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HDA 한번만 써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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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앞에 차가 속도가 낮거나 서있을 때
긴장하고 브레이크 밟을 준비, 비상 깜짝이 누를 준비, 하고 있어야 하는구나
바로 인지 되지 않나요?
목숨이 몇개 있어야 이걸 켜두고 전방 주시를 안할 수 있는지.
사용해보면 한계가 명확하던데 도통 이해가 안되는 운전자들이
판을 치네요.
최근 아이오닉,토레스 그리고 G80은 50대 여성분이 HDA를 사용한다는게 제 주변 젊은 여성들은 안쓰고 있어서 정말 HDA 써고 딴짓을 했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쨋든
고속도로 주행 시 후방 대형트럭, 버스만 피했는데 HDA에 목숨 맡기는 운전자 피할 방법도 찾아봐야겠네요.
댓글 36
스마트폰 시청하거나 게임하기도 하고
여기글에도 책 읽는 사람 본 기억도 납니다
여기분들이야 그렇게 하지 않지만 운전하면서
영상시청 하는 사람도 제법 보이더군요
특히 야간이면 그 화면이 잘 보이니까요
야구 보기도 하고
어차피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빌런들이 있다 생각 들더군요
문제는 내차는 서 있는데, 룸미러로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먼곳에서 부터 접근하는 차가 있으면 레이더 타겟에 안잡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추돌 전 카메라가 긴급제동상황을 발생시키나, 고속도로 같이 속도가 빠른 경우 긴급제동이 시작되어도 추돌하지 않고 정지하기 까지는 제동거리가 부족하죠.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이 카메라 인식기술이 좋아져서 시내 저속 상황에서는 카메라로 정지차량을 인식해서 충분히 정지가 가능하므로 이를 경험하고 고속도로에서도 잘 서겠지 리고 착각? 하는 운전자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 차와 같이 2010년도 초반에 출시된 ADAS에 달린 모빌아이는 성능이 좋지않아 시내에서도 정지된 차를 보고 잘 서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2024년식 세컨카는 시내 저속상황에서 정지된차를 보고 잘 정지하는 것을 보고 아. 이거 사람들이 착각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차가 출발하니 잘 출발합니다 오오오~~~
앞차가 다시 멈추니.. 응? 왜 안 멈춰 장비가 멈추질 않습니다!! 으악
새차 사고 바로 추돌 일으킬 뻔 했습니다..
그 담부터 바로 봉인들어갔죠.. 요즘은 어떨라나요?
당시에 제가 크게 느꼈던 것은 가다서다 하는 상황에서 잘 대처를 못하더라구요
뭔가 중앙선 유지도 불안해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도 받을거 같구요..
그나마 가장 부드럽게 대처하는게 현대 HDA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믿고 앞을 아예 안보는사람들이 더 신기한거죠
그리고, 이름만 HDA1 HDA2 이고 그 안에서 성능이 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새로 나온 차가 같은 이름이어도 성능이 좋습니다.
앞차와 거리가 줄어들때 제동을 해주는데 큰 이질감도 없고 속도를 잘 줄여줬어요.
멈추기 직전에만 브레이크 살짝 밟으면 정차 했으니까요.
최근에는 뭔가 바뀐건지 제동하는게 약해졌습니다.
이러다가 앞차를 박을것 같아서 브레이크 쎄게 밟았네요.
음.. 그리고 차선 감지를 종종 못해서 넘어갈려고 하기 때문에
전방주시 라인 확인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앞차를 박을거 같아서 직접 브레이크 밟았던 경우는 여태껏 딱 한번정도밖에 없습니다.
전방주시만 제대로 하고 있었다면 일어날리 없는 상황이에요.
스마트크루즈가 있어서 스마트폰 본다는 인과관계 입증은 아무도 안했습니다. 제 생각은 어차피 운전할때 앞 안보고 야구보는 사람이 많은데 뭐라도 도움을 받아 사람이 운전 안해도 되는 세상이 더 안전할거다는 입장입니다.
테슬라가 사고 나면, 운전자가 음주상태로 가속페달 오버라이드 해서 난 사고도 조사 다 생략하고 "테슬라 자율주행 결함"이라고 기사 때리고 보죠 ㅎㅎ
저 역시 같은 생각인데, 어차피 한눈 팔 사람은 파는데 (운전하다보면 고속도로에서 휘청이는 차 자주 봅니다) HDA가 죽을 사람 90%는 줄여줬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HDA 없어도 죽었을거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크루즈 걸고 사고 나나 직접 운전해서 사고 나나 똑같은 차 사고죠
어느 쪽이든 운전자 잘못인건 똑같은데 이상하게 크루즈 사고만 크루즈 기능이 문제네 뭐네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스마트는 커녕 일반 크루즈도 안달린 차를 운전하면서 영상 틀어두고 가는 운전자가 널렸는데
저런 정신나간 운전자는 단속을 빡세게 하거나 과태료를 대폭 인상하는 등의 구조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줄어들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스마트 크루즈라도 있으면 그게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꺼고 FSD가 달려있으면 더욱 안전할꺼고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내에서도 켜고 다니는 사람들 있는거 보고 놀라웠습니다. FSD 는 되야 그짓 할수 있을거같은데..
그래서 예~전에 달려있던 정속크루즈 쓸 때 상황 정도 되어야 켜고 다닙니다.
차선중앙유지는 그보다는 좀 쓸만하고요.
그냥 개인성향이예요. 그래서 운전을 사람이 하는 것보다 AI가 안전한거죠.
그럼 예전엔 휴대폰 사용을 했다는 의미죠? ㅋㅋㅋ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위험을 쉽게 인지 못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운전 보조가 있기 한참 전부터도
화장하고 다니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드라마보고 책보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네요.
운전스타일마다 다른가봐요
저는 HDA로는 장거리 못타도
오토파일럿은 당장 초장거리도 갈수있습니다
솔직히 여전히 믿고 맡기기엔 불안 요소가 많아서 잠깐 한숨 돌리는 용도라고 봅니다.
이걸 믿고 딴 짓을 한다는건... 진짜 목숨이 100개정도 되야죠.
잘쓰면 좋은 도구인데 애매한 기술의 결과가 이런것 같습니다.
레이다 방식은 빨리 단종 시키고 비전 방식으로 빠른 전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가끔 물이나 사탕 같은 거 먹기 편해서 이건 장점이죠
그 외 폰보고 이런건...좀..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엄청 위험하죠
어디 오파를 대냐 부터 hda 는 정말 쓸만한다 라는 의견이 많았던거같은데
사실 둘다써보고 그런의견들이 좀 이해가 안갔거든요..
HDA는 나온지 10년은 된 물건이고
오파도 지원이제서야 끊겻고
FSD는 계속 진화하니까 몇년전은 몇년전 아닌가요;
팬텀 브레이킹이 2년전까지는 있었는데요...
주의점은 60km/h 넘으면 정지차량은 인식 못해서 막히는 구간은 미리 감속해야 합니다.(상대속도 60km/h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