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서울 vs 파리 용적율 어디가 높을까요?

지나가다 ·

조회 4,798 · 공감 1 · 댓글 14

팟캐스트로 이진우의 손애 잡히는 경제를 정정듣는데요.

어제도 잠깐 들었습니다.

거기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이야기하는데 듣고 굉장히 의외더군요.


제목처럼 서울. 과 파리중에 어디가 용적율이 높을까요?

(용적율 = 전체 주거면적 / 전체 대지면적)


파리가 평균 용적율이 27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서울은 평균 150% 정도라고 하네요.

평균 용적율 계산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어떤 기준으로 이라고 한들.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서울이 훨씬더 빽빽한 느낌인데 말이죠.


전문가 말로는 파리는 7-8층 정도 높이에 'ㅁ'자 형태로 빽빽하게 지어둬서 보기에는 더 꽤적해보이지만 용적율은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빽빽해서 답답해 보인다는 이야기 듣기도 하는 잠실아파트 용적율이 270%라는 것과 비교해보면 느낌이 대략 오겠죠?


아마도 짐작하기에 파리는 건폐율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들은 건폐율이 10%중반 밖에 안되거든요.

(건폐율 = 전체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 / 전체 대지면적)


댓글 14

  1. 알베르트 ·
    파리가 서울보다 용적률이 높다니 의외네요
  2. 지나가다 ·
    저도 들으면서 앵?? 이랬습니다. ㅋㅋ 의외더군요.
  3. Giraffic ·
    산까지 포함해서 그런걸까요
  4. 지나가다 ·
    기준은 잘 머르겠습니다. 기준이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할것 같아요
  5. New댜넬 ·
    산같은거 포함안되고

    대지면적대비 건물로 합니다.

    지적대장찾아보면 나오죠
  6. weakness ·
    파리는 일단 평야에 건물들이 비슷한 높이로 올라간 게 좁아보이지 않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보이는 스카이라인이 일정해서 가려진다는 느낌이 덜 들거든요.
  7. 지나가다 ·
    그렇죠. 크게 높지 않은 건물이 시어 확보에는 확실히 젛은것 같어요
  8. astra ·
    대한민국 아파트 단지 용적률이 200% 안팎이니 서울의 용적율이 150% 여도 이상할게 없죠.

    건폐율은 서울이 훨씬 더 낮을겁니다
  9. 지나가다 ·
    본문에도 썻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파리는 시야를 확보했고. 서울은 시야를 버리고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고 보여집니다.
  10. 오라질 ·
    지나가다님 //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 아파트가 녹지 공간이나 놀이터 편의시설이 잘돼있는거죠. 외국은 애초에 집을 우리나라처럼 대형건설사에서 짓질 않으니 높이 안지은겁니다. 그러면서 땅은 최대한 활용하려고 하니까 낮은 건물에 용적율이 높아진거죠. 한마디로 외국은 장사치 마인드고 우리나라 아파트는 규제때문에 그렇게까지 빡시게 못지은것.
  11. 좋은별명 ·
    계산방식의 차이인가요? 상식적으로 서울의 인구밀도는 끔찍한 수준이죠
  12. 오라질 ·
    그게 또 그렇지만은 않아요. 높이 지어서 인구밀도가 높지만 높이 지은만큼 인당 공간이 넓어져서 사는 것이 쾌적하다는 의미입니다. 파리는 낮게 지어서 인구밀도는 낮을지언정 건물도 낮게 지어서 집들이 다닥다닥 몰려있다는거죠. 공유시설도 거의 없고.. 어느쪽이 더 별로냐? 그러면 아무래도 잘 지은 집이 다닥다닥보다 낫죠
  13. 그러함 ·
    집 지을수 없는 땅이 많아서 그럴거에요
    그리고 주택단지들도 제법 있어서요
    아 그리고 도시 크기 차이도 좀 나지 않나 싶네요
  14. 소련 ·
    산과 연관이 큽니다. 산지가 포함되지 않아도 산 때문에 난개발이 되기 때문입니다. 평지면 해외 도시처럼 바둑판 개발이 광역적 계획 하에 되는데 서울은 택지 나오면 좀 개발하고 또 나오면 개발하고 그런 식으로 난개발. 아파트가 이런 환경에서는 나름 최선인 거라 아파트 공화국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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