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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 11월부터는 공항에서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뀌었네요

너구리닷 ·

조회 1,553 · 공감 0 · 댓글 14

일본 여행 계획이 있어서 찾아보다 알게 됐는데, 11월 1일에 산 물건부터 면세 방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 가게에서는 소비세(10%, 식품·음료 8%)까지 다 내고 사고

- 출국할 때 공항 세관 키오스크에서 확인받은 뒤에 돌려받는 방식이랍니다.

- 기준은 출국일이 아니라 산 날이라, 10월 31일까지 산 건 예전처럼 가게에서 바로 빠졌다고 하네요.


바뀌면서 편해진 것도 있습니다.


- 소모품을 비닐에 밀봉해 주던 게 없어지고

- 소모품 50만 엔 한도도 없어지고, 일반 물건이랑 소모품을 합쳐서 금액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가게에서 하루 세전 5,000엔 이상)

대신 조심할 게 몇 가지 있네요.

- 공항에서는 짐 부치기 전에 세관 확인부터. 짐을 먼저 부쳤는데 직원 확인 대상으로 나오면 환급이 취소된다고 합니다.

- 면세로 산 과자 같은 소모품을 여행 중에 먹어 버리면 그 영수증에 있는 물건 전부가 환급에서 빠진다고 하고요.

- 돌려받을 때 수수료를 떼는 곳도 있답니다. 기사에 나온 한 쇼핑몰은 상품값의 1.5%에 환급액의 4.25%를 따로 뗀다고 하네요. 대행사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 기한은 산 다음 날부터 90일이라고 합니다.


면세 받는 맛에 드럭스토어 털던 분들은 이제 영수증 관리부터 해야겠네요.

출처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6101215575618170

댓글 14

  1. 벤또사마닷넷 · · 공감 1
    관광객이 많이오긴 오나 보군요 외국인 이중가격에 숙박세에 이래도 올꺼야라는 느낌입니다
  2. 해요해요 ·
    @벤또사마닷넷님 숙박세는 유럽에 비하면 얼마안하긴하죠...
  3. 빚아니빛 · · 공감 2
    공항에서 면세 받으려고 줄 설거 생각하면 비행 몇시간전부터 가있어야할지...
  4. 축꾸공 ·
    @빚아니빛님
    이미 시행 중이니 각 큰 공항들 모습이 sns올라올 거 같습니다.
  5. 사연객 · · 공감 1
    캐리어 맡기기 전에 세관 들르는 프로세스가 생기는 건가요? ;;
  6. 벤또사마닷넷 ·
    @사연객님 쿨하게 환급안받으려면 그냥 가면 됩니다 진짜 머사는게 아니라 먹으러나 가야겠습니다
  7. Apple.co.kr · · 공감 1
    아마 이전 제도에서는 거의 면세를 해줬는데, 이제는 비행기 시간 안 맞으면 그냥 출국해야 하는 상황을 고려했을 시 짭짤하게 돈이 남겠네요.

    예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도 면세 환급 하려다 그냥 지쳐서 못한경우가 많았었는데요
  8. CIRRUS · · 공감 2
    유럽식으로 바뀌는 거지만 이전보다 상당히 피곤 해지는 거죠 환급 안해 주려고 작정 한 건가
    환급 때문에 공항 세관 줄 서는게 없고 각 상점 내에서 환급 처리해 주는게 훨씬 편하죠
  9. eeeeee ·
    관광객 입장에선 매우매우 불편해지는 거죠
    우리나라는 그래도 면세 환급을 매우 잘해주는데
    유럽에선 항상 절반 가까이는 택스리펀을 못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_=
  10. CIRRUS ·
    @eeeeee님 유럽 공항 세관 공무원들 대체로 일처리 속도도 느려서
    텍스리펀 줄 서 있다가 비행기 못 탈 것 같은 승객들이 조금씩 줄에서 이탈해 빠져 나가죠
  11. 코바넘버원 ·
    이전에 프랑스에서 스위스 넘어가는데 기차역에서 텍스리펀 못받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넘어가던게 생각나네요.
  12. PolluX ·
    그래도 해주는 것이 어딘가 싶습니다. 미국보세요.. 소비자 천국이라는 나라에 세금도 어마무시한데 관광객 면세 따윈 신경도 안 쓰잖아요..
  13. 구름돌이 ·
    당일치기 여행객들은 좀 줄겠네요...
  14. 레니 ·
    예전기억으로 런던 나오면서 면세 받을때 한 두달 지나서 환급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것도 그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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