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반도체 잘 안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네요 씁쓸합니다
조회 428 · 공감 4 · 댓글 17
요즘 보면 호남 반도체 소식 나올 때마다 거 봐라 안 될 거다 예산 낭비다 라며 망하기를 기도하는 사람들이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첨단 산업 안착시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공하기만 하면 국가적으로 대박인 기회 아닌가요 당장 성과가 안 나오더라도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길이고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서울과 수도권에만 몰아주는 서울민국 체제로는 대한민국에 절대 미래가 없습니다 언제까지 인프라 없다 인재 안 간다 면서 시작도 전에 초만 치고 있을 순 없잖아요
게다가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은 호남에 민주화라는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가 발전 과정에서 찬밥 대우 받으며 소외되어 온 걸 안다면 이제 겨우 미래 먹거리 하나 마련하겠다는데 이렇게까지 모질게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댓글 17
마트 못 들어오게 막는다고...
어떤 사람들이 와서 분탕 치는지 투명해지네요.
씁슬해할건 냄새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 냄새를 풍기는 자들에게 뭐라고 해야죠.
뭐 신앙도 아니고 이대로가면 저거 분명 게이트됩니다.
그뒤의 오게될 후폭풍을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그걸 보고 안되는걸 된다고 한거구나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지 안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들보다 정보 도 없으면서
반대하는 분들은 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거죠.
호남이 잘되는 꼴은 죽어도 보기 싫은 분들도 있을테고.
대한민국 건국이래 80년동안
런승만..다까기마사오..전두광...노태우...김영삼...
50년동안 차별을 받아온 곳입니다...
518운동까지 한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 반도체 팹 그거 지어준다고 이리 불만이 많다뇨..
정말 이기적인사람들입니다...
근데 이번에는 규모가 다르고 지켜보는 눈이 너무 많습니다 ㅎㅎㅎ
하면 뒷말이 없다는 겁니다. 그게 호남이든 충청 영남 강원 경기도 어디든간에 기업이 가장 공장
가동하기 유리하고 좋은 위치를 찾아서 가야 뒷말이 안나옵니다.
민주당 발표는 2030년 6월 공장 완공후 양산 3년 6개월후 양산 하겠다는건 당대표 선거용
거짓말을 국민들에게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남 충청 영남 강원 경기중에 기업 스스로 선택하게 해야지 정부가 팔꺽어서 호남 강제로 만들라고
압박하면 충청 영남 강원 경기 지역 주민들 반발로 민주당 심파하게 될거고
지지율 추락한 민주당은 더욱 힘이 사라집니다.
-----------
이내용은 아래에서 다른글에도 제가 댓글로 올렸는데 예전에 AI한테 질문했을때 답변했던
내용입니다 참고해 보세요.
----------
전력 공급의 팩트: '양'이 아니라 '종류'의 모순
정부의 논리: 호남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남아돌아 발전 제한(출력제어)을 할 정도이니 전력이 풍부하다는 입장입니다.
전문가의 팩트: 반도체 팹(Fab)은 24시간 일정한 전압과 주파수가 공급되는 '기저부하(Baseload)' 전원이 필수입니다. 해가 지면 멈추는 태양광은 ESS(배터리)를 아무리 붙여도 주파수가 미세하게 흔들려 반도체 공장용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결국 대형 원전이나 대규모 LNG 발전소가 필수적인데, 이 기저전원 확보 대책이 타임라인과 전혀 맞지 않습니다
타임라인의 팩트: '시간 불일치(Mismatch)'의 모순
정부의 로드맵: 2029년 말까지 1단계 전력망(3GW)을 완공하고 2030년 6월에 초도 양산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전문가의 팩트: 기저전원을 채우기 위해 거론되는 대형 원전은 부지 선정부터 준공까지 최소 12~15년이
걸립니다. 2030년 대책으로 원전을 포장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호남의 기저전원을 책임지던 한빛 1·2호기는 이미 설계수명이 만료되어 가동이 정지되었습니다. 수명 연장을 한다 해도 10년 뒤인 2030년대 중반에는 영구 폐쇄되므로, 반도체 공장이 본격 가동될 시점과 원전이 사라지는 시점이 겹치는 '전력 데드크로스'가 발생합니다
인프라 구축의 팩트: '땅밑 송전선(지중화)'의 역사적 통계
정부의 로드맵: 신광주변전소 등에서 산단까지 약 23㎞ 구간을 지중화(땅속 매설) 방식으로 연결해 공기를
단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문가의 팩트: 통계가 증명합니다. 국회와 한국전력 자료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추진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60% 이상이 토지 보상과 민원, 지자체 인허가 문제로 계획보다 평균 4년 이상 지연되었습니다.
2027년 7월에 착공해 2029년에 준공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속도로, 행정적·물리적 변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청사진'일 뿐입니다.
물리적 시간'의 절대적 부족 (불가능의 영역)
팩트: 송전망 구축과 발전소 건설은 행정 절차와 토지 보상, 시공에 필요한 '물리적 최소 시간'이 존재합니다.
현실: 2027년 7월에 착공해 2029년 12월까지 2년 반 만에 대규모 송전선로와 변전소를 완공하겠다는 계획은, 대한민국 전력 역사상 단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기적을 전제로 합니다. 주민 민원이 단 한 건도
없고, 법원 소송이 전무하며, 인허가가 하루 만에 떨어져도 물리적 공사 기간 자체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기는 차치하고 '물(용수)' 대책의 전무 (치명타)
팩트: 반도체는 '전기 먹는 하마'이기도 하지만, 웨이퍼를 씻어낼 '물 먹는 하마'이기도 합니다.
현실: 최근 기후부 국정감사 등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호남 클러스터에 필요한 하루 65만 톤의
공업용수를 공급할 공급처가 사실상 없습니다. 인근 댐들의 저수율과 생활용수 공급량을 고려하면 반도체 공장에 줄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전력망을 기적적으로 연결한다 해도 물이 없어 공장을 돌릴 수 없는 구조적 모순에 착안해 있습니다
기업(삼성·SK)의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림 (돈의 흐름)
팩트: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하려면 정부의 발표보다 기업이 실제로 돈을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현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용인·평택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수백조 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인력 확보와 인프라(전기·물)가 그나마 검증된 수도권조차 전력 공급이 지연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전기도, 물도 불확실하고 인력 구하기도 힘든 호남에 수십조 원을 동시 투자할 여력도, 이유도 없습니다. 한전의 인프라 비용 선납 제안을 거절한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