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ev5은 이상한곳에서 옵션장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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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5는 가장 아래 등급인 에어에도 충분히 탈만한 기본옵션이 있고
그 윗등급에서 달라지는건 스타일적인 변화랑, 몇몇 편의 기능인데 저는 다 필요 없을거 같더라구요.
1열 전동시트트 메모리시트 승하차시 슬라이딩되는건
저는 오히려 수동을 더 선호해요. 어짜피 혼자타서 필요도 없고 느려서 답답하고 보통 전동이 변화폭도 적어서
차박이나 카약낚시등의 취미생활때 쓰기에 불편한점이 생겨요.
외장 범퍼와 문짝에 하이그로시로 두른건 오히려 벌칙 아닌가 싶고
헤드라이트는 뭐 어짜피 둘다 led인데 신경 안쓰고
시퀀스 깜빡이는 저는 오히려 더 눈에 안띄어서 싫어하고
전면 중앙부 일자 램프랑 웰컴세레모니, 실내 엠비언트 라이트는 저는 아무 감흥도 필요도 없고
통풍시트는 있으면 아주 가끔 쓰기는 하는데, 거의 안쓰고.
그래서 에어가 400만원정도 싸니까 이걸로 가자 싶었거든요. 물론 드라이브와이즈랑 모니터링팩이랑 빌트인캠은 옵션 추가할거구요.
근데 에어에는 루프랙이 안들어간답니다.
저는 카약을 차 위에 올리려면 루프랙은 필수거든요.
아니 루프랙 그거 얼마 하지도 않는거 그냥 기본으로 하지
그걸 뭘 나눠놨을까요? 어스로 유인하는 효과도 거의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파노라마선루프 옵션을 하면 루프랙도 끼워주기는 하는데,
저는 카약을 위에 올리니까 바닷물이 똑똑 떨어질때도 있고 모래나 흙은 많이 떨어지고, 카약올리다가 천장 찍으면 파손 위험도 있고 해서 썬루프는 오히려 벌칙이거든요.
400만원 태워서 어스로 가느냐,
110만원 쓰고 계륵인 선루프를 억지로 다느냐,
공기저항 심하고 불안한 문틀형 가로바를 하느냐,
내년에 페이스리프트된다고 하니 기다려보느냐.
진짜 뭐하나 개운한게 없는 선택뿐이네요.
댓글 4
그게.. 루프레일에 픽스포인트가 애초에 없어서 천장철판 타공해서 고정하는거라서요.
그냥 패션으로 하시거면 모르겠는데
카약에서 떨어진 바닷물이 스며들수 있는 상황이니 안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