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이 무너져도 임대료를 안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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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칠성로는 임대료가 높아서 상가가 하나 하나 없어지더니 아예 상권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상가들의 매출이 줄어들면 임대료를 공격적으로 낮춰서 버틸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임대료가 높으니 상가가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고, 그러니 상권 전체가 망해 버립니다.
물어보니 대출 받아서 건물 매입한거라서 건물 가치 보존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결국 건물주가 주인이 아니라 은행이 주인이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그럼 은행이랑 이야기를 해서 조정을 해야지,
상가가 무한히 임대료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건지 참 답답합니다.
요즘 경매로 나오는 상가 물건들도 반의 반값에도 안나가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은 약간 손해지만, 건물주는 파산입니다.
댓글 17
세 안나가도 이악물고 버티는 건물주들 많아요
1년 공실로 두는 것보다 손실이 클 수 있죠
그렇다면 상가의 건물가치 산정 방식을 바꿔야겠네요.
임대료 : 공실률 : 유동인구 등을 일정비율로 분할해서 산정하도록 바꾸되 임대료 비중을 낮추면, 건물주이 임대료를 내리지 않을까요.
건물지을라고 받은 대출이죠...;;;
80%씩이나 대출을 해주는 은행도 마찬가지로 임대료 수익을 기반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많아진 지역은 국내 관광객이 피하면서 오히려 상권도 죽는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환율을 낮추는 효과밖에 기대할 수도 없겠군요.
중국인이 주로 중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이용하니까요.
저도 외국에 여행을 하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더 찾게 되던데, 이것은 인간의 본성일지로 모르겠군요.
상가 건물 평가액이 낮아지고
대출이 많은 건물주는
상가 건물 평가 차액에 해당하는 대출금을
은행에 상환해야 됩니다.
상가가 망해도
임대료가 내려갈 수 없는 구조 입니다.
그게 내리는 거죠.
은행과의 문제로 장부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명목상으로만 안내리는 거지
실질적으로는 다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