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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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안먹고 갔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ㅋㅋㅋ
지금까지는 신안이나 통영, 완도 등에서 운행하는 배만 탔었어서
멀미를 느낀 적이 없었는데, 울릉도 고속페리는 다르네요.
비행기 난기류와 롤러코스터 느낌이 2시간 내내 ..
정말 혹시나 해서 먹는 멀미약, 붙이는 멀미약 모두 챙겼고
밥도 좀 적게, 조금 더 이른 시간에 담백하게만 한 끼 먹었는데
그런데도 살짝씩 불편한 느낌이 1시간 반 내내 있다가
이제 괜찮아져서 생수도 하나 사고, 지금 이렇게 글도 쓰고..
오늘 동해 바다 너울이 좀 있는 편이라던데
역시 자연은 무섭습니다 흑흑..
좋은 경험(?) 하네요.
아무쪼록 울릉도 재밌게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14
멀미 정말 최악이죠ㅠ
부럽습니다.
힘든 만큼 좋은 여행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