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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등은 대학 수능없고 등록금도 25~30만원 수준이군요.

마이야이 · · 수정

조회 2,427 · 공감 2 · 댓글 21


공립대 기준이지만,

우리 나라도 저렇게 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나라 처럼 수능 같은건 없고

내신과 고등학교 졸업 시험만 통과 하면 되는군요.

졸업 시험도 50/100점 이상이면 되고,

문제는 대학에 들어가 1,2 학년 중에 그만 두는 학생들이 많고 졸업도 상당히 어렵답니다.

자국인에게 등록금은 30만원 수준이라는데....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은 어려서 부터 옆의 친구와 경쟁하고 사교육에 

인맥과 돈 잘버는 직장 잡기 위해  좋은 대학 갈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들

참 별로인거 같은데요.


특별히 좋은 간판 인맥 등등을 원하면 

그런건 사립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으로 하고 


유럽의 방식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이시지 않나요????


댓글 21

  1. 뎅뎅이! ·
    프랑스의 그 뭐라 하죠.. 거긴 들어가기 어렵지 않아요.?

    찾아보니 그랑제콜 이라고 하네요.
  2. 컴구조 · · 공감 5
    그래서 아이러니 하게도.. 독일 프랑스 대학이 근래 처참하죠. 국제적인 경쟁력 상실.. 그 예전에 화려했던 대학들이 말이죠.
  3. aiko · · 공감 7
    지금 상위권 입시는 프랑스로 치면 그랑제꼴 들어가려는건데 밑에 트랙부터다른 대학 입학얘기해봐야 의미가있나요?

    지금도 지방에 대학교이름붙은곳들 그냥 원서만 내도 합격할수있는곳들 많습니다. 심지어 졸업도 시켜주는데 왜 학생들이 안갈까요?

    독일처럼하면 한 중2쯤 넌 대학갈 자격이없으니 직업교육이나받고 사회밑바닥을 깔아라 하는건데요?

    고등교육을통해서 좋은학벌취득시 계층이동이 가능한 사회라서 교육열이 있는건데 이걸 꺼꾸로 생각하면 잘못된 결론을 냅니다
  4. 시벨롬 ·
    대학졸업을 어렵게 해야하는데 쉽지 않죠,
  5. 사연객 · · 공감 1
    한국의 압도적인 교육열 앞에서는 프랑스식이건 독일식이건 무의미합니다 ㄷㄷㄷ
  6. 우리최고 ·
    고등교육시스템은 각 국가의 사회, 문화, 경제 시스템(고용)과 자체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보는 편입니다.

    유럽 시스템 가져와봐야 강남 귤이 강북 탱자 될 뿐이죠...

    독일? 중학교 때 이미 체거름해서 못하는 학생들은 김나지움 포기시키고 대학 가지 말라는 시스템인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하면 무슨 소리 들을지 생각해 봐야죠.

    역설적이지만 우리나라 교육열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학력을 통한 계급이동이 가능한 국가이기 때문 or 국민들이 그렇게 착각(?)하고 있기 때문인 면이 크다 봅니다.

    암묵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계급이 있고, 이걸 개인 노력으로 극복이 안된다는 사고방식이 내재되어 있으면 교육 열심히 안 시키죠...

    학력을 통한 계급이동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국가들 면면을 보면...
    다들 교육열이 높지 않죠..ㅠ
  7. sldk ·
    공대 졸업장 가지고 캘큘러스 C,D 받고 테일러 시리즈도 제대로 모르고 졸업하는 애들 천지라서 어려운 졸업은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부잣집 애들이 대학교 가서도 과외를 받든 말든 졸업했으면 기본은 알고 졸업했으면 좋겠어요.
  8. 나부터살자 ·
    일단 그랑제꼴은 귀족학교입니다. 신분제 강화죠..
  9. 알아차림90 · · 공감 1
    남의 나라 제도가 좋다고 무턱대고 가져올 수 있는게 아니예요.
    그 나라도 그 제도를 정착시키는데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 시행착오와 문제점을 해결해서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지금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구요.
    우리는 우리만의 제도를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10. 서울사는사람 ·
    우리나라는 고등학교에서 경쟁해서 줄 세우고 걸러내는 것이고 독일 프랑스는 대학 1,2학년 때 걸러내는 방식일 뿐 결국 줄 세우기는 마찬가지고 어떤 제도도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11. 마이야이 ·
    @서울사는사람님

    대학교에서 경쟁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12. 우리최고 · · 공감 2
    @마이야이님 독일은 이미 초, 중학교 때 싸그리 걸러서 공부 못 하는 절반을 훌쩍 넘는 학생들은 김나지움 못 들어가고, 대학 가는 길이 아예 원천적으로 막히죠.

    그냥 냅다 대학 갈 만한 애들과 아닌 애들을 10대 초중반에 싸그리 다 걸러내고 구분해서 될만한 애들만 대학 트랙으로 올려보낸겁니다...

    우리도 독일처럼 중학교 때 이미 싹 걸러내서 전체 학생 중 공부 못하는 1/2 ~ 2/3을 미리미리 대학 갈 생각 같은건 하지도 말고, 몸으로 일하는 블루칼라잡 잡을 생각 하라고 주홍글씨 찍어버리면 지금보다 좀 더 나으려나요?;;;
  13. 민트블루 · · 공감 1
    @마이야이님
    우리도 따지고 보면 대학이나 대학 졸업하고 경쟁하는 식이죠.
    취업 경쟁이 본질이니까요.
  14. Bias ·
    수능보다 더 잔혹하게 이미 중고등학교 단위에서 결정해놨으니 대학입시에서의 경쟁이 덜 한 것처럼 보이는 거죠. 그 프랑스도 대학 서열이 여전히 존재하거나 강화되는 추세인걸 보면 오히려 우리나라 입장에서 그 제도를 취해야 할 이유도 옅어지구요
  15. 콩심었어 ·
    독일은 초중고 과정이 좀 달라요.
    대학을 가려면 1차 적으로 김나지움으로 진학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결정합니다.(물론 그 뒤에도 멀리 돌아서 김나지움으로 갈 수 있긴 해요)
  16. 1024 · · 공감 4
    OECD 나 유럽 들먹이면서 뭔가 주장하는 분들 보면 갑갑합니다. 그래, 근데, 그래서, 유럽이나 OECD가 하면 다 따라해야 하나?

    독일이나 프랑스는 뭐 머리 빠개지게 입시해서 들어가는 좋은 학교 명문 대학이 없을까요? 그것도 아닐텐데요.
  17. 필님 ·
    독일은 초등 때,
    프랑스는 고등학교 진학 때 이미 선생님등을 통해 대강의 진로가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그렇게 하면 난리가 날겁니다.
  18. 핫싱크 ·
    실상은 독일도 초딩 때부터 치맛바람이 장난 아니라죠. 자식을 대학 보내려는 계층에선 우리나라 못지 않다고 하더데요.
  19. anotherK ·
    선행학습 경쟁도 차라리 대학과정을 미리 하게 할수 있다면 크게 낭비같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지금은 문제풀이 능력 갈고 닦느라 그럴시간은 없죠.
  20. 우울한하루 ·
    뭘 가져와도 우리나라 일자리 양극화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소용 없다고 봅니다.
  21. 훈장선생 ·
    등록금 싸게 하는건 좋은데 그럴려면 결국은 누군가 그돈을 내야합니다.

    세금 밖에 없는데 국민들이 좋아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찬성입니다. 교육의 기회는 빈부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대학 등록금을 공짜로 하려면 결국 국민 모두가 그 등록금을 골고루 분담해야합니다.

    전국민 중 50%가 대학을 졸업한다고 하고 우리가 일하는 총 연수가 35년 이라고 치면 4년치 등록금을 70으로 나눠서 4천만원/70년
    일년에 국민 모두가 60만원쯤 부담해야 가능한 돈입니다. 한달에 5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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