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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소설책 재미있더군요

내갈께하와이 · · 수정

조회 1,649 · 공감 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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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책인 원티드 맨이랑 영화화된 네버고백 두권 읽었는데요 

다 재미있었습니다. 

원티드맨은 중간까지 나중에 보면 별 것 아닌데도 긴장감 유지하는게 훌륭했습니다. 

미국 떠돌면서 발생하는 로드무비(로드소설)인데 지명이나 도로묘사가 아주 상세합니다.

제가 올 초에 두주간 미국 로드트립을 해봐서 그 경험이 오버랩되면서 더 그렇더군요. 

미국 여행 좀 해보신 분들은 바로 와 닿을실 겁니다


영화화 하기기 쉽게 딱 장면이 보이는 것처럼 묘사했더군요. 노리고 한거겠죠

진짜 쿨한 잭리치. 옷도 한번 입고 버리고 애인도 버리고..

저렇게 가볍게 살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은 앨라배마나의 시골길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여행 마렵네요 


도서관에서 더 찾아 봐야겠습니다

댓글 8

  1. 식집사 ·
    소설이 재밌으시다면, 아마존 프라임
    에서 드라마로 만든 앨런 리치슨 주연
    의 시리즈도 추천해 드립니다.

    톰 형과 다른 피지컬을 보실 수 있습
    니다.
  2. 내갈께하와이 ·
    @식집사님 이미 봤죠. 소설과 주인공 인상이 딱 동일하죠
  3. 비온 ·
    저도 잭리처시리즈 중에서 한권 읽었었는데 워낙 시리즈가 방대해서 뭘 읽었는지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미국소설들이 재밌는 게 많죠. 범죄소설, 마이클 코넬리와 존그리샴 같은 변호사 장르, 하루키가 사랑하는 하드보일드물 등
  4. 마술사양 ·
    레인저, 델타포스, 네이비씰도 쌈싸 먹는게... 미국 헌병... ^o^;;;

    배경만 빼고 보면 방랑 협객물인거 같기도 해요 ^ㅊ^
  5. 내갈께하와이 ·
    @마술사양님 혼자서 태러범 20명 다쓸어버리죠. 아무나 보면 헤딩 팔꿈치로 기산제압. 방랑협객 딱 맞네요
  6. 미노와듕익 ·
    오 읽어보고싶어요
  7. 무나나 · · 공감 1
    리처 시리즈 한국번역을 완독한 입장에서 글이 반갑네요. 리처 시리즈는 낯선 이방인이 부패한 마을에 나타나 악당을 처치한다는 전형적인 서부극의 서사를 현대적으로 차용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작은 추적자, 사라진 내일, 악의 사슬 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적자는 시리즈 첫 작품이고 사라진 내일은 드라마 시즌 4의 원작입니다. 네버고백에서 등장하는 수잔 터너를 만나기 위해 가는 여정 속에서 겪게 되는 작품이 3개 있는 데 그게 61시간, 악의 사슬, 원티드인데 이 작품들에 대한 애정으로 자칭 미국 촌구석 3부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 중 원티드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대중적인 평가가 썩 좋은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네버고백은 그 반대로 개인적으로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타 커뮤에 독후감을 하나씩 올리면서 언젠가 다 올리겠다 하는 데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다른 작품 추천 한다면 당장 생각나는 작품은 인계철선 원샷 61시간 처단 입니다
  8. 내갈께하와이 ·
    @무나나님 역시 고수가 있으셨네여. 저도 도서관에서 찾는대로 하나씩 완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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