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이랑 하이닉스는 잘 나가는데 관련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뒤쳐지는 걸까요?
조회 2,359 · 공감 1 · 댓글 46
삼전이랑 하이닉스의 엄청난 영업이익이 저희 같은 일반 국민에게는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시중에 막대한 자금이 풀리면 지금은 집값만 오르지만 생활 물가도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고생하신 직원분들은 당연히 성과급도 받고 해야되는건 맞는데
낙수효과가 일어날지 아니면 인플레이션, 상대적 박탈감만 일으킬지는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댓글 46
쏘나타 타던사람이 제네시스 사주면, 자동차 부품업계 종사자들 성과급도 오를테고
국내여행 더 많이가면, 지방 경제도 좋아지겠죠.
나라에 돈이 많이 풀리는게 나쁠 이유는 많이 없습니다.
개인으로 보았을때 이득보는 분, 이득보지 못하는 분이 있겠죠.
이득보는 그룹에 속하려면, 내가 뭔가 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뭔가가 뭘지를 모르는게 문제지만요.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삼전주식을 7월에 매수했는데, -30% 떨어진 상태네요. 오히려 더 손해...
어렵습니다..
길거리 나가서 외국인들 많으면 또 기분 좋습니다.
나라곳간이 채워지는건데 나쁠게 있나요?
주식 환율 영향 안미치는게 없죠.
대만 일본 비교해보면 우리나라가 훨 좋은거 같습니다.
중산층이 살기에는요.
두기업이 외화를 엄청나게 벌어들이고 있어서 나라밖 상황이 개판인데도
환율, 유가등등 표시나지 않게 혜택보고 있는게 엄청납니다.
최근에 둘다 내려박아서 주식으로 포모 느낄일은 없을것 같고 ,
두 기업 재직자들이 받는 성과급인데 부러워할만은 한데 박탈감을 느낀다면 이해가 안됩니다.
사회에 도움되는것은 무엇인가?
미국 기업들은 그 답을 제시하기에 주가도 오르고 기업들도 사랑받는데
우리기업들은 답이 명확치않아서 코스피가 조정받은겁니다
- 동탄 화성 강남 등 인근동네 아니면 낙수효과는 크게 없다고 봅니다.
- 부동산은 상방 압력 있을테니, 상대적 박탈감 커질테구요.
하지만..
요즘같은 전세계적인 AI테크에 올라타지 못한 국가들의 수축 기조속에서, 우리만 국가 세수가 크게 늘어난다는 큰 장점이 있을테구요.
어차피 삼전닉스가 영업익 못가져가면, TSMC 마이크론이 가져갔을텐데,
그거 보고 배아파 하느니, 삼전닉스가 가져가는게 우리에겐 심리적으로 훨씬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사회적으로도 의사만 전문직 취급 받아왔는데,
3~4년뿐이겠지만, 엔지니어들이 잠시나마 꺼드럭 대는거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국가 재정이 건전해지겠죠
가난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돌아갈꺼구요.
부정적으로 보면 끝이 없습니다.
모든건 개인의 선택과 능력이죠. 얼마나 멀리 내다 보느냐가 ..
딥러닝 한창 이슈였을때 이걸 이미 예견한 사람들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세수는 많아서 정부가 국민배당까지 주었죠. 결국 다 자산가치 상승으로 이어지지만...
이런건 그 기업들 아니라도 신경쓰고 살자면 끝도 없습니다.
어딜 봐도 자신만 뒤쳐졌다는 얘기만 보이는군요.
남이 잘 되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 일이 없어요.
반대로 남이 나빠지면 어떻게든 나에게도 피해가 옵니다.
직원들 많이 사는 곳에서 사업해야겠죠
근데 그렇게 할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냥 입 벌리고 있는 거죠
초과세수나 내수 활성화로 어쨋든 효과는 있을 거에요
후발주자 때문이든 LLM분야의 어떤 SW혁명이든 해서 이 특수가 끝날 때입니다..
반도체 주도로 컴값 폰값 랩탑가격 등등을 시작으로 모든 물가가 다 반영되어 오를텐데
특수 끝나면 물가는 높은데 일반 서민들 벌이는 지금이나 몇년 후나 비슷할거라..
즐거움 보다는 걱정이 더 크네요.
마치 아이돌이나 대박난 음식점 처럼요...
방관하면 암것도 없겠죠
'삼전이랑 하이닉스가 못 나가는데 관련 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나아지는 걸까요?'
글로벌 초 대기업 2개 회사의 실적이 파생되는 경제 지표가 무엇인지 거시적, 미시적 관점에서도 고민해보시구요.
않는단건 알만한 사람 다 알죠
그냥 있는 사람만 더 있어지는 현상 반복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