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주택가격 변동이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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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매우 첨예한 문제이면서도, 가장 강력한 선거 변수 중 하나라네요.
그 만큼 상관관계가 높다는 거죠. 즉, 주택가격이 높아지면, 아래 스윙보터, 즉, 당을 갈아타면서 투표하는 사람들의 보수정당 지지율이 올라가서, 그 다음 투표에서 보수정당 후보에 투표한다네요.
즉, 민주당 때 주택가격이 올라가면, 주택가격이 오른 지역 사람들은 자기 집값을 떨어뜨리는 모든 요소를 자기 자산에 대한 일종의 공격으로 파악하고 그 다음 투표에서 보수당을 뽑는다는 거지요.
그런데, 반대로, 주택가격이 낮은 지역 사람들은 민주당 정권에서 주택가격이 올라가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그 다음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뽑지 않거나 아예 투표에 불참하기도 한다는군요.
이렇게 투표를 갈아타는 스윙보터는 30대 여성, 60대 남성들이라는군요.
20대 남성은 주택가격과 상관없이 보수층으로 갈아탄 계층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그냥 성별관련 정책에 반응하는 계층이라 주택가격과는 상관없다고 하네요.
30대 여성은 주택가격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계층이고, 60대 남성은 집값이 올라가기를 바라는 계층이라는군요.
그래서, 주택가격이 올라가면, 모든 스윙보터들이 민주당에서 보수당으로 갈아탄다고 하는군요.
그럼, 주택가격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 아래 논문의 결론이 맞다면,
주택가격이 높은 지역 스위보터들은 집값이 떨어지면, 집값이 떨어진 것에 분노해서 보수당 후보에 투표하지만,
주택가격이 낮은 지역 스윙보터들은 집값이 떨어지면, 상대적 박탈감을 덜 느껴 민주당 후보를 뽑는다는 결론이 나오니 말이지요.
그렇다면, 민주당이 다음 선거에서 이길 유일한 길은 주택가격을 폭락시키면 된다는 거일 수도 있겠군요.
그러면, 최소한 두 상반되는 스윙보터들의 총합이 제로가 되니 말이지요.
자세한 건 출처 논문 참고하세요.
출처 : https://www.kpaj.or.kr/_PR/view/?aidx=40527&bidx=3654#JKPA_2024_v59n2_121_B17
댓글 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40620?c=true#152110196CLIEN
뭐... 겉으로야 “부동산 안정화를 위하여 너두 나두 이렇게 저렇게”란 행태로 대동딘결(?)한 듯 보이지만, 이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욕망이라 판단됩니다.
그저 당사자들 손해 덜보거나 이익 더 보는 것에 집중하며 티격태격하며 흘러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