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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여러가지 가습기 사용기

Dr. Hoo... · · 수정

조회 31,615 · 공감 4 · 댓글 55

남자 혼자 살 때는 사실 가습기 같은 것 별로 필요가 없었습니다...ㅎ

좀 건조해도 그냥 로션이나 잘 바르면 됐거든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 높은 분께서 가을, 겨울에 너무 불편하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가습기들을 구매해봤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세척의 용이성입니다. 집안일을 늘리고 싶지 않기 떄문에...ㅋ)


1. LG전자 가열식 가습기 (워낙 예전이라 정확한 모델 명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수조에 물을 채우면, 아래쪽 가열부쪽으로 물이 조금씩 내려가서 가열되고 수증기가 나오는 방식입니다.

- 장점

  -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들을 모두 갖습니다. (세균 없고, 미세먼지 수치 올라가지 않고, 집안 온도 올라가는 등)

- 단점

  - 유지 보수가 너무 힘듭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필연적으로 수돗물에서 수증기를 발생시키고, 수돗물 속의 미네랄들을 침전/침착시킵니다.

    문제는, 이게 가열부쪽에 모인다는 것이고.. 석회질이 붙으면 물리적으로 뗴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완전 분해가 되는 가습기도 아니기 때문에.. 진짜 부지런하지 않으면 쓰기 힘들 것 같습니다.



2. 벤타 에어워셔

 수조가 있고, 거기에 다수의 플라스틱 원형 디스크를 매우 좁은 간격으로 붙인 걸 넣고, 위에서 팬으로 바람을 불어, 디스크에 묻은 물을 기화 시키는 방식입니다.

- 장점

  - 실내 온도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 미세먼지 수치 등이 올라갈 일이 없고, 공기 중에 세균이 떠다닐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 단점

  - 유지 보수가 너무 힘듭니다..ㅋ

    가열되지 않는 가습기는 필연적으로 물떼가 생깁니다. 그런데 얘의 디스크가 모인 모듈은 도무지 손으로 청소가 불가능합니다.

    조금 부지런해져서 매일 물을 뿌려서 닦아도, 결국 물떼는 생깁니다.

    결과적으로 주기적으로 락스를 사용해야 합니다...ㅜ

  - 가습량이 너무 작습니다. 가습기로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였어요.

이건 조금 오래 쓰긴 했는데, 유지/보수가 도무지 할 짓이 못되어서, 그냥 포기하고 방출했습니다..ㅎ



3. 샤오미 가습기

  그냥 초음파 가습기입니다.

- 장점

  - 외관이 멋집니다.

  - 초음파로 수증기를 만드는 부분에 자외선 살균기가 있어서 공기중 세균이 떠다닐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 단점

  - 초음파 가습기는 물을 아주 작은 입자로 쪼개서 흩뿌리는만큼, 집안 온도가 좀 내려갑니다

  - 물떼가 생깁니다...ㅋ 물떼는 물리적으로 닦기는 쉬워서 부지런하면 열심히 닦으면 되긴 합니다만.. 부지런해야 합니다 ㅋ

따라서 이 제품도 유지/보수가 너무 불편해서 얼마 쓰지 못하고 방출했습니다.




4.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아기가 생기고 몇년 동안 사용하던 가습기입니다. 커다란 밥통 같이 생겼고, 수조 자체가 달궈져서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제품입니다.

- 장점

  -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들..

  - 유지 보수가 매우 편합니다.

   가열식 가습기는 필연적으로 석회질이 쌓이지만, 이건 이 석회질이 모양이 단조로운 수조에만 붙습니다.

   그리고, 석회질은 구연산으로 간단히 제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정 주기로 구연산+물을 넣고 청소 모드를 돌리면 깔끔해집니다.

- 단점

  - 일제입니다ㅋ 저는 꽤 예전에 샀지만, 솔직히 지금 이걸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대체품이 없는 게 아니라.. 게다가 비쌉니다.

  - 일제 직구 제품입니다. 110v 먹고, 전기를 워낙 많이 먹기 때문에 용량이 큰 변압기를 사용해야 해요.

    용량이 큰 변압기는 소음도 있고, 매우 크고 무겁고 거추장스럽습니다ㅋ

  -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습니다. 아이 나오고, 이 제품 2대를 24시간 돌린 탓도 있겠지만.. 겨울에 전기요금 30만원대를 봤네요ㅋ

일단 110v가 너무 불편하고, 청소도 은근 귀찮아서 결국 이 제품도 얼마 전 방출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한 가습기이긴 하네요.




5. 르젠 가열식 가습기

최근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조지루시와 거의 비슷한 방식인데, 열선이 아닌 인덕션을 통해 수조를 가열합니다.

- 장점

  - 조지루시 가습기의 장점을 모두 갖습니다.

  - 수조가 분리되기 때문에 조지루시보다 청소가 조금 더 편합니다.

    물을 채울 때마다 수세미로 수조를 한 번 닦으면 그 때 쌓인 석회질이 모두 제거되기 때문에 구연산 청소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 단점

  - 구매 후 조금 불쾌한 새 가전 냄새(?)가 상당히 심하게 났습니다.

    수조, 수증기가 지나가는 경로의 실리콘, 플라스틱 부품들을 완전 분해 후 구연산 물에 삶았더니 거진 괜찮아지긴 했습니다.

    (아직 좀 나네요..)

  - 비쌉니다. 거진 30만원...ㅜ

일단 지금까지는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전기요금은 아직 고지서를 받기 전이라 두고 봐야 알 것 같아요.

물 바꿀 때마다 수조 한 번 닦는 정도의 수고만 하면 되니.. 지금까지는 가장 유지/보수가 편한 제품이긴 합니다..ㅎ

댓글 55

  1. Gesaffelstein · · 공감 4
    초음파 방식의 최대 단점.. 백분현상이 일어납니다.
    검정색 가전 위체 하얗~~ 게 뭔가가 쌓이죠 이거 때문에 버렸습니다.

    현재는 각 방에 가이아모와 아이방에는 조지루시(이시국 제품이지만 이만한게 없어서 그만..)로 온도도 올리고
    거실에는 보네이도 기화식으로 정착 했습니다.
  2. Dr. Hoo... ·
    @3seconds님 헐.. 이건 몰랐습니다;; 물 입자 속의 미네랄이 결정화 된 후 쌓이는 것인가보군요. 저는 오래 쓰지 않았어서 눈치채지 못했던 듯 합니다.
  3. Gesaffelstein ·
    @Dr. Hoo...님 생각보다 심각해요 검정색 물체에는 눈에 띄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구글링만 해 봐도 많이 보실 수 있을꺼에요
  4. 강물바다 ·
    @3seconds님 써보신 것 중 가장 깔끔하고 관리가 편한 것은 어떤 건가요? 요즘 가이아모 보고 있는데, 1인가구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5. Seany ·
    @3seconds님 보네이도 제품 어떤거 쓰시나요? 가습량은 만족하시나요?
  6. 카일115 · · 공감 1
    저는 벤타로 정착했습니다.

    디스크는 식기세척기로 주기적으로 청소하니, 좀 편하더라고요. (식기세척기 돌리실때 건조코스는 제외하셔야 합니다.)

    집에 아이가 있다보니... 초음파 가습기는 세균번식된 물이 폐에 직접 흡수될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우선 배제하였고,

    가열식이 제일 이상적이지만, 관리가 너무 힘들고, 사용되는 전력량이 너무 커서 못쓰겠더라고요....
  7. Dr. Hoo... · · 공감 1
    @파란날개115님 식세기 부럽네요.. 르젠이 인덕션 방식이라 전기 요금이 좀 덜 나오지 않을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봤자 벤타랑 비교하면 말이 안되긴 하죠 ㅋ
  8. JYP_ ·
    @파란날개115님 벤타 제품 디스크 어떻게닦아야하나햇는데 식세기 돌리면되나요 ? 세제개구리그림잇는거그거뭐죠 그거쓰고잇는데 반알정도 넣고 건조빼고 고온이랑 다 해서 돌리면될까요 ?
  9. ttilpang ·
    파란날개115님// 저 디스크 식세기 돌리니 끝쪽이 살짝 휘던데(물온도가 높아서 그런듯)... 괜찮으신가요??
  10. 형수 ·
    @파란날개115님 혹시 돌리실때 온도는 얼마나 셋팅하고 돌리실까용?
  11. 카일115 ·
    @JYP_님 개구리그림있는 세제라고 하면, 바이오압소바 말씀이신가요? 전 그거 사용 안하고~ 식세기로 그냥 돌리고 있습니다. (물론, 식세기 세제는 넣고요)
  12. 카일115 ·
    @ttilpang님
    물온도가 낮은 코스로 돌리셔야 할겁니다. (코스마다 물온도 차이가 있어서요.)
    건조 코스도 빼시는게 좋습니다.
  13. 카일115 ·
    @형수님
    식세기의 물온도 말씀이신가요?
    메뉴얼에 물온도는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서요.
    (참고로, 대체로 쾌속/강력 코스로 하시면 물온도가 높은편입니다. )
  14. 카페포토 ·
    댓글 이미지
    @파란날개115님 인터넷에서 찾은 LG 식기세척기별 온도입니다.

    저도 파란날개님처럼 벤타 사용중이고 친환경 식기세척기 세제로 1~2주에 한번씩 세척, 급속으로 사용하니 제일 관리가 쉽네요

    전에 발뮤다 사용하다 당근으로 팔고 집에 벤타 식세기 3개 운영 중입니다!
  15. 미염공 ·
    저도 르젠 가열식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ㅠㅠㅠ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네요.
    다른 가열식 찾아서 정착 했지만...
    르젠만큼 편하지 않더라고요.
  16. yongarious ·
    @미염공님 7만원짜리 모델도 쓸만합니다. (르젠 LZHD-500N)
  17. Gesaffelstein ·
    르젠은 제품 마감이 너무... 좀...
    중국산 같은 디자인에 브랜드만 다 다르더라구요
  18. 데드레빗 ·
    벤타방식의 위니아 에어워셔 꽤 오래 쓰고 있습니다. 살때 옵션으로 향균디스크를 구매했는데 디스크에 곰팡이등이 생기지 않아서 좋습니다. 통만 가끔 설거지하듯 닦아줍니다. 물 줄어드는거 보면 가습은 충분히 되는거 같습니다.
  19. Dr. Hoo... ·
    @데드레빗님 오.. 위니아 건 항균디스크가 옵션이 있군요. 벤타는 청소 조금만 안 해도 연못 냄새가 나고, 분홍색 곰팡이가 보이니.. 진짜 부지런해야 되더라구요;;
  20. yongarious ·
    전 르젠 7만원짜리 쓰는데(수조 분리가 안되고 용량이 작음) 그래도 청소가 엄청 간단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헹구고, 1주일에 한번 정도 구연산물 담궈뒀다가 슥~ 닦으면 되는것 같아요.
  21. Dr. Hoo... ·
    @여기선안돼님 그 정도면 조지루시 정도의 청소 편의성이네요..ㅎ 이 정도만 해도 저도 만족할 듯 합니다. 조지루시는 110v가 제일 문제거든요 ㅋㅋ
  22. peko ·
    르젠이 청소가 매우 쉬워서 좋더군요. 조지루시는 이번에 정발된거 같던데 일제라
  23. Dr. Hoo... ·
    @peko님 네.. 정발은 됐지만 일제라..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청소도 르젠이 더 편합니다. 대신 조지루시는 새거 사서 바로 틀어도 불쾌한 냄새 이런 거 전혀 없더군요.
  24. 칼쓰뎅 ·
    전 발뮤다를 메인으로 쓰고, 안방에서는 잘때, 보네이도 씁니다.
    발뮤다가 기화식인데 기화량이 굉장히 많아요. 필터는 1년에 한번씩 교체구요.
    보네이도는 좀 별로인데, 그냥 샀으니까 쓰는 정도입니다 ㅎㅎ
  25. Dr. Hoo... ·
    @칼쓰뎅님 발뮤다도 괜찮군요. 필터 1년에 한 번 교체에 별다른 세척이 필요 없으면 게으른 사람이 쓸만 하겠네요..ㅎㅎ 다만 일제...ㅋ
  26. 칼쓰뎅 ·
    @Dr. Hoo...님 세척하긴 해야되요. 한 1-2주일에 8시간씩 들여서...ㅡ.ㅡ;;
    뭐 좀 귀찮긴한데. 그래도 필터가 워낙 비싼편이라 ㄷㄷㄷ
  27. Dr. Hoo... ·
    @칼쓰뎅님 아.. 이것도 부지런한 분들을 위한 제품이네요 ㅋㅋㅋ 저는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부류의 사람이라..ㅋㅋㅋㅋㅋ
  28. 칼쓰뎅 ·
    @Dr. Hoo...님 가습기는 부지런해야 쓸수있죠 ㅎㅎ 그나마 보네이도는 필터세척은 없습니다. 시끄럽고 습도가 잘 안올라가는게 단점입니다만.
  29. Dr. Hoo... ·
    @칼쓰뎅님 조지루시, 르젠 정도면 게으른 사람도 쓸만합니다..ㅋ 대신 전기요금을 써야 하죠 ㅋㅋㅋ
  30. Dr. Hoo... ·
    @미야아옹님 르젠 인덕션 신형은 최대 0.4kW, 제가 주로 쓰는 중간 모드는 0.3kW네요. 그래도 24시간 한달 내내 돌리면 216kWh군요...ㅋ
  31. 아리아리션 ·
    @Dr. Hoo...님 월간 216kWh 사용시 16,936원
    헉 이정도면 다른 전기 사용량하고 겹치면 누진될거라 작은게 아니네요...
    저도 가열식 고려하고 있었는데 급 고민됩니다 ㄷㄷ
    아 24시간 한달 내내 해야 216kWh 로군요.
    하루 8시간쓴다면 72kWh 이고 5,570원 이면 쓸만하네요?
  32. 짜수틴 ·
    댓글 이미지
    저도 좀 구미가 당겨서 보니까 한일 제품이 좋아보이던데 1KW보고 포....기할까봐요.. (물론 최초 가열시만 그런것 같은데.)
    가열식이란게 사실 하루종일 포트에다가 물끓이고 있는다고 생각하니 전기 많이 먹어지는게 이해가 갑니다.
  33. Larrivee ·
    조지루시 110v 버전으로 3년정도 쓴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모두 공감하고요.
    그래도 그나마 가습성능 괜찮고 관리가 편한 축에 속한 것 같습니다.
    에어워셔는 LG 것으로 써봤는데 말씀처럼 청소가 헬이라 다시는 안살 겁니다.
  34. Dr. Hoo... ·
    @Larrivee님 조지루시 정도면 청소 편의성은 가습기 중 이길만한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
  35. 리얼빅토리 ·
    벤타 이전에 쓰던 게 좋아서 알아보다 너무 비싸 포기하던 차에 엘지에서 나온 같은 방식 가습기 씁니다.
    소리도 조용하고 디스크는 분리가 될 수 있는 방식이라 한 달 한번 정로 분해해서 약한 락스물에 담갔다 부드런 수세미로 씻어주고 말린 후 씁니다.
    벤타는 디스크를 분해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엘지껀 가열가습기능도 있어 겨울 공기가 비교적 따숩습니다.
  36. Dr. Hoo... ·
    @리얼빅토리님 벤타는 그게 안되어서 디스크 사이 사이로 분무형 락스를 뿌렸습니다..ㅜ 한 1~2주에 한 번 정도 이걸 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37. sungby2 ·
    벤타 조지루시 두개 운영했는데 조지루시는 국내 정발이 나왔습니다 조지루시 유지보수가 그냥 없다 할정도로 편하죠 구연산 넣고 세척모드 하면 끝 겨울에는 방온도도 1-2도 상승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딱 겨울만 쓸 물건이고 벤타같은경우 사계절 돌립니다 가습효과에 공청효과까지 있다보니 잘때 공기가 확 다르더군요 단점은 청소인데 팬까지는 어찌 되는데 디스크가 환장 하죠 이게 벤타 자체 청소서비스로 돈으로 해결 되긴 합니다 이거 하고나면 한 두시즌은 쓰게 되더군요
  38. Dr. Hoo... ·
    @하하호호크크님 가열식 가습기가 원래 방 온도가 올라가죠. 저도 조지루시 정도면 유지보수는 사실상 없는 것에 가깝다는 것에 동의합니다ㅋ
  39. k486킁킁 · · 공감 1
    저희 애들 벤타로 10년 보냈습니다. 잘때 틀어놓으면 담날 건조하진 않은 정도 입니다. 미세하게 날리는 것도 없고 인체에 별 해가 없는것 같아서 사용중인데 정말 맘에 듭니다. 아직 고장도 안났습니다. 벤타 추천요.
  40. Dr. Hoo... ·
    @킁킁>님 벤타가 고장날 게 없죠.. 전기 쓰는 건 팬 하나뿐이라.. 기화식이고 오히려 공기질은 좋게 만들 수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저는 부지런한 편이 아니라 청소가 노답이라 처분했습니다ㅋ
  41. decoys ·
    기화식이면서 가습량 쎈거 찾다보니 벤타를 사게 되서
    거실에 두고 쓰는데
    디스크 세척은 뜨거운 물에 구연산 풀어놓고 하니 물때는 잘 안끼는거 같아요
    다만 항상 바람을 2단 이상으로 쓰는데 ...
    근처에 앉아 있으면 춥다는게 단점이네요 ㅠㅠ
    디자인도 좀....
  42. Dr. Hoo... ·
    @decoys님 벤타 정도면 디자인은 괜찮지 않나요? 벤타 자체가 뭔가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지는 못하는데, 그냥 구석에 두면 무난하게 거기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ㅋ
    조지루시나 르젠 같은 건 밥통입니다 ㅋㅋ
  43. TD21 ·
    디스크를 돌리는 기화식도 가습효율이 좋습니다.
    예전에 양품생활이던가 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조건에서 여러 방식의 가습기를 실험했는데 기화식이 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44. Dr. Hoo... ·
    @TD21님 기화식은 눈에 띄게 습도를 올리지 못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가열식은 켜고 금방 습도가 올라가더라구요. 가열식은 환경 상관 없이 시간당 500ml 정도를 끓여서 수증기로 만들어 버리니까요. 기화식은 현재 습도, 기온 등에 따라 기화 시키는 양이 다를 것 같아서 찾아봤더니, 역시 매우 낮은 습도에서는 다른 방식들에 비해 확연히 빠르게 습도를 올려 주는군요.
  45. 무지개망고 ·
    전 이번에 저온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했는데 몇일 되지 않았습니다만 가습기 여러번 교체하시는 분들이 저말고도 많군요 ㅎㅎ이번에도 실패하지 않았으면 ~
  46. Dr. Hoo... ·
    @이빨교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 마음으로 구매합니다
  47. 식물성단백질 ·
    지금은 판매 안하는 모델인데....

    삼성 가습청정기 쓰고있는데 대만족입니다.
    기화식의 장점을 가지면서 겨울아닐땐 그냥 청정기로 쓰고...
    물통에서 계속 전기분해 주기적으로 해가며 돌기 때문에
    물통만 헹구고 다시 채워줘도 냄새 거의 안납니다
  48. 불방매이 ·
    @김수뽕님 저도 이 모델 초기에 사서 엄청 만족하고 사용했었는데 구조적 결함이 있더라구요.
    가습기쪽 펌프압력때문에 물이 지나가는 통로를 너무 좁게 설계해서 언젠가는 막히는 구조입니다.
    지금은 가습은 안되고 공청기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단종된 이유가 이거인것 같았습니다.
    사용할때는 청소도 필요없고 해서 정말 편하고 만족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49. 진정한사나이 · · 공감 2
    저는 가이아모 가습기를 사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50. 내가그린 ·
    저도 벤타 10년 넘게 쓰는데요. 가끔씩 식세기 돌려주는 것 말고는 청소/유지보수라고 할게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기화식은 증발된 수분이 날아가는건데 물때가 좀 생기면 뭐가 문제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1. 에그드랍 ·
    가열식의 석회질
    초음파의 백분 현상

    모두 증류수 사용하면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가격이 다소 나간다는 점이 단점.
  52. 한결은별 ·
    모델명이 LXS-IH300인가요? 이 모델 현재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사용후기 조금만 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기세 어느정도 나오셨나요 궁금합니다..
  53. Dr. Hoo... ·
    @한결은별님 LPL-IH400S 사용 중이고, 전기요금은 하루 20시간 가장 강하게 작동시키는 것 기준 월 10만원 정도 나오네요. 사용하다 보니 깨달은 단점인데.. 이 기기는 물 잔량을 감지하는 센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강한 모드에서 무조건 7시간 뒤면 자동으로 꺼지는데요.. 이 타이머가 전원을 끄든 코드를 뽑든 리셋이 되지 않아서.. 사실상 중간에 물 보충이 불가능합니다..ㅋ;;
    엔뚜마노 EL-4LPKMN도 알아 보세요. 똑같은 인덕션 기반 가열식 가습기고 구조도 거의 비슷합니다. 용량은 약간 더 작긴 한데 얘는 잔량 제대로 감지해서 작동합니다..ㅎㅎ; 그리고 르젠에서 처음 사용시 한참 동안 나는 심한 새 전자기기 냄새도 없구요.. 가격은 심지어 저렴합니다..(15만원 정도)
  54. 한결은별 ·
    @Dr. Hoo...님 사용기 감사합니다. 구매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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