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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년 밀린 '배임죄 폐지' 속도낸다

하늘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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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년 밀린 '배임죄 폐지' 속도낸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과 법사위원장인 서영교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전날 이진수 법무부 차관에게 재산 범죄에 관한 특례 처벌 조항 쪽으로 (배임죄 대체 입법을) 마련 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상세히 검토해서 기업인의 과감한 투자에 걸림돌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배임죄 폐지는 작년 7월 이 대통령이 “기업 활동을 하다가 잘못하면 감옥에 간다”고 말한 뒤 추진됐다. 

모호한 조문에 따른 무분별한 배임죄 수사가 기업인의 경영 활동을 제한한다는 취지였다.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쪽으로 상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배임죄 폐지가 경제계를 달래는 역할도 했다. 

 

 
 
여당은 배임죄 폐지를 위한 태스크포스(TF)까지 꾸렸지만 1년 넘게 논의는 진척되지 못했다. 

(중략) 우여곡절 끝에 지난 4월 법무부가 ‘재산관리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 특례법’(가칭) 초안을 마련했지만, 지방선거와 민주당 전당대회 등의 일정이 겹쳐 국회 논의가 중단됐다. (중략) 




+ 정부는 호남 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앞두고 관련 법 손질이 필요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여권 핵심 인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가 나중에 혹여 정권이 바뀌었을 때 배임이라며 정치 수사가 이뤄질 수도 있다"며 "이런 여지를 없애려면 배임죄는 폐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기사 전문 링크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26028





ㄷㄷㄷ 이렇게 큰 법이 폐지되고 개편되면 


법조인들도 새 법률 공부하느라 머리 빠지겠네요 ㄷㄷㄷ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26028?sid=100

댓글 30

  1. 뎅뎅이! · · 공감 2
    전 코걸귀걸 배임죄 폐지는. 찬성합니다.. 사기죄면 충분..
  2. jkh6080 · · 공감 2
    @뎅뎅이!님 그건 아닙니다. 그리고 배임죄는 이미 판례가 충분히 쌓여 코걸귀걸이 이니라 예측가능성도 충분하다고들 합니다. 그냥 이재명 살리기죠
  3. 만주개장수 ·
    @뎅뎅이!님 사기죄는 생각보다 입증이 매우 어렵고 배임과 방향이 달라요, 배임죄 없어지면 회사돈 정말 맘대로 씁니다
  4. 칙칙초코 · · 공감 2
    배임죄를 왜 없앨려고하지???
  5. 뎅뎅이! · · 공감 1
    @칙칙초코님 회장이 '직원들 월급 많이 줘라'고 해도 걸릴 수 있는게 배임죄 지요..

    코걸귀걸 이용되고 있습니다.
  6. 양자광학 · · 공감 3
    @칙칙초코님 자기한테 걸린 배임죄를 면소하려고 하는거죠.
  7. 양자광학 ·
    @뎅뎅이!님 그렇게 간단한건 아닙니다. 명확히 손해를 입혀야죠.

    내 가족인데 연봉 더줘 => 이유없이 올림 배임죄 가능성

    인재 확보로 더줘 => 괜찮음.

    아무 일도 안하는 직원 이유없이 비정상적으로 줌 => 배임죄 가능성
  8. ap1128 · · 공감 3
    기업에 명백히 해를 끼친 행위에 대해 정확하게 조사하고 재판해서 공정하게 집행이 되어야 하는데
    원칙도 상식도 아몰랑하고 전관비리등 입맛대로 내지르는 판결로 지금 엉망이 되어버린 사법부는 그대로 모셔두고
    추후 정치적인 논란이 두려워 법령을 아예 없애버린다니..

    수사와 재판이 공정하면 아무 문제 없을 법령을..
    뇌가 없는 촉법정치인들일까요?
  9. 하늘풀 ·
    @ap1128님 법무부 차관 말로는 대체 입법을 한다고는 하는데요..
  10. redmonkey ·
    @ap1128님 배임죄로 수사와 재판이 공정한 걸 별로 못봤네요. 대기업총수는 봐주면서 정치쪽엔 특히 가혹했었죠(특히 민주당 집권시)
  11. 귀백정 · · 공감 1
    배임죄를 폐지하든가, 아니면 배임죄 적용을 엄격히 제한하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죠. 말그대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현행 배임죄는 문제가 너무 많아요.
  12. ○바둑알● · · 공감 4
    지금처럼 지지율 빠지는 추세에 셀프면죄부법을 속도낸다라.. 어느 면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13. gooddeath · · 공감 1
    @○바둑알●님
    와 이것도 이재명 대통령 걸고 넘어지나요? ㅎㅎㅎ
  14. 럼텀터거 ·
    @○바둑알●님 댓글 이력이 아주 화려하시네요..정권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수준인데.. 씹석렬 포함 내란당 정권때도 같은 댓글 남기셨겠죠?
  15. 만주개장수 ·
    @○바둑알●님 잼통은 합니다
  16. 연구원A · · 공감 1
    노봉법 발의와 배임죄 폐지가 공존하는 슈뢰딩거의 정당이군요.
  17. 만주개장수 ·
    @연구원A님 무의식이 의식이죠
  18. 일산누렁이 ·
    노봉법, 중처법도 조속한 폐지 기원합니다
  19. O청풍명월O ·
    정확히 표현하면 개정에 가까운 거죠.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 이 부분이 모호하죠. 경영상 판단 부분을 임무에 위배하는지 안하는지 판사도 판단하기 모호하거든요
  20. 하늘풀 ·
    @O청풍명월O님 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개정하고, 폐지하고 비슷한거 만드는거하고
    맥락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클거 같은데.. 단순 개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꼬여있는걸까요?
  21. 쿠브릭 ·
    재벌 부패 엄청 심해지겠네요.
  22. Everlasting_ · · 공감 3
    상법개정에 따라 모호한 조항으로 인해 배임이 되는걸 개정하는거고 무려 1년동안 끌어왔다는건 모르쇠하고 이재명이니깐 무조건 까고보는 행태는 여전하군요
  23. redmonkey ·
    @Everlasting_님 이재명 관련하여 지지층에서의 이탈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인건지..세계적 추세인건지 그냥 내편이냐 아니냐의 흑백논리로 첨철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내편아니니까 다 척살할 대상화를 시켜버리죠. 정치분야가 가장 심하고 일상적으로도 서로가 자기 생각과 말만 강요하는 듯 합니다. 말로는 자기 주장이고 자유로운 발언이라지만 사실상 서로의 입장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 듭니다. 흠만 잡으려해요
  24. Everlasting_ · · 공감 1
    @redmonkey님
    개별 정책에 대한 찬반이 있을 수 있고 사안에 따라 비판적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의 성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내가 좋아하는 인사들을 모욕했다라는 점을 강하게 의심하는데 결국 팬덤정치가 작금의 상황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25. redmonkey ·
    @Everlasting_님 맞습니다. 정치도 이제 일상화가 되고 말씀하신대로 팬덤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봅니다. 전 정치인들이 SNS하는 것도 결국 그런 지지자들의 마음을 사기위한 행위들이고 대단히 잘못된 것 같아요. 책임정치라곤하나 각종 토론회나 숙의 과정에서 일어난 일 코치코치 SNS로 보고하고 상대방 주장도 SNS상으로 반박해대는 것도 이런 시류와 무관하지 않다봅니다.
  26. 클까성 · · 공감 1
    지난 1년 민주당 너무 일 안 했어요. 이제라도 달려야 합니다.
  27. 크리스티엥 · · 공감 1
    민주당에서 이렇게나 파격적인 친기업 정책을 시행하려하다니 놀랍네요. 앗, 그런데 혜택을 보는 사람이 기업인 말고 재판 중인 정치인도 한 명 있네요. 아주 미묘합니다...
  28. alswnekdout ·
    @크리스티엥님
    그것말고 이유가 있겠습니까? ㅋ
  29. 이리가요 ·
    해야죠. 이런것 때문에 그나마 나은거죠
  30. 라꾸야 ·
    김승원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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