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친구의 장례식장에 다녀오고 나니

추억으로살아요 · · 수정

조회 8,985 · 공감 23 · 댓글 20

친구가 세상을 떠나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고, 10년도 넘게 만난적 한번 없지만
과거에 친구가 호의로 책을 한권 선물해줬던 기억이 있어서 가게되었네요

어쩌다보니 장례식장에 가서 어머님을 뵙게됬는데 너무 야위시고, 그동안 간병하느라 참 힘드신게 느껴졌었습니다

손 잡고 고맙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아파지더라구요
하나뿐인 아들 떠나보내는 어머니 마음을 헤아릴 수 없겠죠

마지막 가는길 친구들과 같이 함께 운구하며 짧은 시간동안
인생에 대한 많은 생각들이 다시한번 들게됬습니다 




젊은 나이에 암에걸려 아프다 떠나간 친구는 처음이다보니


누구나, 언제나 세상을 떠날 수 있으니,
여행오듯 살았다가 즐기다 가려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가급적 해보고싶은거 후회하지말고 해보자는 주의로

항상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댓글 20

  1. vidovit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쁘야호 · · 공감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복 받으실겁니다.
  3. 불리언 ·
    나이가 40대를 넘기기 시작하면 친구 부모님 부고소식이 하나둘 들려오다 뜬금없이 친구의 부고소식도 들려오기도 하지요.
    참 찹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byelife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토로! ·
    정말 마음이 무겁고 복잡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조심히 . 빗물에 무거운 마음 잘 내려놓고 씻겨보내시고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친구분이 정말 고마워했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6. 별헤는고시생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 Mr.holiday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유치천년봉이아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은둔하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다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10. 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 BlueX ·
    자다가 간 친구도 있고...막상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살자 다짐했다가 가장이니 한숨 쉬며 밥 벌어먹으러 나가는거죠...ㅠㅠ
  12. 크림슨 ·
    나의 운구는 누가 해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적어도 친구들이 해주는 운구를 받으면서 이 세상을 떠나고 싶지는 않네요.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13. MH다미아노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 Spike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 우정인건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 Cam_Glory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love11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친구 마지막 가는 길에 아름다운 마음으로 참석한 분도 칭찬합니다.
  18. Demo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 거울은보고다니니 ·
    클량에 오면 포근합니다.
    친구보다 친구같은 분들이 많아서요..
  20. clipeus ·
    저는 몇년 전에 꽤 친하던 친구가 저녁 먹고 갑자기 억 하더니 급성 심장마비로 떠났는데 그 다음부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