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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 독일의 오만함. '한화보고 해보라고 하세요.'

파이어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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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KST - Canadian Press News - 캐나다 연합통신사인 CPN은 2026년 캐나다에서 열린 캐나다 최대 방산전시회 CANSEC 2026에서 독일 TKMS 최고경영진들이 보여준 행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CANSEC 2026은 5월 27 ~28일 양일간 오타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독일 TKMS CEO를 비롯한 고위 경영진들은 공항에서부터 온갖 광고켐페인으로 뒤덮힌 한화 오션/한화 디펜스의 전략에 당황해 하는 눈치였다고 합니다. 이후 CANSEC 2026 전시장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불편한 심기와 오만함을 들어냈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런거 말도 안되는거 아니예요?(This is nuts, honestly) 이런 수주 캠페인은 저희는 해본 적도 없어요.(We're not used to this.) 전세계 어디 방위산업체도 이런 식으로는 안해요(Typical competitors — French, Spanish, Italian, British and Swedish submarine makers do not do this) 최대한 로우키로 해야 할 방산도입사업을 이런 식으로 하면 어쩌자는 거예요?"


"나둬 봐요. 한화보고 해보라고 하세요(This is unusual. Let them try it) 그래서 성공하면 뭐... 그들의 광고 캠페인때문에 이긴 거라고 말하겠죠. 그런데 그런데 우리한테 패배한다면요? 아마 그들은 역대 방산경쟁산업에서 패배한 기업인데 인기있는 패자라고 말할 거예요 아마.(If they have success, then maybe say this was a big strategy and we have won this because of our advertising. If they do not win it, then they are the more popular one who has lost … the most popular loser)"

- 올리버 버크하르드 / TKMS CEO 최고경영자 / 2026년 5월 CANSEC 방위산업전시회 - 

출처 : https://www.thecanadianpressnews.ca/national/this-is-nuts-the-hard-fought-race-to-build-canada-s-next-submarine-fleet/article_b5c3eb89-36a5-5ea5-86e6-08e23055d89f.html

댓글 6

  1. 시나몬롤 · · 공감 1
    쏘세지국이 위기의식 느끼나 보네요.
  2. skyflakes ·
    강한 반응은 당황함과 위기의식의 반증아니겠습니까ㅎㅎ
  3. 스페이스X ·
    광고를 너무 많이 해서 불만이라는 얘긴거죠 ?
  4. 파이어폭스 · · 공감 1
    @스페이스X님 한화의 공격적인 마케팅의 방식과 분위기에 입이 나온 모양인데 이게 장단점도 있고 유럽기업들에게는 낮선 마케팅이기도 한데 독일도 사실 할말없거든요. 어딜가든 방산도입에서 분위기 잡는 마케팅은 지들도 하고 있고 유로사토리, 영국방위산업전 등 자국의 행사에서도 부스 제일큰거 섭외해서 주변에 협력업체들 좌르르륵 깔고 홍보매체들에 자료 확확 돌리고 매체광고 물량폭탄으로 분위기 잡는건 지들도 이때까지 해왔던 거면서 왜 한국은 이러냐고 불만이면 그건 이중잣대죠.

    그리고 이미 캐나다가 핵심 도입기종(잠수함) 성능점수는 20%고 현지산업부흥에 중심을 둔 재정 및 해택이 30%에다가 유지보수, 군수지원 50% 점수를 깔았다면 이건 발주자가 정치적으로 고려해서 도입업체 선정하겠다고 아예 밝힌건데 업체가 "우리 조건이 제일 좋아요" 라고 홍보전 하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왜 지들한테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5. 알레그로 ·
    그냥 인종차별이라 봅니다
  6. 아빠나똥 · · 공감 1
    독일은 물건은 없고 설계도 하나로 입찰하는
    주제에 말이 많네요. 그냥 캐나다가 독일 잠수함 택하고 생고생 하는꼴 보고 싶네요. 캐나다는 지금 실제 운용되는 잠수함이 한척 밖에 없다고 하는데 지들 입장에서는 납기가 제일 중요한 상황 아닌가요. 근데 군수지원이니 재정지원이니 하는 이유가 선정에 주요한 이슈라면 결국에는 상당시간 전력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겠네요. 국방은 미국의존도 낮추겠다고 떠드는데 실제로는 준비가 안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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