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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들의 질병 정복 목표

알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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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Anthropic)

2026년 9월 – 다리오 아모데이 CEO: AI가 향후 5~10년 안에 대부분의 주요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2031~2036년을 바라보는 낙관적 예측.

2026년 10월 27일 – 회사 공식 발표: 생명과학 연구팀의 목표를 '질병 치료 가속'으로 명시. AI를 신약 후보 발굴부터 임상시험 준비까지 개발 전 과정에 투입한다는 계획.


실제 연구개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등 6개 신약 개발 기업과 협력. 희귀 소아 근이영양증 치료제 자체 개발에도 착수.

장기 비전: 클로드가 과학 연구와 신약 개발의 상당 부분을 수행해, 기존에는 경제성이나 기술적 한계로 치료제를 개발하기 어려웠던 질병까지 연구 범위를 확대.


구글 딥마인드·아이소모픽 랩스(Alphabet)

2026년 5월 – 데미스 허사비스 CEO: 향후 10년 안에 모든 질병을 해결할 수도 있다는 전망 제시.

2026년 9월 29일 – 아이소모픽 랩스 공식 발표: '모든 질병의 해결(Solving all disease)'을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로 명시. AI를 통해 신약 개발을 예측 가능하고 체계적인 공학적 과정으로 전환한다는 전략.

2026년 2월 – 신약 설계 AI 공개: 알파폴드3를 넘어선 신약 설계 시스템 IsoDDE 발표. 질병 관련 단백질과 약물의 상호작용을 예측하고 새로운 치료 물질을 설계.


실제 연구개발: 암과 면역질환을 우선 공략. 노바티스, 일라이 릴리,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장기 비전: 특정 질병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질병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 AI 신약 개발 엔진 구축. 궁극적으로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질병까지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함.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2025년 11월 – 무스타파 술레이만 AI CEO: 향후 몇 년 안에 의료 초지능(Medical Superintelligence)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 진단뿐 아니라 치료 계획과 질병 예측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전문성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

2026년 10월 22일 – 회사 공식 발표: 의료 초지능 구축을 핵심 연구 목표로 재확인. AI가 개별 의사를 넘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 시스템을 능가하는 종합적인 의료 의사결정 능력을 갖추도록 개발.

실제 연구 성과: AI 진단 시스템 MAI-DxO가 복잡한 의학 사례에서 83%의 진단 정확도를 기록. 비교에 참여한 일반의들은 참고자료를 활용했을 때 36%를 기록.


2026년 6월 – 메이요클리닉 협력: 의료 특화 프런티어 AI 모델 공동 개발 발표. 질병 조기 진단, 개인맞춤형 치료, 환자 상태 변화 예측을 목표로 함.

2026년 9월 – 생물학 AI 'Quine' 발표: 유전자·단백질·세포·화학 데이터를 통합하는 생물학 세계모델 개발. AI가 치료 후보물질을 제안하고 실제 실험 결과를 다시 학습하는 연구 체계 구축. 암 관련 초기 실험에서 후보물질 검증 성과 발표.


장기 비전: 의료 초지능을 통해 전 세계 누구나 최상급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모든 질병을 정복할 구체적인 시점은 제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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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들과 대다수 AI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구글 딥마인드는 바둑을 정복했고

수학자들의 예상과 달리 수학도 정복해나가고 있죠

아마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주사만 맞으면 비만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성인병도 예방가능하다고 하면 미친놈 소리를 했을겁니다.


질병 정복도 말도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저들은 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래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훨씬 더 저렴하고 빠르게 이용 가능할 것입니다.


지금 의료체계를 그대로 두고, 의사만 AI로 바뀌는게 아니라.. 병을 대하는 방식 자체가 바뀌고 말겁니다. (저들의 비전의 의하면요)

댓글 10

  1. 와우앙19 ·
    췌장암 대장암 이런게 치료가 될까요? 전 불가능하다고 보네요.
  2. 알리앙 ·
    @와우앙19님 저들 목표는 늘 그렇게 부정당해왔습니다.
  3. marino ·
    암은 이미 병리학적 발병 메커니즘이 상당 부분 규명되어 있어서 AI의 압도적인 데이터 연산 능력이 더해지면 10년 내 정복도 충분히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인류 최후의 난제인 '탈모'라는 과연 AGI라도 10년 안에 명쾌한 답을 낼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ㅎㅎ
  4. 섬마을생산직 ·
    주사 한 방에 치료는 되는데 값은 10억원이겠죠. 죽을래 or 거지될래 게임 아닐까요?
  5. 하늘풀 ·
    @섬마을생산직님 뭐 나중에라도 싸지겠죠
    수천억원 들여서 개발했는데 값을 낮게 정하라고 강요할수도 없는거죠 뭐
    죽을래 vs 거지될래 의 매정한 이지선다가 아니라,
    원래 죽는게 기본값인데 10억 내고 살 선택지라도 생기는거죠
  6. 알리앙 ·
    @섬마을생산직님 10억원을 근거있게 예상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위고비, 마운자로도 10년 전에 예측했다면 "그런게 나오면 천만원/1억이라 부자들만 맞겠죠" 라고 했겠죠?
  7. 하늘풀 ·
    그런데 이런 비슷한얘기 (암 곧 정복된다) 는 한 30년전부터 있지않았나요
  8. 알리앙 ·
    @하늘풀님 그때는 지금의 AI가 없었습니다.
  9. MichaelJ ·
    10년 걸리면 레시피 공개하고 특허로 묶기면 풀리기까지 20년 걸리겟네요
    10년후 10억 20년후 1억 ????
    시간이나 돈이나 나한텐 해당 없을듯 ㄷㄷㄷ
  10. 알리앙 ·
    @MichaelJ님 근거없는 예측이 맞은적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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