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테슬라 로드스터 발표 효과
조회 1,616 · 공감 0 · 댓글 10
라이브로 말 그대로 입이 벌어지면서 봤습니다만 저게 공도에서 사용될 기술이 아님을 깨닫고 나니 좀 식게 되더라고요. 기껏해야 흡입 기술로 인한 제로백 1.6초대 정도만이 접근 가능한 기술이겠네요. 디자인도 솔직히 과거 버전이 더 멋지기도 했고..
아무튼 그럼 이 행사를 왜 했을까 생각해 보니 마케팅 영역으로 보면 되겠더군요. 레거시 차량 발표회에서 어떻게든 점잖게 이슈 모으려고 기자들 모으고 스크립트 주고 광고 내보내는 것 필요 없이, 라이브 동접수 100만명, 알아서 재생산 되는 영상 및 스크린샷등만 생각해도 어마어마한 바이럴이 발생했네요. 당장 구글 트렌드만 해도 한국 1위 미국은 3위이고, 현재 각종 커뮤니티 및 뉴스에 탑라인으로 장식되는걸 보면 모르긴 몰라도 테슬라 홈페이지 트래픽이 엄청 많아졌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 출시되면 구매하고 싶은가 하면 전 퍼포먼스 버전 3억대면 꿈은 꿀 수 있겠습니다 ㅎㅎ


댓글 10
미래에는 가능할 것이다라는 확신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힘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애플의 아이폰 4에서 페이스 타임을 소개할때,
지구 반대편에서도 서로 편히 보며 통화를 하는 어릴적 만화같은 일이 드디어 이뤄졌습니다.
했죠.ㅎㅎ
당연히 언론들은 흔하게 보급된 3G 폰의 화상 통신을 그럴싸게 마케팅 한다고 엄청난 욕을 하며 마구 깔아 뭉갰죠.ㅎㅎ
팩트는 WiFi로 연결하여 기존의 국내 통화 기준 분당 300원의 끔찍하게 비싼 화상 통신비가 안 든다는 혁신이 숨겨 있었죠.ㅎㅎ
2g정도만 나와도 제동거리가 반토막. 3g면 1/3...
스포츠타이어면 10m면 100kph에서 제동이 가능하단거라서 안전에 도움이 꽤 될 것 같고...
수막현상? 그런거 없을것 같구요.
겨울철에 여름용 타이어 꼽고도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1970년대 f1에 나왔던 기술이고 이 기술의 성능과 위험성은 이때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공도에 돌아다니면 안되는 기술입니다.
바닥의 공기를 인위적으로 빨아들여서 다운포스를 만드는 아이디어는 이미 1978년 f1에 나왔던 기술이고 시판중인 차도 있습니다.
바닥의 먼지와 돌을 뒤로 뿌리고 다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하게도 공도주행이 불법입니다.
오늘 이벤트로 발생한 광고효과 금액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 할겁니다
아무튼 참 독특하고 대단한 회사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