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씨가 평칭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티비에서 연세 많은 게스트한테도 젊은 사회자가 호칭으로 씨를 썼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자기들끼리 선배님, 선생님 하기 시작하더군요. 아랫사람에게 성을 떼고 ㅇㅇ씨하면서 하대하는 말투가 퍼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씨는 영어의 미스터 미세스, 일본어의 상과 같은 의미일 텐데 말이죠. 이미 언중이 씨를 평칭으로 인식했다면 방송에 나와서는 다른 호칭을 쓰는 게 맞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유승민씨가 옛날 사람인데다 조국 장관보다 나이도 많고 보수정치인 중엔 어투가 부드러운 편이라 무례하게 느껴지나 의문이지만 이준석이 방송에 나와서 조국씨, 이재명씨라고 말한다고 생각하니 바로 짜증이 나네요. 하긴 저쪽에선 김건희 여사라고 안 했다고 지랄하기도 했었죠?
하..나
·
· 공감 5
@병아리장수님 그런데 웃기는건, 바로 전임인 문재인 대통령 때에는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경오프 까지도 "대통령 부인을 극존칭인 여사나 님으로 부르는 건 맞지 않는다. 씨도 존칭이다." 하면서 꾸역꾸역 "씨"로 불렀던 것 같은데 말이죠......
kk8626
·
@하..나님 조중동 기레기들은 원래 후안무치하므로 진지한 분석 대상이 아닙니다 ㅎㅎ 김건희 씨보다는 미세스 쥴리라고 부르겠어요. 아님 마담 디올
댓글 21
가만 생각해보니 그러니까 저쪽가서 정치하는구나 싶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다른 인물들은 뭐 참담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33702CLIEN
이미 언중이 씨를 평칭으로 인식했다면 방송에 나와서는 다른 호칭을 쓰는 게 맞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유승민씨가 옛날 사람인데다 조국 장관보다 나이도 많고 보수정치인 중엔 어투가 부드러운 편이라 무례하게 느껴지나 의문이지만
이준석이 방송에 나와서 조국씨, 이재명씨라고 말한다고 생각하니 바로 짜증이 나네요. 하긴 저쪽에선 김건희 여사라고 안 했다고 지랄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웃기는건, 바로 전임인 문재인 대통령 때에는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경오프 까지도
"대통령 부인을 극존칭인 여사나 님으로 부르는 건 맞지 않는다. 씨도 존칭이다."
하면서 꾸역꾸역 "씨"로 불렀던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