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의원직 사퇴 시 원외 전락…소수정당 어려움 양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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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후보자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의원직 사퇴와 관련해 특권이나 혜택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여러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의 진로와 무관한 제 개인의 문제라면, 그리고 기본소득당의 의원이 저 혼자가 아니었다면 의원직 사퇴 여부를 고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합정치의 제도적 공백으로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를 기본소득당이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당 소속 유일한 국회의원인 제가 사퇴할 경우 기본소득당이 원외정당으로 전락하게 되는 어려움이 있다"고 사퇴가 어려운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결정이 당의 진로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어려움에 대해 고개 숙여 양해를 구한다"며 "차기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로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당에 이미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용 후보자는 "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비판의 목소리 모두 겸허한 태도로 경청하겠다"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성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당후사할 거면 입각 제의를 거절했어야죠 선당선사네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21296?sid=100
댓글 39
그동안 정부들에서 지명됐었던 다른 비례대표들은 뭐 사퇴하고 싶어서 장관직 수용할때 비례 사퇴했겠습니까..소수정당중의 소수정당이라고 다 배려해줘야 하나요?
이것 또한 특혜 시비 붙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때문에 저 장관자리에 우려가 큰 호불호를 떠나 이건 원칙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소득당등 극소수정당들은 민주당에게 다음 총선부터 부디 의존 안했으면 합니다.
또한 청문회 해봐야 알겠지만,청년 민심 통합과 갈등 해소에 주력하는 정부 기조에 걸맞지 않는 정책 입법과 언행은 장관이 된다면 절대 하면 안됩니다.청년 갈등과 정부에게 도움 안되는 이슈들 만들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다음 총선 욕심이 있으시다면 아마 늦어도 28년초에는 사퇴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 나온다면 앞서 말했듯이 지역구로 도전 하셔야 하구요.또한 민주당에게 공천 내지 말아달라는 요구도 안했으면 합니다.
대신 민주당도 지역구는 지리한 단일화 할 필요없이 소수정당들 표 그대로 받아올 수 있는 거고요
정당법 취지대로 민주당 국힘 둘다 위성정당 없애면 소수정당들은 환영할걸요
자신이 받는 특혜는 불가피하고 구조적으로 어쩔수없어요!
이게 페미의 기본 뇌구조이죠 괜히 페미는 정신병이라는 밈이 나온게 아니죠
당연한 소릴 하고 있네요. 기본소득당 오준호나 신지혜는 다음 총선은 내차롄가 설레겠습니다.
기본당 사민당등도 비례 요구 안해야 하구요.
다음 총선에도 민주당이 위성정당 꼼수 쓰면 기본소득당 들어오고 용혜인 지역구 출마하면 민주당에 단일화양보 요구합니다.
장관직 안하면 되는건데, 감투는 내려놓기 싫고..
아무리 변명해도 구질구질하게만 들립니다
아무 사연이 없었다면 이슈가 안됐을 겁니다.
다만, 용혜인 의원은 민주당에 2번 연속 혜택 받은 기본소득당 의석이니 "받을때도 말 많았는데, 장관까지 시켜줘도 의원직은 가지고 가네?"가 되는 거죠.
장관직은 상수고 의원직은 옵션입니까?
장관직을 옵션으로 두세요.
위성정당으로 여러 정당에서 추천한 후보로 비례 명부를 만들었고, 결국 각자 비례 후보들은 소속정당이 달랐거든요.
용혜인이 사퇴하면 다음 승계 받는 당시 위성정당의 비례 후보의 원래 소속정당은 민주당이라서 민주당이 +1석이 되고 기본소득당은 0석이 되죠. 원래라면 기본소득당 출신의 비례 의원인 최혁진이 있으니 상관없었겠지만 최혁진이 민주당으로 입당한다고 나갔기 때문에 용혜인이 사퇴하면 0석이 되서 원외정당이되어 각종 혜택이 사라집니다
22년 대선 때 정의당과 단일화 못해서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떨어진 게 아마 제일 큰 나비효과 였을 겁니다
장관 / 의원 둘다 유지 가능한것이 법 아니었나요?
왜 내려놓으라고 하는거죠? 그것부터 따져 봅시다
장관 입각 시 그 기간 동안 의원으로서의 역할은 못하게 되어 의정 활동에 공백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이럴 경우 후순위자에게 승계시킴으로써 그 부분을 메꾸도록 하기 위해 그러한 관례가 생긴 거고요
지역구의 경우 보궐에 따른 번거로움, 투표권 행사한 지역구민들의 선택권 제한 등의 이유로 예외로 취급받고 있고요
기본소득당 후순위자가 없는 건 기본소득당의 사정입니다. 애초에 기본소득당 자체 비례 명부로 당선된 것고 아니라서요. 즉 용혜인의 의석은 기본소득당의 것이 아니라 엄연히 더불어시민당의 의석입니다. 그리고 이걸 합당으로 승계받은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고요
다 떠나서 어차피 반드시 지킬 필요 없는 관행이니 안 지켜도 된다고 하시면 저도 할 말 없고요
"득표로당성된의원"들은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