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용 배터리(공구용, 디지털기기용 등)도 규격화하면 참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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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시장에서 배터리로 소비자를 묶어두는데,
이 배터리가 다 호환이 되면 소비자한테 참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AA나 AAA 배터리처럼 배터리 제조사는 달라도 장착은 다 호환되게 말이죠.
디지털기기나 가전도 배터리 수명이 기기 수명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배터리 교체할려고 하면 배터리가 단종되어 교체 못하는 경우도 많죠.
배터리도 1형 2형 3형 이렇게 고정해서 기기가 10년이 지나도 배터리 교체해서 쓸 수 있게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기 디자인에서 제한이 좀 오겠지만 기기 수명이나 환경 관점에서는 좋은 대안이 될거 같은데 말이죠.
댓글 6
유럽이 힘을 좀 내주면 좋겠습니다ㅋ
사용자 입장에선 전압,전류,규격 맞는 배터리 암거나 사다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신생, 소형 공구 회사에선 특정 배터리 규격에 맞게 개발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되니까요.
내장형 배터리 같은 것은 뭐 예외를 두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일체형 저렴한 소형 툴같은 것도 만들지 못하는 장벽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이런거 규격서 작성의 초안은 보통 대형 업체나 업체 출신 연구원이 작성합니다.
검토 및 완성은 협회나 기관에서 하지만..
시장 자율성과 소비자의 권익을 최대한 양립하는 표준서가 나올거라고 장담할 수가 없지요.
pda 시절 부터 있는 태극전기.... 공구배터리 교체 매우 잘해줍니다.
그리고 요즘 공구 배터리는 전압도 제각각인데다 심지어 가변형이기도 하고 원통형 셀 뿐만 아니라 파우치형을 쓰기도 하고, 블투 모듈을 넣기도 하고 별짓을 다 하고 있어서 자사 공구가 아니면 어차피 호환 안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상호 사용 가능한 컨버터들 알리에서 판매중입니다.
표준은 중요하지만 또 엄청난 밥그릇 싸움과도 관련이 있죠.
말씀하시는 바는 충분히 이해가 가나 사실상 어렵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