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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테리어 사건때문인지 별소리를 다듣네요 ㅎㅎ

공링민 · · 수정

조회 6,001 · 공감 4 · 댓글 49

폭스테리어 사건때문인지 별소리를 다듣네요 ㅎㅎ 이미지 1

아침 산책중인데 꼬마한명이 저희집 개쪽으로 호다닥 뛰어옵니다

"끼아아아아아 멍뭉이다!!!" 소리지르며....


저희집 개는 겁이 많아 기겁하며 제 뒤로 숨었고 혹시나해서 바로 제가 들고 안았어요.


근데 애 데리고 나온 할머니 왈...

"위험한데 개 좀 데리고 나오지 마요"


이 무식한 노인네를 어디서부터 알려줘야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옆에 꼬마 있어서 험한 말도 못하겠고...


그냥 쌩까고 왔습니다

내가 만만해보이나 ㅠㅠ


전에도 개똥 잘치우고 있는 저를 보고 왜 다른 개똥은 안치우냐고 하던 병신이 생각나네요 ㅠㅜ


댓글 49

  1. ilovechitos ·
    꼭 지들이 남 한테 뭐라하면서 비난만 하기 좋아하는 수준이하들이 있죠
  2. yoolsahy ·
    다른 개똥을 왜? ;;;
  3. 마이크피아자 · · 공감 3
    안 무는 개는 없지 않나요?
    주인은 물지 않는다고 확신해도 애들이 무서워 할 수도 있는데...
  4. zzonga · · 공감 16
    안 무는 개는 없어도 저렇게 아기가 개한테 달려 드는건 아이가 잘 못 한 겁니다
  5. 공링민 · · 공감 1
    목줄하고 가만있는 저한테 애가 뛰어왔는데 왜 그러냐는거죠

    제가 풀어놓기라도 했으면 몰라도
  6. 마이크피아자 ·
    @zzonga 님

    아 저는 저기 달려온 애 말고 길 다니는 다른 애들 말 한 겁니다.
    좁은 길에서 맞은 편에 개가 오면 뒤로 돌아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 애들 많이 봤어요.
  7. 공링민 · · 공감 6
    마이크피아자님 // 근데 왜 제 글에 있지도 않은 다른 상황을 말씀하세요??
  8. 지그프리드 · · 공감 4
    개한테 목줄을 하고 개 주인이 책임지듯이, 개에게 달려드는 아기는 아기띠를 매고 부모님이 책임져야 맞는 거지요
  9. 리라쿠마 ·
    지그프리드님//
    진짜 애들 통제 안하는 사람들 극혐입니다
    우리 강아지 놀라게하면 짜증나요
  10. barare4u ·
    리라쿠마//
  11. 구와바 · · 공감 1
    흰둥이 몇살인가요
    귀엽네요
  12. 공링민 ·
    7살 입니다. 나름 이제 장년층...
  13. 공링민 ·
    제 반응이 공격적인가요?
  14. 앤디보가드 ·
    @공링민님 마이크치아자님 말씀인가 같아요
  15. jdw1100 · · 공감 7
    요즘같은시기에 충분히그럴수있을것 같은데요
  16. 공링민 · · 공감 6
    저희 개가 뛰어간거도 아니고 이쪽으로 애가 뛰어 온건데 제가 저런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ㅠㅜ
    전 완전 어이가 없던데...
  17. 자타 · · 공감 4
    시기가 그렇다해도 저 할머니 말이 충분히 할수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정신나간소리죠
  18. 유디모니아 · · 공감 3
    목줄에 비닐봉지까지 챙기신것 같은데 잔소리 들을 이유는 없죠
  19. 개롱이네 · · 공감 3
    지금 상황이 좀 그러니 아이와 무식한 노인네를 뭐라하긴 그렇죠.
  20. WoWman ·
    마지막은 "니가 치워" 이렇게 대응 해주시면 ㅎㅎ
    다른이에게 본인 거지같은 인생에 쌓인 불만 해소하려는 인간들이 점점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21. ds5gef ·
    아 전에 글 읽고 좀 웃었습니다.^^^다른 개똥도 치우라고..
    죄송합니다. 심각하셨을텐데.^^
  22. 고구마와 고래 · · 공감 1
    무식한 노인네 보다는 무식한 견주가 더 많죠.
    어제도 한강 공원 편의점 근처 벤치에 개똥 안치우고 간 견주도 있었고..
  23. codejang ·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실 때 "저희집 개는~" 부분은 공감할 수 없어 역효과만 날 겁니다...
    물론 적으신 내용이야 아이가 위험하게 뛰어드는 걸 방치한 보호자(할머니) 잘못으로 보입니다.
  24. 옴해철 · · 공감 12
    내용은 약간 공감하기 힘들지만
    사용한 단어들은 반감을 일으키게 글을 쓰셨네요.
  25. 마이크피아자 · · 공감 5
    @옴해철님


    +1
    다른 사람에게

    "무식한 노인네"
    "병신"

    이라고 쓰고 내가 무슨 공격적인 글을 썼냐고 하면... ??
    내가 왜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 하냐고 억울해 하면 .. ??




  26. 공링민 ·
    마이크피아자님 // 네. 속으로만 생각하고 글로는 안썼어야 되네요
  27. block51 · · 공감 1
    공링민님// 뭐 무식한 노인네를 무식한 노인네라고 써야죠. 무식한 어른이라고 해줘야 하는건지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28. pkpk · · 공감 5
    댓글 이미지
    지구는 인간만 사는 곳이 아닌데, 너무 인간 위주로 생각하지요.
    OECD국가 중 아직 이런데 많아요. 지난 주 방문한 곳 입니다.
  29. 청하향 ·
    저런 개가 달려들면 사람 못피합니다.
    저도 개 10년 넘게 키우고 보냈습니다만, 대형급 되는 견종은 너무 무섭습니다.
    저렇게 목줄 없는 개가 눈 앞에 있으면 전 일단 몸이 안 움직입니다...

    인간이 약해서(아이,노인) 상해를 당한 상황에서는 인간 위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죠.
  30. 주농이 · · 공감 3
    단어 선택이 참 저렴해보이네요
    /Vollago
  31. 공링민 ·
    네 죄송해용
  32. 진우원 · · 공감 2
    잘못한건 잘못한 견주들 글에 댓글 다셔야는거 아닌가요? 왜 일부댓글들은 견주들을 싸잡아 비난하는지.... 저 무식한 노인네랑 비슷한 인식을 가지신 분들이 꽤있네요
  33. prop · · 공감 1
    클리앙에서 이렇게 글 쓰면 반응이 원래 그래요.
  34. Disp1ay ·
    사실 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100프로 공감은 힘들지만 충분히 기분나쁠만한 상황이긴 하죠.
    근데 윗분들 말씀처럼 클리앙에서 그런 언어선택을 하면 공감받긴 힘들어요 ㅎㅎ
    근데 저도 글쓴분의 마음은 공감이 가지만 마음속으로만 하셔야됐을 단어선택이였단 생각이 드네요

  35. 공링민 · · 공감 1
    넹.. 앞에선 말도 못하고 온게 분통이 터져서 글에 표현했는데.. 너무 제 생각만 했나봅니다 ㅠㅠ 담부터 주의할께요
  36. 피터님 · · 공감 1
    이제 개입마개는 필수인 시대죠.
  37. 풋워크 ·
    강아지라 하더라도 이유없이 달려가서 적대감을 가지는 것은 그 사회의 타자에 대한 인식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모르는 대상에 대한 공포감에 기인하는 거라 보입니다.
    한 20여년 전에는 고양이 개 모두 엄청나게 공격적이었어요. 이유없이 눈에 뜨이는 고양이 개를 공격하거나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거든요. 상호적인 면도 있었죠

    최근에는 개 고양이 모두 순둥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사람들, 동물들 많이 있죠. 한 2-30년 더 지나면 더 동물들도 더 순둥햐질꺼고 사람들과 동물들이 더 잘 지내리라 봅니다.

    그때까지는 키우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전혀 안키우시는 분들이나 서로 모두 좀 예민하게 반응할 케이스들이 뜬금없이 한번씩 뉴스에 뜨지 않을까 싶어요
  38. unionplay · · 공감 3
    이맛클한번 하자면
    글쓰신분 예가 잘못되었네요.
    개가 달리고있는 물체를 본능적으로 공격하는것처럼
    아기가 강아지에게 다가오는건 교육이 잘 안됩니다.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4~5살까지도 공포교육이라도
    시키면 모를까 안되죠.
    글쓴이 분은 역시 개랑 아이를 같은 수준에서 생각하신건데
    사회통념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가 달려와도 강아지가 물수 있지 않게하는게 우선이죠.
    전에 블박으로 나왔던 횡단보도같은
    사회통념상 위험한곳에서 아이를 방치하는건 보호자
    잘못이겠지만
    특히 공원같은곳에서 강아지에게 갈수 있기때문에
    아이이동반경을 극도로 제한하길 바라는건 견주의 욕심입니다.
    목줄은 강아지를 제어하기위해 차는거지
    이 범위 안에 사람이 들어와서 물려도 개잘못이
    아닙니다 하는건 내 개는 원래 안물어요랑
    다를바 없는 논리입니다.
    물론 강아지를 대하는 교육이 동반되야 하겠지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아이들도 교육과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강아지가 많은 외국처럼 공원도 많아지고
    애견 금지인곳과 아닌곳이 잘 배급되면 이런 논란이
    좀 줄어들텐데 말이죠.


  39. 공링민 ·
    저는 애한테 뭐라한게 아닙니다.
    애가 달려 올 수 있다고도 생각했고, 더 다가 올까봐 개를 안아 들었어요.

    근데 왜 저한테 뭐라하냐는 겁니다.
    제가 "왜 애를 통제 못해요!" 라고 말이라도 하고 소리 들었으면 그다지 억울하지는 않았을거예요
  40. boocom21c ·
    댓글에도 본문 내용의 무식한 노인네 같은 분들이 있군요.

    좌우지간 지금 반려견 관련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눈치껏 쓰셔야 됩니다.
  41. rawpower · · 공감 1
    일단 개똥이나 오줌은 치워도 냄새가 납니다. 개 산책 시키는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저녁만 되면 끌고 나와서 아파트 전체가 개들 화장실이 되고 사람 보면 좋다고 달려드는 ㄱㅅㅆ도 있고. 개주인인 자기 개만 생각하지만 개 안키우는 주민은 그 반대죠. 개인적으로 극혐 입니다
  42. Neverland>_ ·
    근데 시기상 어쩔수없죠
    그래서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다흐린다잖아요ㅠ
    그러다 또 잊혀지면 괜찮고..
  43. 야구덕후 · · 공감 4
    왜 내용에 집중안하고 욕을 하느니 개똥은 치워도 냄새가 난다니 하는지모르갰네요 누가봐도 견주가 험한꼴 당한건데
  44. hukkyung ·
    저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저렇게 조그마한 강아지는 입마개 안해도 괜찮은건가요?
    원래는 입마개를 해야된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그 기준이 뭐에요???
  45. hukkyung ·
    질문해놓고 찾아보니까 '맹견'이네요
    도사견이나 핏불 로트와일러 등등
  46. 공링민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47. kissing · · 공감 1
    그만큼 애견인과 비애견인 사이의 골이 깊다는 의미겠죠. 언론에서 계속 애견들의 문제가 집중적으로 나오니 사람들 인식이 점점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건은 극소수라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니까요. 저희 동네에 개 키우시는 어르신들 많은데 공원 가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나쁜 기억이 쌓이고 쌓이면 작은 일도 크게 보이게 되죠. 저 할머니가 지금까지 무슨 경험이 있어 개에 대한 저런 행동을 하시는건지 우리로써는 알수가 없으니까요.
  48. 공링민 ·
    네. 그래서 이제 산책도 사람들 거의 없는 시간과 장소에서 하려 합니다.
  49. kissing ·
    공링민님// 애견 문화가 엄청나게 좋아져서 견주들에 대한 인식이 나아지기전까지는 계속 이럴거 같으니 피하시는데 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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