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부동산 정책 의견(통계자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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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만호) *노무현 정부 때 서울 착공 기록을 못찾아 생략
서울 주택공급 (연평균)
인허가 착공 준공
노무현 5.1 - 5.6
이명박 3.8 2.5 3.3
박근혜 3.5 3.3 3.2
문재인 4.3 4.7 4.5
수도권 주택공급 (연평균)
인허가 착공 준공
노무현 20.4 16.0 14.6
이명박 17.7 8.9 13.4
박근혜 22.0 18.5 17.5
문재인 28.2 27.3 28.1
전국 주택공급 (연평균)
인허가 착공 준공
노무현 49.0 - 36.3
이명박 45.8 35.0 35.7
박근혜 62.0 50.5 45.0
문재인 54.0 48.0 54.6
*출처: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및 국정감사 제출자료
*인허가는 15~16년 박근혜 때가 인허가 물량은 역대 최대라고 하네요
*이명박 때가 가장 물량은 가장 적죠, 금융위기 영향이 크죠
그동안 보아온 뉴스,토론,전문가 의견과 주변인들의 이야기 등을 토대로 매우 개인적인 부동산(주택) 관련 글입니다.
수많은 정책을 시행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특별한 정책이 없음에도 가격이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정책으로 집값을 잡을 수 있다는 착각과
공급을 늘리면 된다는 허상의 반복'이 아닐까 합니다
종부세 정책은 매우 좋은 정책입니다
전국에 10억짜리 10채와 한곳에 100억짜리 1채
재산은 둘다 똑같이 100억인데 세금이 다르다면
그건 불공정하죠
그런데 첫 시행부터 누더기가 되어서 세금이 찔끔 올랐죠 이에 겁먹 던 사람들이 별거 없다고 생각하면서 더 과감하게 주택을 구매했죠 거기에 일부 사람들만 했던 전세끼고 주택 구매하는 일명 갭투자라는게 유행하니 이후 억제 정책은 무용지물이 되었죠.
이에 반해 억제정책을 풀었는데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원자재가격 상승등으로 가격은 보합세 내지 하락을 함
어떤 정책보다는 그 당신 상황에 따라 주택가격은 변동된다는 것입니다.
금리, 경제적 여건, 국제경제 상황 등에 따른 유동성...돈이 많으면 뭔 짓을 해도 가격은 오르고 반대로 없으면 떨어집니다.
한국의 특수성 '전세제도' 제가 알기로는 전세제도는 우리니라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다른나라에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세는 일정기간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거주 할 수 있는 제도죠 하지만 경제규모 일정 수준이상이고 부동산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이 늘면 이 제도는 가격 상승의 촉진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정지역 선호' 일본에서 부동산 버블이 커져도 일부 부유층 지역은 계속 상승했습니다. 즉 선호 지역은 일시적으로 추춤 할 수는 있어도 하락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강남불패'라고 하죠.
전문직(의사,변호 등등)과 사업하는 사람들은 무리를 해서든 강남에 거주하려고 하고 수입의 기준이 몇년 안에 돈 모아서 강남에 집을 살 수 있냐 여부더군요.
여러 상황과 한국의 특수성으로 인해 금융,외환위기 같은 경제위기나 침체가 오지 않는 한 주택가격의 우상향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최근 수출도 잘되고 일부지만 거액의 성과금을 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돈은 이제 어디로 갈까요?
공급을 보면 이명박 때 가장 적었고 노무현, 문재인 때가 공급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은 공급을 늘리고 싶어도 단기간에 늘리는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미 허가를 받은 것들도 착공을 못하는 곳이 널려 있습니다 거기에 공급이 늘면 결국 서울 쏠림현상은 더 심해집니다.
매년 서울에 10만채씩 공급하면 가격이 싸질까요?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어서 여전히 공급부족 이야기 나오겠죠
또한 서울 같은 세계적 경제도시는 지금도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단순히 서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시장에서 알아서 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건축 규제는 확실하게 필요한 곳과 정도에 한해서 하며
세금은 노동,자본 세금과의 형평성을 유지하는 정도의 세금을 부과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정책은 정당을 떠나 일관되게 유지 한다면 지금과 같은 갈등과 힘의 당비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반박시 제말이 맞습니다. 왜냐구요? 이글은 제마음대로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
댓글 30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소득(직업)이 없으면 대출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월세가 500만원이 나와도 5천만원도 대출이 안됩니다. 5천만원 이자는 월21만원쯤 나옵니다.
건강보험료는 소득이 없어도 부동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과합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보험료를 냅니다.
말씀하신 부동산 월세도 월세 기준으로 자산 가치가 형성되어 대출 가능합니다.
대출이 안되는 신기한 케이스를 몇개 찾으실수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예로 드신거는 다 대출이 가능합니다.
직업이 없다고 부동산 담보대출이 안 되나요??
예금은 예금대출이 따로 있구요. 아파트를 수익성 부동산으로 분류하지 않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Buy 가 아니라 Live 하라는 당위성에서요.
말씀하신 직업이 없다는 이유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직업이 없으면 연체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을수도 있고요 (불확실)
주택담보 대출 + 임대 소득까지 껴서 더 많이 대출 해줘야 한다는 의미이신가요?
저도 자유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돈 빌려주는 주체가 알아서 빌려주고 적당한 탐욕으로 알아서 망해서 사라지고 알아서 시장이 유지되는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이군요. 돈 가진 사람이 알아서 빌려주는게 맞는 말처럼 들리긴 하는데 말만 맞게 들린달까요..
돈 가진 사람이 알아서 빌려주면 된다는 말이 매우 합리적으로 들리긴 하는데, 빌려주는 사람들이 실적 때문에 가끔 사고도 치고 그러잖아요? 금융 상품 구매도 돈 가진 사람이 알아서 투자하는건데 불완전 판매는 왜 있겠습니까? 다 동의하고 알고 구매하는건데요.
혹시 담보도 양자가 스스로 동의하면 뭐든지 다 되는 자유 시장은 어떤가요?
내 몸도 내꺼고 내가 담보도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마음대로 담보로 걸고요.
내가 다 알고 내가 동의한 내 신장, 콩팥 담보. 내가 바보도 아니니까요? 매우 합리적으로 들리나요?
물론 너무 나간 이야기이긴 한데, LTV 같은 담보율이 몇 %까지 옳은건지 절대 법칙처럼 있는게 아니라서.
내 생각과는 다르게 더 강하게 관리될수는 있겠죠.
그리고 대출은 권리가 아니라 상환을 전제로 하는 사인 간 금융거래입니다. 직업이 없더라도 재산이나 다른 소득으로 상환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대출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런 근거조차 없다면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무엇을 근거로 상환능력을 검증하나요??
전혀 부담이 없을 상황에 소액 대출해줬다 여기저기 불러다니고 해명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예전같으면 이런 상황에서 대출을 안해줄 이유가 없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금융기관의 자율성을 주장하시려면 대출을 승인할 자유뿐 아니라 거절할 자유도 인정해야 합니다. 상환 위험은 은행이 부담하니까요.
통계를 찾아보면 이명박때가 가장 적습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찾기 매우 쉽습니다
적은 이유는 금융위기등으로 건축시장 침체가 심각했습니다
건설사들이 자금여력도 없고 미분양이 속출한 상황이어서 공급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었습니다.
자산시장이 과열될때 그대로 놔두면 피크까지 올라가다가 폭망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죠.
1.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가 2주택 이상 취득시 고율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2주택은 8%)
그리고 거주의 의무도 있는데 이거 모르고 나중에 1주택자라도 피해보시는 분들이 종종 발생하죠
2. 토허제
아파트에 한해 1세대 1주택 외의 취득을 불허합니다.
추가로 무주택자도 갭투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실거주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허가됩니다.
조정대상지역이라도 일단 사고 보는 사람들이 있기에 추가됩니다.
3. 토허제의 일시해제
지난번 오세훈이 뭐도 모르고 시장 안정화 되었거니 생각하고 토허제 잠시 풀었다가 난리났죠.
사람들은 규제를 하니 집값이 더 오른다 하지만,
민주정부에서 주택시장이 과열되면 어쩔 수 없이 규제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너무 과열되서 시스템이 붕괴되면 어쩌면 집없는 사람들이 최종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정부들에서 여러 명분으로 시행된 정책이나 법을 없던일로 할 수 없는상황에서 그거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새로운 정책들이 겹겹이 올라가 쌓이다보니... 건드는게 가능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합니다.
(놔두면 문제고 조금이라도 잘못건들면 역시 문제라서...)
진심이십니까? 근거는요?
서울 기준: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노무현 정부의 연평균 착공은 4만3685가구, 준공은 5만2343가구로, 이명박 정부(착공 5만66가구, 준공 5만6202가구)보다 적었습니다. 인허가는 두 정부가 약 6.56만 가구로 거의 같았습니다. 서울만 보면 노무현 정부는 많은 쪽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적은 쪽입니다.
글쓴이님과 동일한 주장을 하시던 분이 대통령 되고 완벽하게 정책 역주행을 하는 걸 보고선 이건 누굴 뽑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의 DNA에 각인된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