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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번에 최대 몇시간까지 운전가능하신가요?

말미잘잘 · · 수정

조회 1,459 · 공감 0 · 댓글 49

언젠가 한번 대전을 가보고 싶은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 대전 가려면 차로 대략 2시간 30분거리입니다. 가기야 휴게소 들러가며 어찌저찌 갈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가서 또 시내운전하고 거기서 볼일보고 주차도 해야하는데다 올때도 2시간 30분이니 운전만 왕복 5시간을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제가 체력이 약해서 뭘 하든 안하든 밖에서 4시간정도 지나면 무조건 지치는 몸인데다 최장 운전시간이 왕복 3시간인데, 시내 운전 없이 고속도로만 주구장창 1시간 30분동안 달리고 있자니 그건 그거대로 슬슬 지루하고 따분해지려고 하더라구요. 체력이 한정적이다보니 올때 갈때 모두 운전해야 하는걸 생각하면 일정거리 이상은 그냥 버스를 타든가 교통편이 여의치 않으면 방문을 포기하든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굴당 여러분들은 최장 몇 시간까지 그날 일정과 멘탈이나 신체에 지장없이 운전 가능하신가요?

댓글 49

  1. amollang ·
    저는 5시간반 안쉬고 운전한 적이 있어요. 지난 명절때 용인-진주...주행보조덕에 화장실만 아니면 오래 운전할만 하겠더라구요.
  2. 말미잘잘 ·
    @amollang님 저는 주행보조같은 거 없는 옛날 차라 알아서 직진하고 정체구간에서 거리 유지하는 기능이 너무 부럽습니다. 명절에 5시간 가다서다 하시면서 허리가 아프거나 지루하지는 않으셨나요?
  3. Karyudrian ·
    화장실 한 번정도 가는걸로 4~5시간 정도는 그냥 합니다.
    근데 고속도로로 4~5시간 하는거랑 막히는 시내에서 4~5시간 하는건 피로도가 완전히 다르더군요.
    후자가 훨~씬더 피곤합니다.
  4. 말미잘잘 ·
    @Karyudrian님 확실히 뻥 뚫린 고속도로 1시간 30분 주행보다 40분 시내 운전이 훨씬 기빨리는 느낌이고 같은 40분이라도 한적한 국도 주행은 또 피로도가 덜하긴 합니다. 전 운전만 하면 그렇게 목이 마르고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꼭 물이랑 간식을 챙겨야 되더라구요.
  5. 안스앵 ·
    부산 -용인
    완도-용인
    고성-용인
    엄청나게 막히는거 아니면..6시간까지는 그냥 무정차로 가는편입니다
    근데 확실히 힘들더라구요
    집가자마자 골아떨어지고 몸도 찌뿌둥하고
    이게다 어린시절부터 PC방에가서 10시간씩 스타,디아,롤 하던 가락덕분인가봅니다...?ㅋㅋㅋㅋ
  6. 말미잘잘 ·
    @안스앵님 이런 제가 어릴적에 PC방을 열심히 안 다녀서 운전체력이 허접인거였군요(?)
  7. 다온별 ·
    편도 3시간 안짝으로 왕복 6시간 정도는 큰 무리 없습니다. 도착하고 잠시 쉰다는 가정으로요.

    옛날에 서울 - 부산 - 서울을 하루에 왕복한적 있는데요. 심지어 부산 도착 후 물건 하나 건내주고 다시 출발...

    12시간 정도 운전 한거 같은데 2일정도 아팠습니다;;;
  8. 말미잘잘 ·
    @다온별님 오... 전 버스를 5시간 타도 미쳐버릴 것 같던데 12시간 운전이라니 엄청나네요. 이틀동안 아프셨다니 역시 고생하셨군요;
  9. getevent ·
    서울 부산도 당일치기로 혼자 운전하면서 놀러다니는 입장에서는 이걸 왜 못해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다음날은 쉬어져야 되는건 비밀입니다)
  10. 말미잘잘 ·
    @getevent님 저같은 체력 허접은 수시로 경남을 오가는 서울 친척들이 엄청 대단해 보이는데 그분들은 익숙하셔서인지 별로 개의치 않으시더라구요. 저는 본문의 3시간 운전하고 거의 2주동안 무릎이 아팠습니다ㄱ-...
  11. 순박한지스타 ·
    아들 군대 보낼때와 수료식할때, 강원도로 왕복 10시간 운전 했습니다. 물론 다음날 피곤했지요. 이것도 연령대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20대에는 밤새고 놀아도 다음날 쌩쌩 했는데'와 같은.
  12. 말미잘잘 ·
    @순박한지스타님 동생 군대갈 때 부모님이 강원도 다녀오느라 엄청 고생하셨지요. 진짜 체력은 일정나이부터는 하루하루가 다른건지 고작 운전 3년차인데 분명 극초보때보다 운전시 긴장도는 훨씬 낮은데도 뭔가 더 피곤한 것 같습니다(...)
  13. 김나실 ·
    무리하지 말고 쉬세요..
  14. 말미잘잘 ·
    @김나실님 그래서 버스를 알아보고 버스로 접근이 용이하지않으면 면접이나 시험같이 꼭 가야되는 거 아니면 쿨하게 포기합니다 ㅎㅎ
  15. 구석방구석 ·
    저는 캠핑을 자주 다니다보니 두시간, 두시간 반 정도는 저포함 동승한 가족들도 무리없어하는거 같네요 ㅎㅎ
    1트 횡단 가능
    1트 종단 불가능 ㅋㅋ
  16. 말미잘잘 ·
    @구석방구석님 서울 사는 친척들도 캠핑을 다녀서 그런지 경남에 있는 본가를 대수롭지 않게 자주 오가시더라구요. 허리가 안 좋으신데도 장거리를 잘 다니셔서 신기합니다.
  17. 전가복 ·
    디스크 환자라 1시간이 맥스입니다.
    장거리 운전이 가능하신분이라도 척추건강을 위해 1시간마다 짬짬히 휴게소 같은데 내려서 잠깐이라도 기지개라도 피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8. 말미잘잘 ·
    @전가복님 운전은 필요에 따라 안 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는 운전하면 그렇게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심지어 내내 놀고 있던 왼쪽 무릎이 -_-... 가끔 랜덤으로 고관절이나 허리나 어깨 목이 한 군데씩 아픕니다.
  19. prios ·
    하루 1000km 왕복도 하긴 합니다.
  20. 달을걷고있어 ·
    주행보조 켜고 4시간이 맥스더군요. 그 이후로는 집중력 떨어짐과 화장실 이슈로 휴게소가서 스트레칭 무조건 해줍니다
  21. vvo_Oss ·
    얼마전에 서울 - 청도를 경차 수동 타고 다녀왔습니다. 올때 주유소 한번 들리고 논스톱으로 6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발목 휴식을 위해 틈틈히 크루징을 이용했습니다.
  22. DrifterNHS ·
    화장실 이슈만 아니면 하루왼종일 할 순 있습니다..
  23. 겨울추억 ·
    저는 4시간정도네요..
  24. 클리앙망하지마라 ·
    애틀란타 공항에서 올랜도 끝까지 가본적 있는데 700마일이나 약 1100키로 정도 운전해봤습니다.
    12시간인가 걸렸던것 같고, 중간에 2번 쉬었는데, 할만했습니다. ㅎㅎ
  25. 다카쓰 ·
    화장실 한두번 가는걸로 4-6시간정도는 가능합니다. 땅넓은 외국에 오래 살다보니 장거리운전에서 HDA같은것도 쓰다 보면 좀 운전 스트레스가 덜 한 편이긴 한데, 차가 많이 밀리는 환경이라면 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26. 크림스푸 ·
    예전에 미국 산호세에서 캐나다 캘거리까지 운전한적있는데 밥먹는 시간, 저녁 늦게 잠 말고는 1박2일 계속 운전했습니다...
  27. 하늘풀 ·
    최신식 주행보조와 마사지 시트 같은것 켜놓으면 4-5시간은 누구나 문제없을것 같아요
  28. 전기구이 ·
    미국에 살면 4~5시간 운전은 그냥 옆동네 가는 느낌으로 갑니다.
    좀 멀리 간다 싶으면 하루에 10시간 이상 가기도 하는데, 주행 보조가 잘 되어 있어서 피로도가 높지 않고, 그래서 부담감도 없습니다.
  29. 인내심 ·
    근로자의날쯔음에 캠핑장 간다고 예상치못한 고속도로 정체에 휴게소 10분 들린거 외엔 7시간정도 운전했었는데 정체때문에 너무 피로하더라구요.
  30. macmini ·
    나이와 컨디션에 따라 틀리네요 젊을땐 서울 부산 왕복 해도 말짱했는데 ㅋㅋ
  31. 방송부서 ·
    마시는 음료때문에 2시간마다 화장실을 가는말고는 일상적인 볼일의 2~3시간 연속 운전은 딱히 어렵지 않더군요.

    험준한 산악주행 위주로 동선을 짜며 본격적으로 색다른 모험을 즐기는 운전은 연속 5시간정도 하지만 중간에 밥을 꼭 챙겨 먹습니다.
    즐기는 운전은 중간에 밥먹고 현지에서 놀다가 운전만 8시간은 할만해 전국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집에 와도 그리 피곤하다는 생각은 안 들고요.

    제차는 운전 보조기능이 없는 차량입니다.

    국도의 야간 운전은 변수가 워낙 많아 일부로 고속도로 위주로 다닙니다.
  32. 포기ㄴㄴ해 ·
    24살 군대 전역하고 이탈리아에서 프랑스까지 2교대로 논스톱으로 하루종일도 운전했죠.
    31살쯤 자차 4시간 거리 본가 갈때 화장실 안들리고 논스탑으로 갔었죠
    지금은 한 2시간 가다보면 화장실도 가야하고 기지개도 펴야합니다.
  33. 잭블랙61 ·
    저는 11시간 뉴저지에서 시카고 까지 가봤습니다.
  34. -아시에- ·
    가능한 것과 제대로?인 것은 별개인듯 합니다.
    저도 장거리하면 빠지지 않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굳이 그렇게 까지?? 가 되네요.
    2시간 운전하고 주의력 환기겸 체조나 가볍게 전기차충전, 화장실 한번 들리고.. 그렇게 운전하는게 안전하고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인지에 대해 말씀하시는 의학이나 기타 과학자들의 권고가 그렇더라구요.
    너무 장시간 운전하면 자기도 모르게 반응이 느려지고 무뎌진다고 합니다.
  35. 헉드론 ·
    2시간 30분은 걱정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예전에 대구 <-> 서울 왕복하는데.. 갈때는 괜찮은데 올때가 문제더군요
    저도 모르게 한 5초정도 정신 잃고 있던..
    그담부턴 저정도 거리는 하루 자고 이동하거나 아니면 중간에 휴게소에서 잠깐이라도 자고 운전합니다
  36. 대연회장 ·
    경부고속도로 천안 이남 구미 이북 정도의 트래픽에서 110km/h이하의 속도로 다섯시간이 한계입니다. 성심당 살아서 못 갈 곳은 없는데 동승자들이 힘들죠.
  37. gmmk11 ·
    아이들 화장실때문에 2시간을 넘기진 못합니다만 지난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보러가는데 어찌나 막히는지..뒤에 보니 아이들이 골아 떨어져서 순 운전시간이 논스톤 2시간50분이더라고요. 제 기록이 되었습니다;
  38. 바른청년 ·
    한두시간 정도마다 쉬었다 가면 무한으로 즐겨요
  39. aodoena ·
    요즘엔 크루즈가 잘 되어 있어서 4시간 갈만하더라고요.
    예전엔 1.5시간 정도 운전하면 힘들었어요.
    뭐 차 바꾼 영향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크루즈 덕을 톡톡히 봅니다.
  40. IruJan ·
    저는 아직 30후반이라 그런가, 주행보조 없는 아엔으로 N모드 편도 4시간은 가능하더라구요. 근데...서울-광주 4시간이랑 태안-서울 4시간 중에 후자는 진짜 다시 겪고 싶지 않았습니다=_= 300km 4시간이 정말 훨 낫더라구요
  41. 퓨퓨퓨 ·
    서울북부에서 해운대까지 한번도 안쉬고 간적 있습니다.(주행보조 없음) 가족들이 너무 잘자서 휴게소에서 깨우고 싶지 않았어요 ㅋㅋ 너무 빡세서 이제 무조건 한두번은 쉬려고 합니다 🤣
  42. Harugun ·
    일본 살적에는 교토-도쿄 편도 6시간, 교토-하카타 편도 8시간 정도는 크루즈도 없는 차로 잘 다녔습니다 ㅎㅎ
    그렇게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미국 와서도 12시간 정도 거리는 중간에 밥 사느라(밥은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 운전;;) 한번 쉬면 대충 가더라구요 ㅋ
  43. Forecasting ·
    두시간도 힘듭니다 ㅜㅜ
    쉬었다 가야..
  44. 리릿 ·
    차마다 좀 다릅니다... 장거리 특화차량이면 3~4시간 연속 운전해도 괜찮아요. 하루에 8시간오버도 별 문제 없구요.
    근데 좀 출렁이는 차면 반토막해야죠... 사이버트럭 같은건 2시간 정도 운전하면 휴게소 들러야합니다....
  45. 세설 ·
    20대에 객기로 2박 3일 3400키로 운전해봤습니다(크루즈컨트롤조차 없고 수동이었던 시절..) 금요일 오후 5시출발해서 목적지 토요일 오후 1시께 도착. 목적지에서 일요일 오후까지 보내고 다시 출발 월요일 아침 7시 도착복귀이니까 3박4일이라고 해야할지~~~ 지금은 휴게소 가는 것 포함해서 10시간은 가능하네요 40대입니다~~~
  46. 1657 ·
    안쉬고 3시간? 4시간? 그 정도 운전해본 것 같은데 보통은 화장실 때문에 2시간 정도에 한번씩 쉬게 돼서 쉬는시간 없이 오래 운전한 적이 있나 싶습니다
    하루에 제일 운전 오래 한건 밥먹고 쉬는시간 빼고 14시간 정도인 것 같구요
    부산 놀러가면 보통 집까지 네비 안찍고 국도로만 오는 편이라서 아침에 출발해서 자정쯤 도착하게 되더라구요
  47. 멋진상우 ·
    말리부의 고속도로 주행 승차감도 나쁘진 않았는데, K9바꾸고 나서는 8시간도 운전할수 있겠던데요.
    그래서 연속 운전을 보장하는 조건은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볼때 미국 대형 운송 트럭의 운전석 시트는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48. 솔로맥 ·
    사람마다 다르지요.
    서울-대전 매주 왕복하면서 중간에 휴식한 적은 없네요.
    그런데 명절때는 4시간30분 걸릴때는 힘들더군요.
    그러다가 FSD 되니까 더 피로가 없고
  49. 카이엔s ·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장거리 크루징 및 오래 운전하는거를 잘 하는 사람과, 1시간30분이상 운전을 절대로 못하는 사람...
    저는 작년도에 110km리밋 걸린 11인승 카니발 깡통으로(일반크루즈만 있음), 일산<->통영 당일치기 왕복을 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작년도에 온갖 당일치기 장거리는 다 갔다왔네요. 통영, 광양, 완도....어휴..
    다음날 아침에 그어어어억 하면서 일어나기는 해도 회사에 다시 돌아올때까지 컨디션은 멀쩡합니다.

    뭐 지금도 서울시내에서 하루에 5시간은 꼬박 운전하고 다니니까요....
    통풍시트 있고, ascc가 없어도 최소한 LFA(차로이탈보조)만 달려도 운전 피로도가 확 떨어져서....

    일단 넉넉한 출력, 나쁘지않은 승차감, 좋은 오디오, 옆에서 징징대지 않는 동승자
    만 있어도 장거리 갈만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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