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펌웨어 업뎃중 사망... 피해자 속출중입니다!!

히든파더 ·

조회 4,803 · 공감 1 · 댓글 10

어제 낮에 갑자기 업데이트 공지가 앱으로 뜨더니

업데이트 진행... 근데, 업데이트 끝나지도 않고 갑자기 씽스에서 오프라인 모드 전환...

놀라서 냉장고 열어보니 내부 조명 다 꺼지고 전원 오프..

다시 연결도 안되고, 전원 뽑고 기다리다 다시 연결해보고, 별 짓 다했지만 냉장고 먹통...

근데 삼성 맴버스 앱 들어가보니 전국에 지금 피해자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들어갔더니 가장 가까운 날짜가 10월 14일 ㅎㅎㅎ;;;;

이건 뭐 어이가 없어서...

추석 코 앞에 두고, 냉동실에 재료 잔뜩 사다 놨는데... 고기랑 냉동 제품들은 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 부인님은 완전 패닉입니다...

이거 내일 수리는 되는 건지... 보상은 할 건지 정말 ㅠㅠㅠㅠ

잊지 않겠다. 삼성 가전!!!!!

댓글 10

  1. 무플방지위원회장 · · 공감 1
    감전사 하신줄요…;
  2. 에일리언 ·
    괜찮으신 듯하니 다행입니다
  3. 에일리언 · · 공감 1
    양면성이군요. 항상 이상적으로 갱신된다는 말은 한쪽에 신뢰성 여지가 하나 더 붙네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형 차량도 그렇고...
    옛날엔 컴퓨터 바이오스 레벨은 작동에 문제가 없는 한 업데이트 안했었는데 말입니다
  4. sang · · 공감 1
    장본거 영수증 다 찾아서 챙겨두세요.. 보상받을라면요..
  5. 4fifty5 · · 공감 1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최대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냉장고는 문을 열지 않으면 하루 정도는 버팁니다.
    그 사이에 드라이아이스를 22.6kg정도 구입해서 신문지에 여러 겹 싸서 (너무 빨리 녹지 않도록 함), 냉동실 가장 높은 곳에 두면 대류현상으로 냉기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냉장고를 고르게 냉동 유지합니다.
    냉장실이라면 편의점에서 파는 얼음으로도 온도로는 냉장 유지가 가능하긴 한데,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물을 처리하기 곤란하므로 냉장실도 드라이아이스를 가장 높은 곳에 두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냉장실 온도에 따라 드라이아이스를 얼마나 감싸서 단열할지 시행착오를 거치셔야 합니다.
    22.6kg라면 48시간동안 음식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nbcnews.com/select/shopping/power-outage-food-safety-rcna598566
    그리고 드라이아이스는 밀페된 공간에서 녹으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올리는데, 집이 그것을 걱정할 정도로 밀폐된 구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드라이아이스가 녹아서 생기는 이산화탄소는 농도가 천천히 증가하면 사람이 불쾌해서 알아서 깨는 메카니즘이라서 사고는 없습니다. 한편 산소 농도가 낮으면 사람이 산소가 부족한줄 모르고 잠에 빠져서 죽고 (사람은 이산화탄소 과다만 감지합니다), 가스 보일러 등의 연소 부산물인 일산화탄소는 농도가 높아도 역시 자각증상 없이 잠에 빠져서 죽지만요.
  6. 이제고만 ·
    이거 때문에 여기저기 난리더군요.

    추석이라 냉장고에 음식도 많을텐데.. ㅜㅜ
  7. 제로카운터 ·
    펌웨어같음 업뎃후 3개월이후지켜보고 합니다 업무가 이쪽계열이라 저도 확신못하거든요
  8. GPT ·
    삼성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미국에서 사운드바가 벽돌이 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 큰 문제네요..
  9. 레드핏클 ·
    소프트웨어가 ..약하네요 ㅜ
  10. trblshtr ·
    삼성의 배포 프로세스가 문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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