고, 조국대표가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이 되고 후에 자기 민주당 대권 후보가 되는 그림을 염두에 두고 움직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친명들이 지선전에 합당 반대하고 이후에 선거에서 실패해서 조국대표는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전당대회에서 친영이 당권까지 장악하여 모든 계획이 어그러져서 민주당대표와 이재명대통령을 적으로 규정한 것 같아요.
    이상황을 되돌리기 위해 유시민작가님이 직접 이재명 공격수로 등판 했다고 봅니다.
    이재명정부가 잘되면 차기로 김민석대표나 강훈식비서실장이 자연스럽게 떠오를텐데, 이번 평론에서 격떨어지게 왜 강훈식을 꼭찍어서 비난했을까요? 저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64. LA강가딘 ·
    @에드리님
    유시민이 한 말을 가지고 비평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평택 한정해서 조국 지지한 걸 가지고 조국 대통령 만든다고 생각하시는 건
    비난하기 위한 주장일 뿐입니다.
    결국 김용남은 추미애가 받았던 득표에 한참 모자라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차기로 떠오르게 되면 다들 비평의 대상이 됩니다.
    비평했다고 격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숭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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