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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작가의(매불쇼260715)핵심적인 마지막 워딩

BongKC · · 수정

조회 3,888 · 공감 10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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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기:

제 주변에도 홍사훈 기자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생각을 하냐면 검찰 개혁을 굉장히 원하시는 지지자분들인데 두 명의 대통령을 탄핵까지 시켰고 내란까지 극복을 했는데 이분들의 생각은 어떻게 하냐 근데 검찰 개혁은 좀 안 되네.

약간 이런 생각을 하고 가지고 계시거든요. 근데 만약에 또 이 방송이 나가서 약간 그런 어떤 생각을 더 강화하게 되는 어떤 만약에 그런 결과로 이어질까 봐


유시민: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거는 대통령이 안 하고 싶어도 하게 만들어야 돼 이렇게 가야 돼요.대통령이 안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게 만들 수 있지 이거를 생각해야 된다니까요.


민주주의는 정당 정치입니다. 그러니까 김대중 대통령 때만 하더라도 김대중의 민주당이었어요.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국민 경선 제도를 도입하고 당원 제도가 생긴 이래로는 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 민주당의 문재인 대통령이었어요.

그리고 민주당의 이재명 대통령일 때에 대통령도 강하고 민주당도 강한 거예요.대통령의 지배를 받으면 당이 망하는 거예요. 그거는 대통령의 지배를 받으면 안 돼요.


민주당이 권력을 가진 대통령의 지배를 받아들이는 순간 그 당은 해체가 시작되는 거예요. 대한민국 정치에서 민주당이 정체성을 잃고 해체되면 그다음부터는 내일이 없는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모든 게 다 혼돈입니다. 제가 이재명 대통령의 구상이 굉장히 위험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는 그것 때문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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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1. 웬즈데이v · · 공감 1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는 동감하는데
    문재인 대통령땐 문재인의 민주당이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민주당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더 커보이셨거든요

    사실 민주당이어서 문재인이 된 게 아니라
    문재인이여서 민주당이 여당이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2. 날라차기 ·
    @웬즈데이v님
    그렇게 만든 존재감이 너무 컸지만
    민주당의 시스템을 갈아 엎으면서
    민주당의 문재인이 되고 이길 수 있는 정당이 되는데 큰 공헌을 하셨죠.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이런 시스템 때문에 당원들의 선택이 더 중요하고 그걸 바탕으로 민주당 정치인들이 당원 나아가 국민들의 눈치를 보게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웬즈데이v · · 공감 1
    @날라차기님 예 뭐 다른건 다 제치고 어쨋든 간에 민주당을 다시 일으키셨으니까요 사실 그래서 더 거대해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4. 우푸 ·
    @웬즈데이v님
    문재인대통령의 정치적 크기가 민주당의 정치적 크기보다 컷던건 맞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을 문재인의 민주당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았죠
    민주당원의 민주당으로 남기신거고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당원의 지지를 받아 민주당 = 문재인이라는 공식이 쭉 이어져올수있었던겁니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은 달라요
    적극적으로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바꾸려고 하고있습니다
  5. D.라인하르트 · · 공감 11
    유시민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
    본인이 그렇게 만들것이라는 선동의 시작일지, 하나의 저주일지, 비평일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6. 볼빨린사춘기 ·
    @D.라인하르트님 유시민이 그정도 능력은 없지 않을까요.
  7. TheCryingMachine ·
    댓글 이미지
    @D.라인하르트님 ㅇㅇㅇ
  8. 토이로 · · 공감 7
    백번 맞는 말이죠. 저 이재명 대통령 좋아합니다. 하지만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은 공무원일 뿐입니다. 대통령은 봉사를 하는자리지 지지자들 데리고 군림하면 안되죠.

    군립하려고 했던 대통령 지금 깜빵가있죠. 공무원이니까 언제든 깜빵도 가는거죠.
  9. 만기 · · 공감 4
    대통령의 민주당
    민주당의 대통령
    맞는말이라고 봅니다.
  10. 쿠팡상미당불매 · · 공감 2
    대통령이 당을 어떻게 지배를 하죠...
    민주당은 국힘하고 달라요.

    대통령이 아무리 누구를 밀어도ㅡ
    당원들이 정청래가 맞다고 생각하면, 정청래를 찍을 것이고
    김민석이 맞다면 김민석을 찍겠죠.
  11. 프린스오마르 ·
    @쿠팡상미당불매님
    대통령의 인기가 높을 때는 정청례고 김민석이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대통령이 누굴 더 신임하느냐가 중요해질 수가 있는 거죠. 민주주의에선 그렇게 가면 안 됩니다.
  12. 쿠팡상미당불매 ·
    @프린스오마르님 대통령이 누굴 더 신임하느냐 정도는 내비칠 수 있죠.
    본인 출신 당의 대표는 국정 과제를 드라이브하는 데 있어 중요한 파트너고,
    당에서 행정부가 일 잘할 수 있게 입법이 뒤따라주는 건 중요한 문제니까요.
    유시민 작가님이 걱정하는 것처럼 '대통령이 당을 지배...' 이렇게까진 아니죠.

    윤석열이 최고위 무너뜨려서 이준석 날리고,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 차례로 싹 다 정리해서 김기현 당대표 만들고,
    김기현 그만두니까 지 똘마니 한동훈으로 당대표 만들고....
    이런 게 당을 지배하는 거죠...
  13. 프린스오마르 ·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이 강해야 좋은 민주주의죠.
    그런 의미에서 하신 이야기라고 봅니다.
    성군이 나오길 바라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14. 나나나라 · · 공감 6
    유시민 작가님이 평론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제가 최근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과 너무 같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의 현상을 보면서,
    과거 군부독재 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민주주의의 대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적으로 구성된 정부가 교묘한 방법으로
    반민주 탈법치 정치를 행하고 있는데,

    상업주의에 물든 언론과 이익을 탐하는 방송인들이 이에 편승해 자발적 홍위병이 되어 가고 있고

    오랜 기간 민주주의의 열매를 달게 먹어온 다수의 시민들은
    다가오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자각하지 못하고 달콤한 열매에 취해
    이를 방기하고 있는 상황이죠.

    점차 민주주의를 옥죄고 있는 다소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우리 민주주의 사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낼 사람들을 확대하고픈 절실한 마음이 엿보입니다.
  15. 알랳드롷 ·
    노무현떄 당이 대통령을 버렸던 아픔을 가졌던 분이, 왜 이재명떄는 당이 대통령을 버릴수도 있어야 한다는 말로 들려서 속상하네요.
  16. 프린스오마르 · · 공감 3
    @알랳드롷님
    노통 때는 당이 대통령을 너무 무시했고 유작가가 이야기한 건 당이 대통령에 지배되면 안 된다는 이야기죠.
    서로 다른 상황입니다.
  17. 나나나라 ·
    @알랳드롷님 노무현 전대통령의 개별적 행위에 대해서는 찬반이 나뉠 수 있지만, 적어도 그 분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진심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만 시민사회의 기대가 높다 보니까 개별적 행위에 대한 찬반이 더해 가면서 지지도에 변화가 생긴 상황이었죠. 우리 시민들이 큰 틀 보다는 작은 행위 하나 하나에 지나치게 집착했던 아직 미성숙한 시민문화였다고 볼 수 있죠.

    이에 비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개별적 행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큰 틀의 방향성이 맞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입니다.

    이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18. noname ·
    유시민은 현재 대통령에 대해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고 이재명 정부에서 영향력 상실에서 오는 서운함, 자신의 판단을 받아들이지 않는 데 대한 심통을 부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내 감정이 한쪽으로 쏠려서 잘못 인지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서
    챗 GPT에 전체 스크립트를 분석해 보니 비슷하게 이야기 하네요..
  19. 우푸 ·
    @noname님
    유시민이 민주당 사람인것도 아닌데
    무슨 영향력 상실같은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후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사유화를 노골적으로 의지를 드러내기 전에는
    거의 칩거하다 시피 있던 사람입니다
    이재명대통령이 입각 의사를 물었을때도 권력에 관심없다고 야인으로 있겠다고 거절한 사람이에요
  20. noname ·
    @우푸님
    유시민 작가님께서 본인은 참모가 아니므로 라고 하면서 아무렇지 않았내고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자신에게 한 번도 의견을 묻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통령의 참모들들의 판단이 틀렸다가 아니라 수준이 낮다는 평가도 농담인듯 여러번 이야기를 합니다.

    각자 다른 곳에 꼿혀서 들리는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이 반복적으로 들리고 있었습니다.

    우푸님의 의견도 존중하고 이해 합니다.
    다만 저는 오늘 방송에 대한 부분만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21. 메칸더v ·
    noname님// 그런 감정적이고 어린아이같은 투정을 하는 사람이 십수년간 민주진영에서 아직도 지지를 받고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시민 작가님이 그런 분이 아니라는 것은 오랜시간 지켜봐온 우리가 알고있는 사실에 가깝습니다. 믿음 보다 강한 사실 수준이요.. 그런분이 저렇게까지 절절하게 말씀하시는걸 그리 간단히 치부해서 되겠습니까.

    그리고 수준이 낮다라고 표현하신 것은, 조롱과 멸칭등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그것이 무엇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방관하며 진행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인 것이지요.

    조롱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대통령을 옆집아저씨 수준으로 깍아내리고.. 이게 수준이 낮은 작태들인거죠.
  22. noname ·
    @메칸더v님
    말을 재미있게 하시내요

    제가 감정적이고 어린아이같은 투정이라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여기서 제 글에서 감정적이라는 부분은 인정할수 있지만 어린아이같은 투정은 제가 유시민 작가를 어린아이 취급한것처럼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 그런적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글에서 전대통령을 언급한 적이 있나요?
    왜 싸잡아서 발근하시는지??

    그리고 오랜시간 지켜봐온 우리가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누구죠??

    어디에 발근 했는지는 모르나 제가 한 말에 대해서만 평가및 비판하세요

    저는 제가 본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것뿐이고
    만약 메칸더v님에 제 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려고 하면 제 글에 대해서만 의견을 제시하세요
    내용을 확대해서 비판하지 마시고....

    지금 수준 낮은 작태들이라고 하는거는 저한테 이야기 하시는 건지?? 글을 명확히 하세요...
  23. 빈여사남편 ·
    간단한 이야기 입니다. 대통령이 당대표 선거에서 직간접적으로 김민석을 밀었고 정청래를 반대했습니다.
    허수아비 송영길까지 등판시켜서요. 물론 아니라고 하겠죠. 그러면 최소한 청와대에서 친명 반명은 없다 정도로 얘기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친명 반명 예전의 친박 비박 윤석열이 이준석 쫓아내고 김기현 데리고 온 모습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당원은 어쩔수 없이 대통령이 미는 사람을 찍을 수 밖에 없습니다. 레임덕이 오게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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