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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2의 흐름으로 본 투자자산 시장 전망

Ytl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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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투자자산(아파트, 주식) 가격 흐름의 원인을 정부의 정책에서 찾지만

투자의 상식이 있는 분이라면 글로벌 유동자금의 흐름이 투자자산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글로벌 M2는 한국 기업들의 현금흐름으로 유입되고 임금이나 배당, 투자로 이어지며,

또한 세수증가와 정부 재정 확대로 이어지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풀리고 한국 투자자산 가격을 끌어올립니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이러한 흐름이 가시화 되면 유동성이 풀리기도 전에 선제적으로 투자자산 매수에 나섭니다.

반대로 유동성 흐름이 역행할 상황이 예측되면 투자자산을 매도하고 현금 비중을 늘립니다.


글로벌 M2는 2022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위축되면서 투자자산들도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2026년 현재 에도 매우 비슷한 양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그리고 M2 위축. 그런데 다른 점은, AI 투자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점입니다.

스페이스X 상장, 앤트로픽 상장, 메타 유상증자 등 빅테크들의 AI투자를 위한 대대적인 자금조달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AI투자 자본조달도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힐 것이 분명하지만 현재는 AI시장으로 투자가 집중되는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을 봤을 때, M2의 위축은 전반적인 투자자산 가격을 위축시킬 것은 분명합니다. 

현재 주식시장이 선제적으로 반응하고 있고, 약한 고리부터 대대적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주식시장도 하락했습니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이러한 양극화에 수혜를 받는 기업들이지만 한국 자본시장의 거버넌스 문제로 일반주주들의 주식 가치에 대한 신뢰가 약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은 주식시장보다 템포가 느린데 2022년과 마찬가지로 고금리 여파로 전반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고금리에도 여유자금이 커진 일부 수요자들 중심으로 지금보다 더 극심한 양극화가 진행될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재명 정부에게 앞으로 1~2년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양극화와 민생악화가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인데 지금 부터는 2022년과 비슷하게 고금리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자산 가격 위축과 물가하락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데 아직도 임기가 3년이나 남았기 때문입니다.

댓글 2

  1. 오라질 · · 공감 2
    단순히 인플레로 지지율 내려갔다기보다는 공약과 반대인 부동산정책, 증세일변도의 규제방식, 국장 9천->5천 급락 타격받고 이탈한 케이스, 전월세 폭등으로 주거불안정 발생, 농지전수조사로 인한 논란 등 다양합니다
  2. 끌리엥 ·
    M2로만 경제를 예측할 수 있다면 노벨경제학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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