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 국민통합위원장에 김부겸 내정
조회 2,334 · 공감 7 · 댓글 15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차기 위원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가 내정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대통령과 정부·여당에 쓴소리를 하다 사실상 경질된 이석연 전 위원장의 후임이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이날 “국민통합위원장 자리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고 김 전 총리가 고심 끝에 수락하기로 결정했다”며 “정부가 어려운 시기에 거절하기가 어려웠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주변에 “정부에 들어가도 잘못한 일에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청와대에도 “여기저기서 피터지게 싸우는 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며 “다툼을 진정시킬 수 있을 정도의 발언이나 행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나에게) 줘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국민통합위원장직 수락 조건으로 정치적 운신의 폭을 어느 정도 보장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하마평에 오르던 유력 인사였는데 실현되었군요.
TK권이면서 민주당 인사인만큼 통합의 의미가 확실하네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98669?sid=100
댓글 15
솔직히 정청래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조금만 신경써 주었으면 당선도 가능했는데...
김부겸본인의 개인기만 보이고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대구의 오랜 민주당원으로 참 안타까웠습니다.
국힘은 혹시나 질까봐 지도부가 총력을 다했습니다.
김부겸은 본인이 대구공항이전이야기만, 그와 관련된 당내 지원에 대한 적극적 서포트가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때 마다 느끼지만, 늘 뒷심이 부족해요. 지지자들의 결집을 못 만들어 냅니다.
추가 - 정청래를 오지 말라고 했지만 그런다고 당이 후방지원도 별로 하지 않았지요.
생각나는건 박주민의원만 좀 도와주고 했지요.
김부겸이라 최대한 나왔다 봅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아우르고 지역 갈등을 풀어가며, 대통령과 정부에도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딱히 업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