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의 문제는 그 나라의 노동시장을 망가트려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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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이라는 것도 수요과 공급이 맞아야 잘굴러가죠
예전같았으면 위험하고, 임금이 낮아서 진작에 퇴출되고 박살났을 일자리들이
여전히 외국인들의 저임금 구조로 호흡기 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6일 돼지농장 사육사 구함... 연봉 4천만원
이거 하실분 있나요?
아니면 하수처리장 4조2교대 연봉 3천7백만원
이렇게 나오면 하실꺼에요?
대다수의 한국인이라면 안하죠 위험하고 더러운데 임금가치가 낮아보이니깐요
그럼 결국 자동화 시키거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사람을 구하더라도 임금을 조금 더 올려야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는 중소기업, 고용주 봤나요?
그냥 한국말도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데려다
화폐가치의 상대적 차이를 이용해 위험하고 더러운일 막 시키고
한국인들은 일 못한다고 욕이나 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하는일요? 그거 사실 한국 노동시장에선 이미 죽은 거랑 다름없어요
외국인 노동자들도 자국에서 일하는 것보단 그래도 더 환경이 좋고 임금이 높다는거 이유로
한국와서 일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까지 와서 일할 이유가 없습니다.
댓글 9
국제 자유무역 시장에서의 노동시장은 원래 불합리 합니다
이제 곧 그것도 아까워서 피지컬 AI 로봇 타령하는 세상인데요.
(경공업들이 임금오르면 타국으로 생산기지옮기듯이)
자동화 이런거로 해결이 안되는업종이나 남는거고 그 업종한정 외노자비자등으로 해결하는거죠
외노자가 들어왔을때 국익에 문제가생길거같으면 취업제한업종으로 지정해서 시장논리와무관하게 자국민을 강제로 비싸게쓰게하구요
만국공통입니다
고용주가 해결하는문제가아니라 애초에 사회구조 교육구조랑 임금이 결정하는문제에요
인과관계를 꺼꾸로하면 곤란합니다. 외노자가들어와서 망가지는게아닙니다 망가지니까 외노자가들어오는거죠
중동산유국이나 싱가포르 홍콩 보면 답나오는문제죠
농촌표같은게 없으니까 그냥 버리고 다 수입하잖아요. 저부가가치 서비스업 다 외노자구요
차별금지법으로 내국인과 외국인 임금이 같고, 수익구조 밸런스 자체가 무너졌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이면 식당이나 공장이나 삼성이나 하이닉스에 다니는 직원은 같은 노동법 적용을 받습니다. 요식업 같은 경우는 노동법 구조에 매우 취약합니다. 일반적인 화사는 공휴일 쉬면 되는데, 요식업은 공휴일이 돈이 되니 일을 하려면 직원이 필요한데 공휴일에 일을 하게 되면 1.5배의 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수익증대 보다 인간비 지출이 더 커집니다. 그렇다고 공휴일 문닫을 수도 없고 진퇴양난 입니다. 장사를 하면 할 수록 손해보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아마 직장인 분들은 이게 안와닿을 겁니다. 자영업자가 왜 다 죽겠다고 아우성인지 격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죠.
소상공인 재조업 자영업자가 죽어나는 이유는 경기 악화가 첫번째가 아닙니다. 생태 구조 자체거 무너져서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향후 3년안에 요식업은 30% 이상 문을 닫을거 같습니다. 그 뒤에는 5인이하 소규모 식당이나 가족경영 형태와 아예 고급이나 하이앤드 쪽만 살아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자는 금액이 비싸지겠지요. 식재료(물가)값 상승과 인건비 상승, 임대료 상승 등...프랜차이즈도 타격이 클 거라고 예상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임금 높은 한국에서 몇년 일하고 돌아가면 큰 돈이 되니 계층 상승의 레버리지로 삼을 수 있구요
유럽의 채소 밭 역할을 하는 스페인도 북아프리카 난민,불체자들 저임금 노동이 없으면 유지조차 안되는게 현실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