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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상급지란 단어가 핵심 아닙니까

일일신 · · 수정

조회 2,224 · 공감 0 · 댓글 13

실제 좋은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급지라고 일컫는 곳에 들어갈 사람만 있고 나올 사람은 없죠. 그러니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거고요.

그런데 공급한다는 곳이 상급지인가요. 아니죠.

오히려 상급지를 더 빛내기 위해 깔아주는 곳일 뿐입니다. - 이런 곳은  상급지의 배후도시로 그쪽으로 가는 교통수단만 만들고 땡입니다.


중요한 것은 상급지라 일컫는 곳을 만들어야 한다는겁니다.

교육하기 좋고, 교통 좋고, 기업들 입주하는 곳 말입니다.


그리고 기존 상급지가 차후 상급지에 지위를 뺏기는 과정이 지속되어야 부동산으로 재미본다는 인식 자체가 꺾일거라 봅니다.

댓글 13

  1. 뿌짖뿌짖 ·
    기득권 뺏기가 쉽지 않죠. 법원검찰청 대구공항부지로 보내주죠. 난리가 날껄요.
  2. 일일신 · · 공감 1
    @뿌짖뿌짖님 맞습니다. 다들 답을 알지만 절대 하지 않죠. 국가 경쟁력을 갉아 먹고, 경제효율을 낮추는데도 말입니다. 내 이익이 먼저니까요. 이런자들을 정부요인으로 쓰면 안 되는데 현실은 이런자들이 주요 자리 차지하죠.
  3. veejay · · 공감 3
    가장 천박한 용어지요. 사람사는데 상급지가 어딨고 하급지가 어딨나요? 돈에 정신이 팔린 천박한 자들이 만든 용어일 뿐입니다. 상급지 사는 넘은 상급인이고 하급지 사는 사람은 하급인인가요? 천박하기 그지 없는 표현입니다.
  4. 일일신 ·
    @veejay님 천박한 단어지만 부동산이 오르는 원인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봅니다. 상급지란 개념이 생겨나고부터는 상급지로의 이동만 있지 하급지로의 이동은 없거든요. 그럼 당연히 고정된 수량의 상급지는 가격이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죠. "상급지" 이 단어가 지금의 부동산 시장을 가장 명확하게 설명해준다고 봅니다.
    그러니 부동산 정책의 방향은 상급지를 계속 이동시키도록 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5. veejay · · 공감 1
    @일일신님 어쨌든 비싼 집, 싼집이란 용어가 있는데 무슨 빌어먹을 상급지인가요? 무슨 천룡인인가요?
  6. 모나미 사랑 ·
    @veejay님 저도 무심결에 사용하던 단어인데 반성합니다.
  7. 지골 · · 공감 1
    그 상급지가 될 기반이 될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주택 공급 확대 논리로 망가지고 있죠.
  8. 일일신 · · 공감 2
    @지골님 용산은 이미 상급지에요. 더 개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9. 내란견사형 ·
    @일일신님 상급지라 더 개발하면 안된다뇨? 더 잘사는 나라를 위한 발전을 평등논리로 저해하는거라 봅니다
  10. 올데포 ·
    용산과 여의도가 가능성이 있는데... 용산은 지금 계획보면 어려울거 같고
    차라리 여의도를 맨하탄처럼 초고가 주택을 포진시켜서 강남수요를 분산시키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11. 일일신 · · 공감 1
    @올데포님 서울 밖을 봐야한다고 봅니다. 용산과 여의도 역시 주택 가격이 정상은 아니죠.
  12. POOHOLIC ·
    @일일신님 서울 내에서도 강남 1극을 못 털어내는데 서울 1극을 어떻게 타파합니까..

    강남 1극을 해소할 유일한 방법이 용산국제업무지구로 CBD, YBD 연결성 강화해서 GBD와 양강구도를 이루는거였는걸요..
  13. 검객 ·
    학교만 빼버리면 도심내 상급지라는 지위는 상당히 사라질겁니다. 일단 서울안에 사교육 초중고 대학에 대한 세금 지원을 모두 끊어야 합니다. (국립대1, 시립대1, 폴리텍1)을 제외하고는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가 없는곳 이남으로 이전하도록 유도 해야.. 이전한 땅에 임대 아파트 넉넉하게 올리면 부동산 문제 많은 부분이 해결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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