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지금 지지율은 중도의 실망이 제일 크다고 봐요.

경원 ·

조회 1,474 · 공감 4 · 댓글 16

처음에 독과점 때려잡는다던지, 상법 개정해서 코리안 리스크 해소해주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죠.


국힘도 김진태 레고랜드, 윤석열 계엄, 둔촌주공으로 막말로 창을 내놓은 상태였으니까요.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이나 삼하 레버리지로 인한 주식 하락 등의 부분에서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다면


중도들도 아 그래도 경제도 작살내고 하는 국힘보다는 낫지, 다르지 하며 검찰개혁을 하던 사법개혁을 하던 지지를 해줬을겁니다.


젊은 여성들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도 검찰개혁 때문이라기 보단 서울 부동산, 전월세, 거래 등을 작살내놓은 것이 더 크다고 봅니다.


젊은 여성들이 제일 많이 사는 여초 도시가 서울인데, 남친과 결혼을 꿈꾸려고 해도 부동산은 엄두도 안날만큼 올랐고, 월세로 살려고 하니 감당이 안되거든요.


그럼 이 젊은 여성들을 위시한 중도가 싹 빠져나가고 나면 자칭 코어, 겸공 같은 방송 보는 층만 남는데, 여기도 말 안들어준다고 실망을 했어요.


남은 게 없는겁니다. 경제를 살려서 중도라도 다시 되돌아오게 하던지, 코어가 원하는 개혁이라도 해서 코어 바짓가랑이라도 붙잡던지 무엇을 선택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요즘입니다. 

댓글 16

  1. 김소 ·
    동감합니다
  2. 영베스트~ ·
    서울 및 경기도는 실망하는건 주식보단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앞도적으로 높을겁니다.
  3. 경원 ·
    @영베스트~님 서울경기도는 부동산으로 난리가 났고, 추석에 시골을 가서 동네 어르신들 만나보니 여기는 또 농지가지고 난리가 났더군요.
  4. 뎅뎅이! ·
    부동산을 잡든, 주식시장을 활성화 되어 성공을 하든.. 둘 중 하나만 했어도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5. 경원 ·
    @뎅뎅이!님 무엇 하나만 제대로 쥐었어도 그게 국힘의 실책에 대한 반례가 되었을 거고,

    새로운 개혁의 원동력이 되었을 겁니다. 거기서 실패한 이상 더 힘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6. sxx ·
    정치에 중도는 없습니다.회색박쥐죠.
  7. 루비온 · · 공감 1
    @sxx님 그게 중도 아닌가요? 회색 또는 박쥐... 여기 붙고 저기 붙고
  8. 영베스트~ · · 공감 6
    @sxx님 중도를 박쥐로 표현하시는거보니 일반인이 정치인도 아닌데 진영논리에 빠져야만 정의로운가봅니다. 아이러니한 세상이네요.
  9. surina · · 공감 3
    @sxx님 보통 이런경우는 정치병이라고 합니다.
  10. 치타공 · · 공감 3
    현재 지지율이 진짜 코어 지지율입니다.
    그리고 소위 팀김어준 쪽과는 거리를 두는 게 옳습니다.
  11. 경원 ·
    @치타공님 한번 봐야죠. 현재 정부로서는 이걸 뒤집을 카드가 없다면

    다시 김어준을 위시한 층에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조희대 탄핵이라던지 정청래 만찬이라던지, 이런 액션들이 그러한 측면에서 간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12. 양지터널 ·
    @치타공님

    김어준 영향력에 무너지는 대통령이라면
    매우 쓸데 없는 능력 아닙니까? ㅋㅋ
    대통령이 잘하면 될껄 또 김어준 타령하면
    지지율이 오를수 있으려나요?
  13. 치타공 ·
    @경원님 아닐 겁니다. 선의로 머리 숙인다고 멈출 그들이 아니라는 게 명확해졌고, 민주당 내홍의 근원이 이재명에게 있는 게 아니라 팀김어준과 그 연대세력에게 있다는 게 자연스레 드러났습니다.
  14. jj34 ·
    @치타공님 어떤 내용이 드러났나요?
  15. 경원 ·
    @치타공님 그것이라도 잡아야 할 정도로 긴급해진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성공적으로 경제와 국정을 진행했더라면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권력 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는 기회는 분명 있었습니다. 그 골든 타임을 놓친 것은 현 정부의 책임이라고 보고요.
  16. @MetaBingo ·
    중도도 중도지만 가장 핵심 지지층이었던 민주당 코어 지지층들이 떠나고 있기 때문이죠.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