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의대 증원 때문에 의료가 망했고, 망할 거라는 게 웃깁니다.

Woo0 ·

조회 1,535 · 공감 9 · 댓글 37

여태 정부가 의사들한테 굴복해서 의사 증원은 시작도 못했고, 

이번에 의대 증원 겨우 성공해서 내년부터 증원된 인원이 들어오는데

증원이 끼친 영향이 뭐죠?


내년에 증원되서 들어오니 응급실 뺑뺑이, 지방 의료 붕괴가 일어난 건가요?

댓글 37

  1. tirpleA ·
    평소에 필수의료에 뿌리던 독약들, 그리고 증원을 하네 마네하며 뿌리던 독약들이 부메랑으로 돌아오는거죠

    그래서 증원하면 의료문제 해결되나요?
  2. 돼지바12 ·
    @tirpleA님
    지방 의사 부족, 필수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미나이가 5가지 제시해주네요

    1) 피부 미용 시술 직무 개방: 간호사 등에게 기초 미용 시술을 허용해 미용 독점 수입을 줄이고 필수과 유입을 유도합니다.

    2) 지역의사제·공공의대 도입: 장학금과 10년 지역 의무 복무를 연계해 지방에 필수 의력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3) 사법 리스크 완화: 최선 진료 중 발생한 무과실 사고의 형사 처벌을 면제하고 국가 보상제를 확대합니다.

    4)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 생명과 직결된 중증·응급·소아·산부인과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사후 보충 지원을 늘립니다.

    5) 비급여·실손보험 관리 강화: 과도한 비급여·실손 혼합진료 제재를 강화하여 불필요한 비급여 시장의 과도한 수익 유인을 차단합니다.
  3. SJSJY · · 공감 7
    이국종 교수부터 해서 필수과 너무 힘들다 개선해달라 이야기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의대증원 2천명 해줄게 됐지? 면 저같아도 필수과 안하고 사직하고 나갑니다
    개선해줄 생각이 없는데 왜 필수과를 더 해야할까요?
  4. 뿌짖뿌짖 ·
    @SJSJY님 처우개선이 인력부족 해결아닌가요? 돈을 어디까지 올리고 누가 부담해야 합니까.
  5. SJSJY · · 공감 3
    @뿌짖뿌짖님 인력부족 원인이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낮은 수가로 인해서 생기는건데요
  6. Woo0 ·
    @SJSJY님 수가에 인건비가 포함되잖아요. 인건비 천정부지 인거 낮춰야 된다니깐요?
  7. SJSJY ·
    @Woo0님 필수과는 의사가 인건비 0원을 받아도 적자에요
  8. 클턍2 · · 공감 2
    증원이 해결책이 안 된다고 말하는 의사들의 논리까진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증원 때문에 망한다는 논리는 정말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논리를 내놓아야 할 텐데 아예 이해할 수가 없고 이해가 안 간다고 하면 조롱으로 일관하니 답답합니다.

    수가라든가 사법리스크 이런 건 의사 입장을 십분 이해하는 편인데 증원에 대한 의사들의 극단적 반발과 증오는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9. 자낙2 ·
    @클턍2님 저수가체제의 근간이 무너지니까요. 특히 보험위주의 필수과는 박리다매인데, 다매가 없어지면 박리만 남죠. 정부입장에서 저수가를 oecd 수준으로 맞추려면 수가를 3~4배 인상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불가능이죠. 결국은 수가 인상 & 의료수요 제한...인데..이게 바로 유럽식이죠
  10. 뿌짖뿌짖 ·
    @자낙2님 의사 소득이 그대로라는 가정에서 말씀하시네요. 수가 인상 없이 박리가 되면 의사 소득이 줄죠.
  11. 하늘풀 ·
    @뿌짖뿌짖님
    비보험이 있어서..
    그렇게는 안될겁니다.
  12. 뿌짖뿌짖 ·
    @하늘풀님 과잉진료는 과감히 징계하고 처벌해야죠
  13. 하늘풀 ·
    @뿌짖뿌짖님 그런데 비보험이 과잉이랑 똑같은 말은 아니니까요...
    피부 미용 성형은 전액 비보험인걸요
    항암제도 비보험이 수두룩한데 과잉 항암 치료일까요
    비보험은 나라에 보험재정이 없어서 그것까지는 보험 못해주겠다는 뜻일뿐입니다
  14. ameba · · 공감 3
    똥을 찍어먹어봐야 직성이 풀린다시면야 뭐…
  15. 뿌짖뿌짖 ·
    @ameba님 파업으로 실력행사하고, 의사직역에 설설기는 공권력이 우리 현실입니다.
  16. lhooq · · 공감 1
    @ameba님 똥을 배스킨라빈스31개로 골고루들 맛보고려고 하나봅니다.
  17. ameba ·
    @뿌짖뿌짖님 그렇게 의사직역이 힘이 세군요
    세상에나
    그래서 당연지정제도 하고 의약분업도 하고 포괄수가제도 하고 다 의사들이 원해서 한거였군요
    어휴 저도 의사인데 왜몰랐을 까요
  18. 뿌짖뿌짖 ·
    @ameba님 ㄸ먹 비유하시는 의사니깐요
  19. 하늘풀 ·
    @뿌짖뿌짖님 파업은 뭐 모든직업 다하는거 아니겠어요
    대놓고 연봉올려달라, 성과급달라 하고 파업하죠
  20. 안뇽나양 · · 공감 5
    의사들 필수과 안하고 나간다는 마인드 자체가 경쟁 없는 꿀통이라는거죠.
    그들의 결론은 의대 증원하지 말고 결국 수가 올려달라는 건데 그러면 건보료를 더 올리자는거고요.
    지들 밥그릇 생각만 하지 국민들 생각은 안하는 집단이기주의자들입니다.
  21. 두수파두 ·
    @안뇽나양님 사실 국민들도 이기적인거죠. 건보료는 그대로 둔 채로, 감기 배탈 등 경증은 자기부담금 높이고 필수과에 비율 높이자고 하면 반대할거잖아요. 전세계에 기침만 나도 병원가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것같네요
  22. 뿌짖뿌짖 ·
    @두수파두님 자기부담금 높이고 실손보험 혜택 줄이는거는 그것대로 하고요. 의사도 늘려서 우수 인재가 공대가게해야 나라 경쟁력이 생기죠.
  23. 두수파두 ·
    @뿌짖뿌짖님 그렇죠. 다각도로 해결해야할 문제죠
  24. 90까지갑시다 ·
    @안뇽나양님 근데 일은 힘들고 돈은 다른 진료과에 비해 낮은데 정작 의료 행위에 대한 법적 리스크는 크게 짊어진다면 님이라면 하고 싶으신가요?
  25. Chrisyoung · · 공감 1
    글쓰신분 젊으시죠? 병원갈일이 남일이신것 같은데,
    지금 전월세 대란 나듯이 앞으로 수술받기 어려워질때 이렇게 주장하셨던거.. 변명하지 마시고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기억해주세요
  26. Woo0 · · 공감 3
    @Chrisyoung님 의사들 말 들어줘서 증원 안하고 있었는데 돌아오는 건 응급실 뺑뺑이와 지방의료 붕괴인데요?
    전 계속 증원 지지 하겠습니다.
  27. 뿌짖뿌짖 ·
    @Chrisyoung님 법률시장에 비해 의료 개혁이 더 남일이 아니죠. 변호사 볼일 보다는 의사 볼일이 많거든요.
  28. 하늘풀 · · 공감 1
    @Woo0님
    2004년->2024년, 소아과 의사 숫자는 1.7배 늘었고,
    소아 환자는 3분의1 이상 감소했다.
    medigatenews.com/news/2614119602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이후 소아 진료 '오픈런'이 대두되고, '응급실 뺑뺑이'가 언론에 오르기 시작했다. 공급은 늘었고 수요는 줄었음에도 왜 수요난이 오는 것일까.

    라고 단순 숫자문제는 아니라고는 하네요
  29. O청풍명월O · · 공감 4
    의사들 주장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우리 말대로 안하면 진료안해 병원문닫을거야 이런 마인드라서 좋게 보이지 않죠. 환자 볼모로 주장하는거라 누가 큰 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렇죠
  30.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 · 공감 4
    제가 볼때는 증원도 필요하고 공립병원도 더 지어야된다고 봅니다!
    거기에 법도 좀 고쳐야 되구요.
  31. 하늘풀 ·
    정확히는
    ‘윤석열 의대 증원 2000명 사태’ 때문에 망했다는거 아닐까요 ???
  32. Olivier3 · · 공감 3
    그동안 우리나라가 전 세계 압도적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레지던트 펠로우들을 명예와 사명감이라는 무형의 가치와 미래에 교수나 개원의가 되면 따라오게 될 부유함을 담보로 노예에 준하게 굴려서 가능했던 겁니다.

    이제 명예와 사명감은 이대목동 사건, 의사악마화, 이번 소아응급 압색으로 뭉겠고, 미래 가치는 증원을 테이블로 올려 뭉게려 했으니 의료체계가 붕괴될 위험에 처한 거죠.
  33. 구스타브 ·
    @Olivier3님 정확하신거 같습니다.
  34. Fjnekwkd · · 공감 1
    의사들이 여론조성 참 열심히하는듯요
  35. goldriver ·
    지금도 필수과전문의수는 많은데 중간에 수술은 그만두고 일반진료하는거만 바로잡아도 문제 해결은 될텐데
    근본적인 문제는 덮어두고 의사증원하면 해결 되나요? 2000명 증원하면 1999명은 비필수과 하고 1명만 필수과 하다가 그마저도 중간에 그만둘텐데요. 의대증원인원 전문의 될려면 10년 이상 걸릴거고 그사이 수술가능한 의사들은 사라져서 이제 돈없는 순으로 부담 나눠야죠. 의대증원하면 대다수가 환호하니 이모양 이꼴된거죠. 저도 의대증원 찬성이었다가 어머니 심근경색으로 대학병원 응급실 뺑뺭이 당하니 현실을 일부 알게 되었죠. 어렵게 수술해준 교수님도 의료소송등으로 몇달후 그만두시고 개원하고, 당해보면 정부정책이 얼마나 엉망인줄 알아요. 있는 의사도 활용 못하는데 증원은 개뿔
  36. 냐뤼 ·
    네 증원된 인원이 15년뒤에 필수의료 소아과 그중에서도 소아응급의학과해서 지금 나가는 의새들 자리메꿀겁니다. 그 의사들은 참의사라 박봉에 소송당해도 제가 죄인이오 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킬거에요.
  37. 봉봉리옹 ·
    의대증원은 윤석렬이 했는데... 왜 현 정부를 욕하는 것처럼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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