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되사는거)를 2배로 늘린다고 했네요 ㄷㄷ
조회 2,449 · 공감 0 · 댓글 7
한마디로 시중에 나와있는 국채를 재무부가 되사는게 있었는데 그 수량을 늘리겠다고 했네요.
이러면 국채가격은 상승하고 금리는 하락하죠.
덕분에 장기물 금리 쭉 하락하고 달러인덱스도 하락하고 변동이 심해졌네요
미국 장기금리의 급등이 요즘 문제가 되었는데 그 대처 방법으로 내놨네요.
당연히 시중에 돈을 더 푸는게 아니라 국채만 회수하는거라 인플레이션 그런건 상관없고 국채금리만 낮추긴 할텐데..
원래 이게 바이백 규모를 늘리는게 좀 웃긴게, 어차피 국채를 파는것도 미 정부인데 그걸 시장에 나와있는걸 다시 되사는 수량을 크게 늘리면..모순적이긴 하죠. 물론 일시적인 효과라도 얻기 위해서 기존에도 바이백하긴 했습니다.
다만 최근 미 정부가 장기채보다는 단기채 위주로 발행하는걸 고려하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인거 같긴 하네요.
단기채 위주로 발행중이고 장기채를 적게 발행하기 때문에 발행량 대비 되사는 양을 늘리니 결국 장기 금리는 효과적으로 하락하게 되죠.
댓글 7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명칭만 그렇게 안불렀을 뿐 사실상 같은거긴 하죠. 그 규모를 크게 늘린거고.
원래라면 장기채를 많이 찍어내니 규모를 늘려봤자 효과가 별로 없을텐데 (사봤자 다시 장기채 팔아야하니)
지금은 단기채 위주로 발행하는 중이라 장기채를 많이 매입해도 된다고 봤나보네요
장기 금리를 내리고 단기 금리를 올린다라...
일단 장기 금리가 더 중요하기도 하고 최근 특히 30년물 금리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급한 불은 끄고 싶었을테고
단기 금리는 장기 금리보단 연준 기준금리에 더 영향을 받는걸 고려하면 최근 금리동결이 우세 의견이라서 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도 스스로가 쓰는 지출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돈을 더 쓰는 상황이 되었고, 버티던 장기채금리도 최근 구글 등 민간기업이 채권 발행을 늘리면서 시장의 자금을 빨아들어 금리 상승이되니 더욱 급해진 상황이 된 겁니다.
미국이 일본 뒷배를 자처히며 최근 환율 개입 지원해준 것도 일본이 환 잡는다고 미국채를 팔면 이 상황에서 장기채 금리에서 더 헬게이트가 열리니 지원을 해주며, 미국채에 영행을 덜주는 유로를 팔어서 일본 엔 일병 구하기에 들어간 배경이기도 하고요.
지금 미국은 오래전부터 카드론으로 돌려막기 하는 중이다라고 보심됩니다. 각종 관세를 포기 못하는 것도 그 맥락으로 보심되고, 스테이블 코인도 국채를 사줄 새 수요를 찾는 미국 정부의 발악이라고 보심 됩니다.
눈가림이 통하면 그럭저럭 시간은 벌겠지만, 막지 못하는 순간 헬게이트가 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