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부동산을 재산 증식 수단이냐 거주냐로 보는게 다른거죠 뭐

Riverside ·

조회 1,828 · 공감 0 · 댓글 8

이건 답없는 게임이에요.

낮춰도 욕먹고 올려도 욕먹고 가격유지해도 욕먹고

공급해도 욕먹고 규제해도 욕먹고 풀어도 욕먹고


그냥 괜히 이렇게 하면 잡을 수 있다. 저렇게하면 잡을수 있다.

이런 것보다는 

다주택자든 뭐든 패닉이 아니라 차분하게 팔 수 있는 정책

실수요자에 대해서는 혜택을 주는 정책

정부와 부동산이 무슨 치킨게임 마냥 싸우는게 아니라, 채찍과 당근이 있는 정책들은 세웠으면 합니다.


오늘 부동산 토론회도 긍정보다는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또 했으면 합니다. 두번이든 세번이든 몇 번 이든간에요. 그냥 반나절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계속하다보면 날 것의 소리가 나올겁니다. 부디 부동산 정책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서도 내 집 값은 어떻게 되나 살펴보는 속물1인이었습니다.

댓글 8

  1. 이리가요 · · 공감 1
    실수요자에게 혜택을 줄 필요도 없어요. 빈집으로 남기는 사람들 말고는 다 똑같이 대우하면 됩니다.
  2. M.D.E · · 공감 2
    서브 프라임 때 재미난 설문을 봤는데
    향후 주택 가격이 어케 될 것 같음? 당연히 떡락
    우리 동네는 어케 될 것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떡상.

    이거 이해 못 하면 부동산은 건드리지 않는 게 낫죠.
  3. Riverside ·
    @M.D.E님 이거죠. 내집은 올라야하지만, 주변은 오르면 안되는거죠
  4. 몸튼튼맘튼튼 ·
    전월세는 거주로 보고, 매입은 투자 (거주는 옵션) 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5. 비글K ·
    @몸튼튼맘튼튼님

    좀더 정확히는 내 주거권리를 타인에게 저당잡히지 않겠다는거죠. 주거권리의 완성이랄까요?
    호경기 유지에 배팅(=투자)하는게 덤이구요.

    세입자 보호가 어마어마한 독일도 집주인 눈치를 보게되는데, 제한적 보호인 한국은 얼마나 집주인 눈치를 보겠습니까. 전월세를 거주로 보려면 평생계약 시스템이 생겨야되요.

    저도 제맘대로 벽뚫고 천정 뚫으려고 집샀거든요.
  6. tirpleA ·
    사실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해야한다고 보는 것 자체도 재산증식수단으로 보는 거긴 하죠
  7. 뿌짖뿌짖 ·
    재산증식 수단도 맞고 거주 수단도 맞습니다. 다만 정부가 대출과 세금으로 특정인의 재산증식을 도울 필요는 없죠. 그게 지방 거주민이나 무주택자 특히 젊은이들의 희생에 기반한다면요.
  8. 재원아빠 ·
    그냥 실거주자에게만 혜택을 조금 주고, 비거주, 고가 주택에게 불이익이 가게 세제를 간단 명료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쓸데없이 나이에 따른 감면혜택, 장기 보유에 따른 혜택, 장기 거주에 대한 차별 혜택을 많이 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같은 지역, 같은 아파트가 서로 세금이 다를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젊은 세대나 나이든 세대나 같은 세금을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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