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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정신 차려야 합니다.

How_Wow · · 수정

조회 4,098 · 공감 7 · 댓글 17

아직도 이명박근혜가 당선되던 날이 선명합니다.

정말 나라 망하는 줄 알았는데 우여곡절 겪으며 탄핵하고

기어이 일궈낸 문재인 대통령… 맘 놓고 살아볼까 했더니


희대의 병맛 윤거니가 당선되던 날이 선명합니다.

정말 나라 망하는 줄 알았는데 우여곡절 겪으며 자멸하고

기어이 일궈낸 이재명 대통령… 맘 놓고 살아볼까 했더니


요즘 갑자기 이 패턴이 반복될 것 같은 쌔한 느낌이 듭니다.

청와대와 정부가 중도 외연 확장, 친기업, 강력한 영향력…

공개 토론으로 적극 소통하고 통쾌하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당은 선명해야 합니다… 타협이 없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깊이 숙성하고 우려낸 진보의 가치를

씨간장 다루듯 소중하게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맛을 잃은 정당은 선택받지 못합니다.

당원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부풀리려 물타기 하려거든 당명을 바꾸길 바랍니다.

“다이소 중도당” 추천합니다.

댓글 17

  1. How_Wow · · 공감 1
    @별자리물고기님 정말 이 찌질한 역사를 언제까지 반복해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2. 블루아이스 ·
    저 처럼 포기하면 편합니다.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네요.
  3. How_Wow ·
    @블루아이스님 우울하네요…
  4. alswnekdout ·
    @블루아이스님
    역대 모든 대통령들은 국민의 선택을 받은분들입니다.
    모두 존경은 아니지만 존중하고 망하니 그런 생각은 올지 못합니다.
    반대로 보수지지자는 지금 나라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서로 존경은 아니더라도 존중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5. 블루아이스 ·
    @alswnekdout님 무슨 말씀이신지....
    무슨 생각이 옳으니 마니 그런 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글을 잘 읽어 보세요.당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무슨 대통령이 어쩌고 이야기가 나옵니까..?
  6. 커피를줄여야할텐데 ·
    진보쪽 민주주의는 알아서 그냥 굴러가지 않습니다
    포기않고 지속적으로 피드백 주는 시민에 의해 굴러갑니다
    졸라 피곤해요
  7. ckoscar · · 공감 4
    글쎄요. 민주당의 선명성이란게 과연 얼마나 지금와서 다수를 차지하며 미래의 아젠다를 담을 수 있을까요.
  8. How_Wow ·
    @ckoscar님 동의합니다.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다양성, 특수성, 소수성 다 인정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허나 결국 특수 상황이 아니고서야 보수가 승리합니다. 이상하죠? 그리고 그들은 기득권이 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쿰쿰한 애국보수 육수를 매일 펄펄 끓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9. 설강화 · · 공감 1
    민주당은 상식을 가진 이들이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대통령은 왕이 아닙니다. 이 당연한 말이 반명을 뜻한다는 판단 권한을 누가 주었나요?
    민주당은 윤석열과 국힘의 관계처럼 되지 않아요.
    민주당은 정부와 협력하고 견제하고, 당원들의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을 통해 당의 가치를 실현할 것입니다.
    결국 상식이 이깁니다.
  10. StayHungry ·
    다행히도 이 시대에는 선명하면 할수록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게 있습니다.
    진보당이나 조국혁신당 쪽을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보수가 스스로 궤멸한 지금, 어느정도는 보수의 시각을 갖는 정당도 필요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어느정도는 진보를 어느정도는 보수를 표방하고 있죠.

    사실 역사적으로도 오히려 중도의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니 색깔을 강하게 하라 하는건 모두의 의견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1. How_Wow ·
    @StayHungry님 아… 태생이 민주 진영 빅텐트라 역사적으로 중도는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어느날 갑자기 외연 확장을 외치며 한 분 나가셨죠… 낙지 사러 가셨다는 것 같은데…
  12. 미카제한 · · 공감 2
    지금 주위의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하던 사람들 하나둘씩 돌아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꾸만 뻘짓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러다 또 차기정권 내주게 생겼어요
    공약무시하고 자꾸만 증세로만 해결하려고 하는거 결국 자기발등찍기인줄알아야 합니다.
  13. 모꼬이게 · · 공감 3
    희대의 병맛 윤건희가 당선된데는 선명성만 외치며 성과없는 개혁을 밀어부치다 실패한 데에 따른 반작용입니다. 거기에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대통령도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번에는 똑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실패했던 사람들이 다시 등장해서 주도적으로 국민과는 동떨어진 선명성 경쟁으로 대통령의 국정을 발목잡고 당을 쪼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지도부를 교체하고 제대로 이재명 대통령과 발맞춰 나가야 합니다. 윤석열은 무려 우리 민주당 정권이 만들어낸 괴물입니다. 단순한 정권 교체 그 이상의 의미입니다. 무능하고 시끄럽고 성급하게 추진하다 실패한 개혁의 반작용이었음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시끄럽기만한 개혁은 개혁이 아니라 방종입니다.
  14. 수호신 · · 공감 1
    @모꼬이게님 뭐죠. 송영길 당시 당대표가 개혁을 밀어붙이다가 윤석렬이 당선되었다고 보고 송영길을 까시는건가요?
    아니면 그때 대선후보였고 그 직후부터는 이재명당대표였는데 그럼 이재명 대통령을 까시는건가요?
    이쪽이면 왜 이재명 대통령과 발 맞춰 나가자고 하는걸까 싶어서 이쪽은 아닌것 같은데..
    논점이 헷갈리네요.
  15. 더나은세상_ ·
    @모꼬이게님
  16. 투플러스 ·
    요즘하는 행동보면 무소속을 지지하는게 낫겠어요.
  17. beatme ·
    공약이니 증세니... 이런거는 행정부가 정신차려야 될 문제에요. 당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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