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는 역시 물리버튼이 좋은거 같아요
조회 38,232 · 공감 47 · 댓글 91
운전하면서 정면 보면서 더듬 더듬 찾아가는 그런게 있는데
전부 터치가 되어버리니, 한 번에 바로 정확하게 터치하지 않으면
근처의 다른 버튼이 터치가 된다거나 하는 사태가…
저만 그런가요 ㅠㅜ
조회 38,232 · 공감 47 · 댓글 91
운전하면서 정면 보면서 더듬 더듬 찾아가는 그런게 있는데
전부 터치가 되어버리니, 한 번에 바로 정확하게 터치하지 않으면
근처의 다른 버튼이 터치가 된다거나 하는 사태가…
저만 그런가요 ㅠㅜ
댓글 91
폰은 여기만 주시하는 상황이고
차는 운전이 우선되는 상황이라 다른듯 합니다
제조사로 봐선 원가절감이 되겠지만요
테슬라는 음성 AI랑 결합해서 소프트터치 불편함을 개선하지 않을지..
사고나서 전원 나가면 터치든 음성이든
걍 무조건 먹통될 가능성이 있지만,
비상등 같은거는 물리버튼으로 여전히 작동할 가능성이 높죠
문고리도 그래요 테슬라는 왜 문고리를 숨겨졌다 나왔다 하게 하나 모르겠어요
현기도 그러던데 도대체가.... 걍 고정해놔야죠
차라리 byd 가 그런쪽으론 정상인가 하니 얘네도 안에 인터페이스 터치투성이...
핸드폰과 차량은 다르죠.
터치의 장점은 버튼의 내용을 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것과 기계적인 내구성이 있겠지만,
기계식은 직관적이고 사람의 터치오류가 적죠.
폰을 집중하며 터치하는 것과 다르게 운전하면서 누르기는 당연히 기계식 버튼이 직관적이고 잘못 누를 위험도 적죠.
차량에서 터치가 우위라는 것은 인정하기 어렵네요.
또한 노면이 깨끗하지 않아서 흔들리는 차에서 터치를 한번 눌러보시면 원하는 곳에 터치를 할 수 없다는 경험도 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전방주시를 항상 하고있어야 하는 차에서
더듬거리는 것만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물리버튼이 없다는건
그냥 분명한 단점이 맞습니다
대부분의 레거시 차들도 다시 물리버튼으로 돌아가는게 추세라던데요
테슬라 뿐만이 아니라 요즘 일부 차량들 비상등조차도 터치버튼이던데
급할때 대체 어떻게 누르는지 모르겠어요
테슬라가 국내에 등장하기 전에 17년부터 이미 먼저 터치패널로 된 르노 차량을 써봤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정전식 패널이라 태블릿을 쓰는 경험과 동일합니다.
처음엔 공조도 어떤 특정 메뉴로 추가진입 후 사용해야 해서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저 그림의 아랫부분을 터치해야 공조가 떴어요. 처음엔.... 19년 이후에 카플레이, 안드오토 업데이트하면서 저렇게 위젯화해서 터치 버튼으로 별도로 뚫어줬어요.
그래도 불편합니다. 물리버튼이라면 더듬거리면서 바로 눌릴 기능인데 엄한데가 눌려요. 운전 중에 전방을 응시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인데 에어컨을 켜고 끄고 풍량을 바꾸고 하는 작업에도 전방주시를 못하게 방해합니다. 2-3번씩 터치하게요.
설상가상으로 올 4-5월에 저 화면이 죽는 문제를 겪었네요. 시동 켜고 운전만 될 뿐 어떤 기능도 쓸 수가 없었어요. 비상등 조차 들어오지 않았네요. 차문 잠금도 작동하지 않았어요. 컴퓨터가 죽으니, 터치패널 뿐만 아니라 버튼이 있는 전면패널도 다 같이 사망으로 끌고가더라고요. 제 차량은 계기판이 있어 운전이라도 가능했는데 테슬라가 전면 패널이 죽는다... 운전이 가능한가요.
관점이라는게 여러 경험들에서 조금씩 보수적으로 변합니다.
터치도 그나마 햅틱이라도 되면 나은데
터치하기 전에 위치 보고 터치할 때 보고 터치한 뒤 제대로 터치되었는지 보고 이게 뭔가 싶어요.
터치는 정확하게 해야 하지만
물리버턴은 대충의 위치에서 눌러도 되니까요
속담 중에서 "봉사 문고리 잡기" 처럼 눌러도 되니까요
터치는 이게 불가능에 가깝더군요
지금까지 처 럼 완전자율 주행이 아닌 상태에서는 촉각으로만 다룰 수 있는
물리버튼이 당연히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물리버튼 쫌 남겨 놓자~~
개인적으로 저는 일부 버튼을 반드시 물리 버튼으로 만들도록 법적으로 제한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성을 넘어 "안전"을 위함입니다.
물리적인 버튼만큼 직관적인 것도 없는데요..
개인차는 구닥다리 차라 물리버튼인데 안보고도 공조기 온도(다이얼), 풍량(다이얼), 내외기, 에어컨 등 다 조절 가능한데, 회사차는 다 터치라 안보고 못하겠더라고요. 그리고 패널은 검정 유광으로 해놔서 신호대기 중 가끔먼지나 지문 신경쓰여 닦을 땐 터치되어서 오만잡 동작 다하게 되고;;
댓글에 핸드폰 이야기가 있어서 적는데, 예전 물리 키패드 달린 폰(쿼티든 숫자든)의 경우엔 화면을 전혀 안보고도 문자 다다다 쳐서 보낼 수 있었지만, 터치의 경우 안보고 어느정도 친다고 해도 오타는 무조건 발생하죠.(심지어 보고 치는데도 빠르게 타이핑하면 오타 발생하는걸요)
조립 과정이 줄어드니.. 비용절감 맞군요
디자인 변경도 쉽죠. 절감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결론 : 상향등 말고는 불편하지 안은
달리다가 급할 때 필요하더라구요.
갑작스런 상황에 비상등
온도차/습도차로 인해서 전면창이 빠르게 뽀얗게 가려질 때
너무 더워서 시원한 바람 아니어도 좋으니 바람만 쎄게 하고 싶을 때
거기다가 문 손잡이 들어가고 나오는것도 진짜 극혐
주행중 문 손잡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자동차들도 심히 안좋아보이더군요
그거 사고나서 고장나면 문 외부에서 어떻게 열라고?
모든기기에서 물리버튼이 좋아요
테슬라 보니 공조, 와이퍼, PRND 다 중앙에서 컨트롤하던데...
저는 다른 것보다 일단 불편해보였거든요.
그런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운전 중 조작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손에 엄청나게 익은 스마트폰조차 운전하면서 음악이나 네비를 터치 컨트롤 하려고 하면 엄청 오래걸리고 불편하던데요..
??? 전자식 도어인 차가 있나요?...
저는 테슬라도 끌고 가솔린차도 끌고 다니는데 주변 전기차나 가솔린차 타는 사람들중 전자식 도어가(?) 있는 차는 못본거같은데
‘도어 열고 닫는건 물리적으로도 작동되게 해주세요’ -> 물리적으로 다 됩니다. 전기차가 전기 나가면 갇힌다는 허황된 이야기를 언론에서 뿌려서 그렇게 인식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링컨 에비에이터 소유자입니다 운전석만 물리적으로 열수있는 장치가 되어있고 나머지 좌석은 없어서요 만에하나 사고나서 전기장치가 오프되고 탈출해야할 상황이 된다면 좀 걱정되는 사항입니다
다른메이커는 모두 물리적 개폐장치가 도어마다 별도로 있길 바랍니다
일부러 더 쓰게끔 유도합니다
약간 괘씸하다 싶다가도
오토파일럿 켜면 되긴 되니까 뭐.. 에휴 ㅎㅎ
시내에서는 신호대기때 아니면 건드리질 못하겠습니다
운전에 강제로 집중하게되네요
살까 고민하다가 어색하고 불편할것 같아서 포기했었죠
아니 버튼까지 같이 가버리면 어쩌란 말입니까 ㄷㄷ
전 이렇게 직관적이고 작동 확실한게 좋더군요.
액정화면, 특히 스크롤 문질러대는건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더불어
차에 이것 저것 편의사항이라며 전동장치 많은것도 싫더군요.(일년에 몇번 조절할까 말까한 전동시트같은거.버튼누르고 그냥 제끼면 되는데.)
여기저기 전기모터와 구동장치 무게도 쓸데없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복잡한거 추가해서 AS꺼리만 많아지는거 같아 최소한의 편의장치만 있으면 좋겠더군요.
차는 될수있으면 탈일이 없어야 하는 최소한의 이동수단일 뿐이라는 생각이어서.
운전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야 됩니다. 조작은 잠시 정차중일 때 해야죠.
물리버튼이라고 해도 따닥따닥 각각 튀어나온거면 모를까 전부 이어져있고 매끈한 버튼들은 결국 더듬더듬해가며 보면서 눌러야 되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예를 들면 공조 장치 세기 조절 등은 감압식으로 하기에는 편의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건 정전식으로 하되, 켜고 끄는 기능을 하는 것들은 감압식으로 적용되어 있죠. 게다가 제스쳐 기능이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제스쳐로 컨트롤 가능하게끔 되어 있죠. BMW가 그렇습니다.
편리하고 좋아요 ㄷㄷ
공조장치 다이얼 돌려서 타닥 한칸에 0.5도 바꿔는거만큼 직관적이지는 않죠..
이건 손만 뻗으면되서 안보고도 할 수 있지요.
정차중에 조작해야하는것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조작해야할때도 있죠.
갑자기 비상깜박이 버튼을 눌러야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기도하고
창문이 습기로 뿌옇게되서 에어컨 관련 버튼을 눌러야할때도 있잖아요~
터치식인데 자꾸 부지불식간에 뭐가 눌려있어요.
이런걸 몇번 경험하다보니
70-80 나이에
부지불식간에 뭔가가 눌리면 당황하고 그러다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이 순간적으로 잘못 눌러서 급발진 사고라 주장하나 싶기도 하구요.
부모님 나이가 있어서 차 팔고 택시 타고 다니시라고 해도
택시 부르는게 다 어플이니 어플 이용도 쉽지가 않아요. ㅜㅜ
알려드리긴 했는데 어플 이용을 거의 안하시니 자신이 없으신거 같아요.
너무 많으니 어지러워요
그리고 보기도 싫고
음성명령으로 사용가능하게 바꾸면 딱일껀데
자율주행이 돼서 화면만 봐도 되면 맞는 말이지만 전방주시해야하는 현재 방식의 차에선 다른 상황입니다.
전방을 주시해야하는게 20년 더 간다면 20년은 물리버튼이 안전한거죠.
저처럼 오래된차들은 풀터치되면 큰일나구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올인원을 장착했는데(기본 블루투스도 안되던 차라서요) 처음에 풀터치 사서 달았다가 도저히 위험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화면이 좀 작더라도 물리버튼 있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자율주행기능이 있긴한데 그거 키고 다니면 발이 좀 편하긴 한데 앞에 차가 있으면 정말 이놈이 잘 설까?
끼어들면 어떻하지? 뭐 이런 돌발상황이 생각나고 걱정되서 더 프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자율주행 안켜고 다닙니다 ㅠㅠ
자율주행까진 아니고 보조시스템 달린 차를 타보니 이것도 고속에서는 역시 완전하진 않더군요
운전하면서
에어컨 온도 0.5만 내리기 / 올리기
풍량 한칸만 올리기 / 내리기
통풍시트 한칸만 내리기
이런 조작을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이 하는데
'헤이 BMW(예를들어), 에어컨 0.5도만 내려줘" 말하고 응답 기다리기
vs
물리버튼 단 한번만 꾹 누르면 즉시 작동하기
당연히 후자 압승 아닌가요?
뒷좌석에 자는 아이가 타고 있을수도 있는거고 조수석에 별로 안친한 직장상사가 타고있을수도 있는데요 ㄷㄷ
운전 중에도 감으로 빠르게 조작할 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바로 찾을 수 있죠.
EV6은 다이얼식 변속기인데, 그 위에 열선/통풍 등의 버튼이 터치식으로 있고, 그 앞쪽에 공조기/오디오 터치패널이 있습니다. 더워서 공조기 터치패널을 눌러 에어컨을 켰는데도 왜이리 더운가 해서 보니 그 밑에 열선 터치버튼이 건드려져서 켜져 있더라고요. 손이 잘 닿는 부위라 의도치 않게 너무 잘 눌리게 되어 있더라고요.
차를 바꾸려 이차 저차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 핫한 모델Y 주니퍼도 관심은 갖고 있는데, 과연 그 시스템에 제가 적응을 할수 있을까 싶어서 시승차 풀리길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터치가 그렇게 좋으면 PC 에도 물리 키보드 대신에 터치 키보드 써야죠..
스마트폰은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는거죠..
거기도 볼륨, 전원 버튼은 물리로 들어갑니다.
키보드 촉감 느낄려고 기계식까지 쓰는 판에..
터치 버튼은 그냥 원가 절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아주 좋은 비유네요.
모니터를 봐야하는데 키보드를 터치식으로 만든게 지금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결국 망해서 더 이상 안 나오는 터치 커버…
터치로 도배할꺼면 일부 물리 버튼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제 아는 지식으로는 아직까지 패들쉬프트를 터치로 만든 차는 못봤네요. ㅎㅎ
하지만 이미 원가절감의 맛을 본
그들은 갈수록 더 줄여 가겠죠
더듬거리는 것만으로 사용할 수 없는 물리버튼이 없다는건
그냥 분명한 단점이 맞습니다
대부분의 레거시 차들도 다시 물리버튼으로 돌아가는게 추세라던데요
테슬라 뿐만이 아니라 요즘 일부 차량들 비상등조차도 터치버튼이던데
급할때 대체 어떻게 누르는지 모르겠어요
Bmw의 ID6 같은 경우는 온도조절과 오토,메뉴얼 조정은 다이얼, 바람 세기는 터치인데 보통 에어컨을 세팅해둔 값에서 더 만지지를 않다보니 다이얼로 켜는 동작이 가장 많아 딱히 불편하다 느낀 적이 없거든요..(더 해봤자 온도조절인데 이것도 물리 다이얼이라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ID7의 경우 물리버튼임에도 작은 크기의 버튼에 두 가지 기능(위, 아래 딸깍)을 넣어두었는데 이게 미묘하게 불편하고 시선도 오래 머물러야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했습니다
ID8.5부터는 올 터치라 거부감이 듭니다
다만 +, - 버튼이 항시 아래에 있어 엄청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에어컨 온도 조절 자체만 불편하지 않았던 거 같고, 다른 기능이 전부 복잡하고 정돈되지 않은 시스템이라 에어컨 외적으로도 그냥 전체적으로 가장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시승 몇 번 해본게 전부지만 에어컨만 보면..안그래도 디스플레이가 조금 낮게 위치하는데 그중에서도 온도조절이 화면 하단에 있다보니 조금 불편했습니다 에어컨 조절만 보면 가장 맘에 들지 않았지만 디스플레이의 조작성? 조작응답성?은 가장 빠릿하고 좋았네요..앞으로도 UIUX의 개선이나 변화가 있을 것 같아 가장 기대되는 시스템이기도 했습니다
물리버튼이냐 터치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편하게 잘 만들었냐도 중요항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