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인공지능을 늦추자는건 미필적 살인이라고 봅니다

일일신 ·

조회 4,616 · 공감 0 · 댓글 30

특이점을 아시는 분들은 인공자능의 발전을 늦추자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아실겁니다.


모든 질병에 대한 해결을 넘어 영생으로 넘어가는 시점이 특이점인데 이것을 늦추자는 것은 특이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안타깝게 돌아가시는 분에 대한 희생을 요구하는 거죠.


어쩔수 없이 특이점이 늦어지는 건 몰라도 의도적으로 늦추자는 말은 본인들은 젊고 급할게 없기 때문에 할수있는 한가한 소리죠

댓글 30

  1. 이퀄라이저 · · 공감 5
    영생같은게 가능할리가 없다는거 아시잖아요.
    ai가 추후 질병 치료와 수명연장에 크게 이바지 할 수도 있겠지만 이건 시간의 흐름에 맡겨야 되는거 같습니다.
  2. 일일신 ·
    @이퀄라이저님 저는 못할게 없다고 봅니다. 인간에 대해 분자단위 이해가 가능할텐데 못할게 뭘까요
  3. 이퀄라이저 · · 공감 2
    @일일신님
    영생은 제 기준에선 너무 뜬구름 잡는거 같고 그저 고통이 너무 큰 질병군들에 대해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쪽으로 가시적인 발전이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4. chatGPT · · 공감 1
    @이퀄라이저님 영생이나 AI까진 아니어도 이미 노화는 질병이고 노화를 되돌리는 기술이 상용화 단계를 앞두고 있긴합니다
  5. sanyas · · 공감 2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텔로미어가 존재하지 않는 세균 단위에서도 분열하면서 오래된 개체는 죽어갑니다.
  6. 리센느 · · 공감 2
    아무리 그래도 살인까지는요..^^;;
  7. Juzis ·
    비싸서 못써요.. 당장이라도 주변에 그런약 있으면 사서 드리고싶은데, 어차피 형편 힘들면 쓰지도 못해요.

    늦추는거나 뭐나 안전을 위한거면 그렇게 하는거고, 쇼라면 쇼하는거겠죠 뭐.
  8. Youtube ·
    아무도 죽지 않고 인구가 100억 1000억 1조...늘어가면
    굳이 죽지 않아도 현세가 지옥이 되겠네요.
  9. 동해달 ·
    @Youtube님 재미있게도 지금 우리나라처럼 출산율이 1정도가 되면 아무도 죽지 않아도 인구는 지금의 2배 정도에서 증가가 멈추게 되어 있긴 하죠.
  10. 모어댄 ·
    그 반대의견도 많은데요. 인공지능 개발이 인류의 멸망을 가속화한다는 얘기요. 저도 영생보다 이게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11. 고멍 ·
    영생을 떠나 해수면 온도 등 환경문제가 터닝 포인트를 절대적으로 넘어가 버린 시점에서 유일한 희망이 인공지능이나 갑툭튀 천재 등장으로 뭐라도 얻어걸리는 거 아니었나요. 물론 얻어 걸리기전엔 계속 환경을 파괴하겠지요. 하지만 인공지능 없이는 반전도 없으니..
    물론 이것도 희망 시나리오지만 인공지능 외에 대안이 없긴 합니다.
  12. kabaneri ·
    제가 AI 면 굳이 인간의 수명을 늘리려고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13. 한심트리플A · · 공감 1
    영생이 가능하다고 치고 그걸 모두가 누릴 수 있을까유 ㅡㅡ... 모든 질병의 치료가 개발된다고 치더라도 모두가 누릴 수 있나요... 지금 세상에 밥을 굶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모든 과학의 발전이 모든 인류의 진보도 아니고 AI를 발전 시키겠다고 모든 자원을 다 쏟아 붓는게 다른 평범한 인간의 삶에 조금의 보탬이 될만한 것들 까지 끊어놓을 지경이 된다고 하면 조금 천천히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영생보단 전뇌나 안드로이드화가 차라리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ㅡㅡ... 어떤 디스토피아를 보게될지
    아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다가 가기만을 바랍니다...
  14. viper9kdb · · 공감 1
    미필적 살인이라뇨... 헐... 반대로 얘기하시네요.

    인류의 영생은 절대 반대일뿐더러, 오히려 과학과 의학의 발전을 중지시켜서 인류의 수명을 늘리는 것을 멈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장기적으로는 수명 연장과 관련된 의학의 발전을 중지시켜서 인류의 수명을 더 줄여나가야 합니다.

    만약에 인류가 영생을 얻는다면 그날부로 지옥이 펼쳐지는 것이고 인류는 멸망 확정입니다.
  15. aWAKe ·
    영생이라뇨.. 너무 나가셨네요..
  16. juxtizm ·
    미필적 살인이 맞다 라고 확정하는건, 그 반대의 경우의 수는 절대로 없다고 공언하는것과 같은말이죠
  17. 일일신 ·
    특이점이란 표현을 많이 써서 다들 통용되는 개념인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특이점을 믿지 않거나 특이점이 뭔지 모르시거나 혹은 특이점이 와도 영생은 불가능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18. 리사수 ·
    @일일신님 님이 말씀하시는 영생은, 그동안의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있었던 적이 없는데 대체 어떻게 쉽게 믿어집니까? 님도 영생이 어떤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는데, AI가 그걸 어떻게 구현할까요?
  19. Youtube ·
    @일일신님 특이점이 오면 사람들이 모두 다 날개없이 날아다니고 1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을 돌 수 있습니다. 그것이 특이점이니깐요.
  20. juxtizm ·
    @일일신님 아뇨, 특이점은 온다고 보구요
    인류가 멸종할 확률을 간과하고 계셔서 그러는거에요.
  21. 닉넴짓기어려워 ·
    @일일신님 님이 정의하는 특이점을 정의하지 않았기에 발생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22. 그레이시치 · · 공감 1
    특이점이 뭔지는 알고 이야기하시는 것입니까? 어디서 특이점 들먹인 책 한 권 읽고 와서 이야기하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비난조로 쓰고 싶지는 않은데. 이 글은 특이점이라는 심각한 주제를 농담 거리로 느껴지게 만드네요. AI 발전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표현했지만, 돌려까기 같은 반지성주의의 향기마저 납니다.
  23. 어헛 ·
    멈추는게.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앞에서는 그럴지몰라도 뒤에서는 다들 그대로 개발하고 있을껄요? 어떻게 믿나요? 만약 중국이 지금처럼 미국과 대등한 ai 가 아니라면 혹시나 가능할지 모르나 중국이 있는한 불가능 합니다.
  24. maoi ·
    인류가 영생에 도달하는 기술은 머지않아 실현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죽지 않고 끝없이 증식하는 생명은 결국 숙주를 파괴하는 암세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죽음'이라는 자연적 제어가 작동했지만, 영생이 가능해지는 순간 인간은 지구라는 숙주를 고사시키는 완전한 암세포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는 지구뿐 아니라 인류 스스로에게도 지옥입니다. 식량과 에너지 자원이 한정된 행성에서 인구의 무한 증식을 감당할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인위적으로 인구를 억제해야 하는 극단적인 디스토피아가 찾아올 것이고, 그 과정에서 '영생을 선택받은 자'와 '배제된 자' 사이에 처절한 계급 전쟁이 시작될 겁니다.
  25. 부산행 · · 공감 1
    이 정도 되면 테크 트렌드 글이 아니라 종교글 같습니다. 영생이라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서 타인을 희생시키며 도구화 수단화 하는 모습들은 역사나 문화를 통해서 이미 진지한 성찰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깟 AGI 때문에 망상된 생각은 참 웃프네요.
  26. ㅅ> · · 공감 2
    커즈와일이 잘못 했네요.
    여기 2005년 책으로 (읽기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2026년의 AI를 재단하는 분이 계시다고 해서 구경왔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7. 멋진상우 ·
    기술에 너무 몰입하셨군요.
  28. Hearit ·
    AI 회사가 향후 불치병 치료제 개발에 확실히 ai가 기여할 것이라서, 여기서 멈추면 해당 기간 동안 (살 수 있는 사람이) 사망하리란 것을 알면서도 멈추었다는 논리가 성립할까요?
  29. 수누 ·
    영생은 커녕 인간과 AI의 전쟁입니다. 게다가 인간이 질 확률이 매우 높은 전쟁
  30. 일일신 ·
    gpt3 등장 고작 3년 됐죠. 지금은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개선하는 사실상 특이점 단계에 접어들었고요. 불과 1년 2년 후면 상상도 못하던 신약이 등장할거라 봅니다.
    승인절차가 시간을 더 잡아먹을 수는 있겠지만요.
    인공지능 관련 안 될거란 비웃음은 익숙합니다. 결국 다 예측대로(저만의 예측이 아닌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 갈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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