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00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이 아닙니다.
조회 487 · 공감 4 · 댓글 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22947CLIEN
2026년 1월에 제가 쓴 글입니다.
지금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재명 대통령의 탓만이 아니듯이
지금의 코스피 4500도 이재명 대통령의 공만이 아닙니다.
코스피 3000 정도 까지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한 자본시장 정상화로 인한 끌어올림이 맞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그 때 당시에 지금부터 5000까지는 국가 산업의 체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태까지 추진한 자본시장 정상화 정책 조차 선진국 수준의 자본시장 문화와 비교하면 1/10도 못따라 갔습니다.
노예제로 예를 들면 노예제는 그대로인데 단지 법만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고 문구를 넣었을 뿐입니다.
더 세부적인 법이 필요하고 판례가 형성되고 문화가 바뀌어야 진짜 자본시장이 정상화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장기적인 노력으로 산업 전반의 선순환이 완성되어야 코스피 기저레벨 5000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코스피 4500은 빅테크 인공지능 투자의 낙수효과로 운이 좋게
지금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온전히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이 아니듯이
지금의 주가 상승도 이재명 대통령의 공이 아닙니다.
실제와 맞지 않는 과장된 해석은 결국 나중에 반대급부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여태까지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그렇게 벌어들인 이익을 쌓아두기만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여러 우회경로를 통해 최대주주가 사익을 편취합니다.
그룹전체 이사회는 여전히 최대주주 거수기이고 최대주주가 절대다수를 임명합니다.
지금의 환경에서는 기업 이익의 증가가 곧 주주이익 증가라는 신뢰를 얻기 힘듭니다.
지금부터라도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해야 불필요한 정치적 변동성을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 줄 요약
성과와 환경의 분리: 코스피 4500은 정책적 노력보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라는 대외적 행운의 영향이 큽니다.
구조적 한계: 법적 문구만 바뀌었을 뿐, 지배구조와 주주 환원 등 본질적인 자본시장 문화는 여전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본질 집중: 과도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고, 기업 이익이 주주 이익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체질 개선에 집중해야 합니다.
----
그 당시에 무슨 못할 말 한거처럼 쌍욕을 하시던 분들 다 어디가셨어요?
댓글 3
진짜 좋게 보려고 했던 시기라서 대콩령 덕이라고 해줬는데 이제 환상은 다 깨졌죠.
이제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았으니까요
오르면 대통령 덕분
내리면 개인탓 ㅋ 이런 분들 아직도 있습니다 많아요
그리고 저는 이 글이 무슨 얘기인지는 압니다만... "지금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재명 대통령의 탓만이 아니듯이" 에서 "만" 이 빠진 글을 작성하셨다는 것도 압니다. 그 글은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만 굳이 다시 얘기할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