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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3.0 원본이 겨우 350GB였더군요

데이스타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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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왔을 때 AGI니 뭐니 했던 GPT-3이 겨우 350GB였더라구요. 이제 1.5~5TB에 달한다는 최신 LLM들과 비교해보면 1/10도 안되는 모델로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던게 지금보니 우습기 까지하네요.



frontier-llm.jpg

그런데 진짜 놀라운건 Kimi K3가 학습 파라미터가 거의 10배쯤되는데도 원본 기준 350GB vs 1.4TB(MXFP4)로 5배 밖에 안커졌다는 거네요. 그리고 성능을 비교해보면 진짜 파라미터 10배 차이밖에 안나는데 어른과 아이의 지능차이는 우스울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진짜 LLM은 크기를 키운것만으로 원래는 없었던 뭔가가 발생하는 창발이라는 말에 딱 맞는 현상같습니다.

이제 dense모델은 속도의 문제 때문에 기피되어지고 전부 익스퍼트들로 나눠서 동작하는 MoE의 시대가 된듯 한데, 그래도 AGI가 만들어진다면 역시 dense모델이지 않을까 합니다.


참 재밌는 LLM의 발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학습파라미터가 다시 10배쯤 늘어나면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기다릴려나요? 벌써 특정부분에서는 인간의 이해를 벗어나기 시작한 거 같은데 말입니다.


댓글 6

  1. fallout ·
    그래도 Q8이나 BF16이랑 비교를 하시야지 MXFP4로 비교를 하시면 ㅋㅋ
  2. 데이스타777 ·
    @fallout님 KimiK3가 처음 학습부터 MXFP4로 했다더군요. 그래서 정본이 MXFP4라고 합니다. GLM5.2는 FP8로 해서 정본이 FP8이라고 합니다.
  3. 게지히트 ·
    @데이스타777님 처음부터 4비트로 학습은 불가능할겁니다. QAT 를 mxfp4 로 했을거예요. Gpt OSS 도 그랬거든요.
  4. nariyada ·
    @게지히트님 하드웨어 수준에서 MXFP4 포맷을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가속기들이 나오고 있고, 정보유실을 보완할 수학적 기법들이 나오면서 처음부터 학습하는 모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학습속도가 거의 2배는 빠르니까요.
  5. 데이스타777 ·
    @게지히트님 NVFP4나 MXFP4가 16%만 FP16이고 나머지는 FP4라서 사실 거의 반도 안되는데 구겨넣더라구요. 게다가 요즘 엔비디아가 보여준 결과를 보면 ~1.5%손실밖에 안되고 수학기법이랑 하드웨어 가속이 받쳐줘서 Kimi나 GLM이 초창기 학습부터 이거 쓰고 있다고 합니다
  6. nariyada ·
    요즘 나오는 중국모델들은 화웨이 어센드로 학습해서 MXFP4가 기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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