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노'만 문제가 아니라 무지한데 용감한 이들이 문제 같습니다.

천문공 ·

조회 1,155 · 공감 2 · 댓글 4

흔히 어법에 맞으면 괜찮고....

라는 말을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예전 같으면 아예 이런 논란 자체가 있지 않았을 겁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인데, 오히려 더 언어에 대한 무지가 늘어나는 형국입니다.


대표적인 예 중 하나가 심심한 사과, 우수 사례 와 같이 쓰는 '우수',

침소, 익일, 무임, 족하다. 수렴청정, 편모, 사흘 등이 있습니다.


일베 용어는 이런 어법을 무시하기 시작한 풍토가 예전부터 있었고,

오래 지속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경상도 사람들은 그 생활권 안에 있기 때문에,

'노노' 하는 것들과 무관하게 삶은 계속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군 생활 내내 부대원의 2/3가 경상도 출신이었던 경험이 있는 경우,

아주 자세히 뜯어 보지 않더라도 들리는 말 만으로도

대략 어색한지 아닌지 압니다.

이번에 조국 대표가 일베 용어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을 올린 내용도

실은 무의식적인 부분에 대한 것 같습니다.

디테일하게 따져 보는 것이 아니라 상활 별로 익숙하지 않은 말투가 귀에 들어 오면,

바로 감지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사실관계를 파악하지도 않고,

바로 불편하다며 불을 지피는 사람들...

이 무지함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지한데 불편함도 못 참는...


이런 부류 중 대표격이 페미가 많았습니다.



댓글 4

  1.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
    선민의식이죠.
    난 너보다 우월하다는...
  2. dacr ·
    일베가 쏘아올린 똥이라 생각하셔야. 그냥 지나치거나. 아니면 사회적 비용으로 보거나? 해야 할것 같은데요? 저스트 해프닝. 하지만 일베로 부터라는 사실!
  3. 라코다 ·
    비판했던 사람이 페미였는지 모르겠지만 리센느의 원이 인성을 보면 일베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대구가 고향인 저는 노노 거리는거 들으면 확 지패버리고 싶은데 원이는 귀엽기만 하더만요 페미들은 원이가 미워 보이는건지 흠
  4. 회천의 결단 ·
    @라코다님 괘미에게는 증오의 존재라고 봐야죠... 어리고 이쁜데다가 애교까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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