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집값 안 잡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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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 좋아요
집주인도 먹고 살아야죠. 대출 받은 집주인도 많으니 다 이해해요.
제발 물가상승률 정도로만 올랐으면 좋겠어요.
평범한 직장인인데 와이프랑 제 회사가 여의도 광화문이라 서울 변두리에 4년 전 전세 구했어요
출근 편도 40분 가까이 걸려요. 있는 돈 없는 돈 다 집어넣었습니다.
대출은 없었고 저축 열심히 했는데 4년 동안 1억 모았습니다.
주식 투자로 3천 정도 추가로 수익이 났구요.
그런데 아파트 가격은 4억 넘게 올랐어요.
근로 소득보다 자본 소득이 더 귀중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진짜 노동 가치는 바닥이라고 느낍니다.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고 느낍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 근로 의욕 떨어지는게 사실이에요
댓글 7
정상적인 범위(물가상승률)만큼 올라야
결혼하고 10년 돈모아서 집사고(A)
10년 살다가 애들 보내면서 모은돈으로 한채 더사고(B)
애 결혼할때 재개발된 A 증여하고 죽을때 B 상속
이게 가장 이상적일텐데요..
재미있는건 국힘당 정권때는 다들 입꾹 다물고 있다는..
예전에 이래저래 물어보면 물가상승률 수준으로만 올랐으면 좋겠다 하더군요.
문제는 집사면서 쓰는 대출이죠.
폭탄이 터지지 읺도록 적절히 조정해야야 하니..
전세 시장만 그냥그냥 계속 유지되었어도 다들 집 안사고 전세 살면서 그냥그냥 존버 할 수 있었던건데
전세 없애는 정책만 내놓으니 전세 살던 사람들이 부랴부랴 집 구하다보니 15억 이하 아파트들이 폭등해버린거죠.
올라서 팔고 경기도가서 1시간 출퇴근할것도 아니고 깔고앉아서 살면서 말이죠
차라리 싹다 풀어서 소수 부자들이 서울 땅 다 사버리게 해서 애매한 계층이 부동산으로 박탈감을 느끼고 자시고 아예 쳐다도 못 볼정도로 1000억쯤 가버리는게 더 빠를 것 같군요
다들 박탈감을 찾아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