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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칼럼] '청년정치'라는 농담

연탄재 · · 수정

조회 31,087 · 공감 299 · 댓글 64

출처 :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7

댓글 64

  1. 게으른드루 · · 공감 40
    20대 시절의 유시민님 같은 인재를 키워내지 못한 사회 교육 시스템이 문제인지 우리가 그들을 알아보지 못한 문제가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드는 좋은 글입니다
  2. N.C. · · 공감 36
    상속정치를 청년정치로 표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정치적 지위를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면, 청년정치를 주장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bluemorning · · 공감 9
    펜슬님//그러한것을 가지고 있는가를 청년정치 지망생들(나이)에게 묻고 있는겁니다.
  4. 기레기도살자 ·
    @펜슬님 버니 샌더스 명언이 생각나네요
  5. 직설화법 · · 공감 8
    정상인들이라면 정치판에 뛰어들 생각조차 안하죠. 청년 이름으로 뛰어든 것 자체가 정치라는 도구로 본인들이 생각한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 보다, 국개의원 되는 것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에 출발 개념 자체가 잘못됐죠.
  6. 홍천브람스 · · 공감 20
    자칭 청년 정치인들이라는 사람들이 해 온 행동을 보면 그저 자극적인 행보, 혹은 '언론이 써 줄만한 언행' 으로 언론에 한번이라도 더 비춰져서 인지도 올린다음 뱃지를 노리는 원툴 행위밖에 보질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7. 달콤한딸기쨈 · · 공감 1
    @홍천브람스님 그래도 노력하는 청년들이 정당에 있다하니 그들이 마운드 위로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8. 중경삼림 · · 공감 22
    청년 대표로 ‘픽업’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념’을 거부하고 좌우 진영을 모두 비판하라. 단, 겉보기로만 그래야 한다. 실제로는 진보 진영을 비판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그래야 ‘사영언론(私營言論)’이 세대 대표로 간택해 준다.

    뼈 때리네요 ㅋㅋㅋㅋ 결국 청년정치한다고 나온 사람들은 기성세대 입맛에 맞게 움직여줘야 노출되고 수명을 늘릴수 있를 뿐인거네요
  9. projectx · · 공감 12
    청년이든 중년이든 장년이든 권리당원을 쳐다보며 정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 꽝입니다.
    권리당원과 따로 노는데 그게 뭔 정치에요.. 청년사기지..
  10. 강원대망론 · · 공감 1
    요즘 세상에 정신 멀쩡한 청년은 정치를 안합니다. 정신 멀쩡하면 내 밥벌이 혼자 할 수 있는데 왜 누가 끌어줘야 연명 가능한, 청년정치란 이름의 집단적 ㅈ목질에 뛰어들겠어요? 정당 당직자 역시 공무원만한 월급에 직업안정성도 없는 직장이면 대한민국 평균의 직장조차 아닌데요.
  11. 호기심천국 ·
    칼럼에 오류가 하나 있네요. 유시민 작가의 글솜씨와 퇴고 능력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실수인데요.
    글 중에 대의원 제도 비판 대목에 열린민주당이 뜬금없이 소환(?)되는데, 문맥상 열린우리당의 오기 같습니다.
  12. 영화처럼 ·
    @호기심천국님 지금은 수정된 것 같네요.
  13. 프렌치프라이 ·
    기다리고있었네요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14. 집장사 · · 공감 10
    청년**는 믿고 거릅니다. 식당도 그렇고 뭐가되었든간에..지들은 나이 안먹나...
    언젠가부터 청년 이란말이 품질은 별로고 대가는 비싸요. 근데 이해해주세요. 청년이니까? 응? 뭐 이런.
    특히나 정치에서 대가가 비싸다면... 지금 시대보다 더 어려워질수도. 하아 깜깜하다 ㅎ
  15. Lordofsleep · · 공감 5
    스스로 내세울게 없어서,'청년'이라는 그럴 듯한 간판을 내세웁니다.
    어느 분야든 좀 요새 유행한다 싶은 단어들 대충 끌어다 맥락 없이 붙여 파는 놈들 많아요.
    다 똑같습니다. '사기꾼'들이죠.
  16. blowtorch · · 공감 14
    ..."민주당의 젊은 정치지망생들도 나을 게 없다.
    사영언론 논설위원들이 퍼뜨리는 논리를 따라다니면서 민주당의 ‘반성’과 ‘성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거의 유일한 활동이다."...

    +100

    통렬합니다.
    미래와 희망을 논하려는 '청년'은 눈을 씻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어요.
    수박의 미니버전일뿐이죠.
  17. honkydorry · · 공감 2
    @blowtorch님 칼럼의 마지막 문단을 다시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청년 정치인들이 있고 그들의 건투를 빈다고 씌어 있습니다.
  18. 번쩍번쩍아콘 · · 공감 16
    추미애 님의 말이 생각나네요.
    이준석 현상(?)
    (당시 언론은 이렇게 부르면서 이준석을 띄워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생물학적인 나이가 젊다고 생각이 젊은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셨죠.
  19. Saki_Vashutal ·
    @번쩍번쩍아콘님 준석이는 생물학적으로 나이가 젊어 그.. 욕구만 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20. 사막여우 · · 공감 6
    "이념을 거부하면서 정책을 개발한다는 것, 이념을 가리지 않고 모든 정당에 청년을 진입시킨다는 것은 영업이지 정치가 아니다."

    귀에 쏙쏙 꽂히네요.
  21. 모나미 사랑 · · 공감 3
    "청년"이라는 점을 들고나오는 놈들 아예 믿질 않습니다.
    오죽 내세울 것이 없으면, 그런 것을 내세우겠어요.

    용혜인 언냐 정도는 되야~~~
  22. 마산아제 ·
    @모나미 사랑님
    용혜인의원 이외에는
    정말 제대로 된 청년정치인이 없는것 같아요.
    글 제목보고 용혜인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23. 모나미 사랑 ·
    @마산아제님 용혜인 언냐는 완소녀 국회의원이죠.^^
  24. 입치료 · · 공감 3
    유시민 칼럼 읽을때마다 민들레 소액 후원합니다.
  25. 푸른미르 · · 공감 1
    안철수가 젊어진게 청년 정치 같네요
    극중 주의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대중을 현혹했죠
    이념을 배격하는 청년정치가 딱 극중주의죠
    안철수와 같은 길을 가겠죠
  26. 클리팜 ·
    속이 뻔히 보인다
  27. 클라우스 · · 공감 1
    정치 하겠다는 청년들이 프로정치꾼 밑에서 야합하는 스킬이나 배우고 있는데
    이걸 지지자들이 일일이 걸러낼 수 없는 상황이니 답답할 따름이죠
  28. tolkien · · 공감 1
    대학에서 그런 고민을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청년'들이 국회에 취직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청년정치라고 포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9. 쿠키맨 ·
    진심 목표라는게 있읅가 싶네요 (사리사욕빼고)
  30. 행복주식회사 · · 공감 1
    지금 수박들 보세요. 그들이 과거 386이라고 하던 정치인들과 법조인(검찰, 변호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이 친명들에게 말하는 기득권이라고 말하는데, (피식) 그들이 사실상 정치인 기득권을 제일 많이 누리고 있으니 개혁이 되었을까요?

    반면 국짐당 보세요. 현재 근본과 실력도 없는 조작만 해대는 박영수-윤돼지-한동훈 라인들이 장악한 검찰과 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사대주의적 부일매국 세력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들 세력의 공통점은 돈이 되는 건 철학, 정치적 도의와 양심은 개나 줘버리고 모든 야합한다는 겁니다. 박영수 일당들이 대장동을 비롯해서 저지른 비리와 뉴라이트계들이 자기들의 돈과 권력을 위해 자기들 지역의 이권 개입하는 것을 보면 똑같죠.

    그리고 이들의 특징 하나 더 있어요. 윤돼지를 비롯한 이현동 전 국세청장 라인과 건진법사로 이어지는 무속신앙, 그리고 뉴라이트과 연결된 신천지 & 개독교 세력 연계...닮은 꼴이죠.

    그리고 TK 박정희 세력도 똑같아요.

    이들이 교육계에서 한 짓을 보세요. 자기들의 국부라 하면서 런승만을 세우고 김구나 상해임시정부와 만주 독립군들을 폄하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뭡니까? 바로 일베들의 역사관 아닙니까? 실제로 이들은 임시정부가 반영된 헌법정신에 대해 부정하고 런승만 기념관, 런승만으로 헌법 개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권과 부일매국의 소신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대고 있습니다. 그게 윤돼지가 보여준 외교, 정치, 경제, 복지, 사회, 교육에서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과 1년만에 이러한 놀라운 변화를 겪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 수박들은 뭐 하고 있습니까?

    자기들 밥그릇을 위해 자기들이 가져야 할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대의를 누구보다 혁신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이재명을 배척하고 이재명 조력자들에게 칼을 꽂는데 앞장 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책임론으로 들끊고 방송에 나와서 책임져야 한다고 국회 체포 동의안을 찬성한다고 떠들던 수박들은 지금 유동규의 원맨쇼 재판에 대해 왜 침묵하고 있습니까? 이들이 국짐당보다 더 나쁜 놈들입니다. 국짐당은 그냥 일본새끼들이고, 수박들은 앞잡이 역할하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 진보 지지자라면....드골의 명언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다시 외세의 지배를 받더라도 또 다시 민족 반역자가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31. arkeize · · 공감 1
    살아보니, 타이틀로 승부보려 하는자들은 사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년'으로 나와야 할 게 아니라, '청년'임이 주목 받아야 합니다. 이 차이를 깨닫는 자들은 살아 남을 것이고, 아니면 잡음이나 만들다가 사라질 겁니다.
  32. istree ·
    청년이 없으니 청년을 내세우는군요
    어맹뿌 가훈이 정직 인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33. 원두콩 ·
    결국 민주주의 무임승객에 불과하다는 얘기입니다.
    책임감과 방향성이라는 걸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34. jsm1276 ·
    오~ 칼럼 읽어주는 서비스 아주 좋네요. 기계가 읽어줄줄 알았더니 성우가 읽어주는거 같네요.
  35. podonim ·
    "MZ" 와 "청년" 이라는 용어가 싫어졌습니다

    저에게는
    부정적 느낌의 용어가 되어버렸습니다
  36. NOBODYUNKNOWN ·
    유시민 선생님이 60세면 뇌가 썩는다고 하셨는데 60이 넘으신 지금 청년 정치인들 뇌가 썩었다고 지적하시네요.
  37. zipdory · · 공감 1
    @Postklee님
  38. BearsV7 ·
    이 글을 청년당원들이 볼 일 없겠지만 만약 본다면 자기 성찰은커녕 궤변으로 가득한 유시민 쌤의 ‘절필’을 입을 모아 외칠 듯요.
  39. CloudST · · 공감 1
    40 50 세대가 주도한 가짜 페미 정치에 대한 반동이자 백래시 입니다. 진짜 반성해야 할 사람들은 누구 일까요?
  40. dizzy · · 공감 1
    @CloudST님
  41. BearsV7 · · 공감 1
    @CloudST님
  42. zipdory · · 공감 1
    @CloudST님
  43. 마산아제 ·
    @CloudST님
    증거는있나요?
    갈라치기에 선동당하신게 아닌지?
    보편적인 평등에 반하는 갈라치기와 20대들의 피해의식이 만든 반동이자 백러시에 선동당하신것 같아요.
  44. CloudST ·
    @마산아제님 양성평등사회에서 남자만 군대가는게 억울하다는게 잘못된 피해의식인가요? 군가산점도 없는데요? 페미니즘 운동은 도대체 무얼 이루었나요? 또 다른 역차별만 양산 했습니다
  45. 마산아제 ·
    @CloudST님
    그게 4050의 잘못이 아니죠.
    그게 갈라치기 아닌가요?
  46. CloudST ·
    @마산아제님 전 40 50 세대들이 주도한 가짜 페미 정치 라고 했는데요. 페미니즘으로 먹고사는 그 쪽 정치권을 지칭한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만행을 방관했던 유시민 장관 세대 ? 86 운동권의 잘못도 많고요.
  47. 마산아제 ·
    @CloudST님
    그 책임이 민주당 86 운동권에 있다?
    딱 페미, 이대남 마인드네요.
    페미들이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는가 민주당인데.
    왜 그 책임을 국힘에는 안묻죠?
    그렇게 탄생한 정권이 윤석열???
    오히려 그런문제를 풀려고 한게 민주당이고 갈등을 부추긴쪽이 국힘인데....
    그래서 언론의 선동당해 피해의식만 쩌는것 같다고 생각한겁니다.

    제말을 듣지도 않으시니, 다툴내용도 아니고
    그냥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윤석열이 고맙겠네요.
  48. 마산아제 ·
    @CloudST님
  49. CloudST ·
    @마산아제님 저는 민주당의 민 자도 안꺼냈는디요? ㅋㅋ 왜 혼자 일반화하시고, 흑백논리처럼 갈라치기 시전하시는 건지?

    저는 단순한 이분법이 아니라 진지한 고민을 원하는 겁니다. 근데 윗 세대분들은 무조건 정치 논리로만 접근하잖아요. 그래서 문재인 정권 때 젠더 갈등 문제 뭐가 바뀌었죠? 정권 빼앗긴 이유 아직도 모르겠어요?
  50. 마산아제 ·
    @CloudST님
    참 정권 뺏긴게 결국 그 민주당 때문이고
    젠더이슈때문이라고 이분법을 들이대는건 제가아닌데요.
    뭐가 민주당의 민주당 안꺼냇다는 말인가요?
    그말이 그말이지.

    그 정권을 뺏긴건 결국 민주당 챡임이라는게 클아우드님 주장이잖아요.

    민주당이 그 책임을 이유도 없고 오히려 그걸 국힘이 이용하고 있다는게 제 주장인데
    동의 안하니 그럼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생각을 바꿀것도 아닌듯 하니.
  51. CloudST ·
    @마산아제님 당연히 정부여당이던 민주당 책임이기도 하죠. 책임 회피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단순히 여야로 구분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젠더 문제는 세대간의 갈등이죠. 유시민 작가가 지적하는 것도 어떤 한 진영이 아닌 전체 청년 세대의 정치 수준 문제 아닌가요?
  52. 마산아제 ·
    @CloudST님
    민주당때 기존 정책과 특별히 다른것도 없었고
    정권이 바뀌어도 특별히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리고 페미가 민주당에만 득달같이 달려서 반대시위하는데도민주당이 페미정당이라구요?
    무슨 젠더갈등의 책임회피요?
    그냥 민주당에 젠더책임을 물어서 국힘이 정권 차지하는갈 지지하고 싶다는 의중으로만 보임니다.
  53. CloudST ·
    @마산아제님 위에 답글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윗 세대의 젠더에 대한 관점이 잘못 되었다는 취지로 글을 쓴 겁니다
  54. 마산아제 ·
    @CloudST님
    윗 세대의 문제라는것도 주관적이고
    젠더의 문제점이라는것도 주관적이고
    정권을 넘겨줬다고 비난하는건 민주당쪽이고
    자세히 읽어봐도
    그냥 이대남 마인드로 민주당 싫다라는 글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더이상 답글 안답니다.
    그만하시죠.
    어차피 서로 생산적인 토론은 안될것 같으네요.
  55. CloudST ·
    @마산아제님 객관적으로 설명해드릴까요?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보세요.
  56. 마산아제 ·
    @CloudST님
    객관적으로 설명 드릴까요?
    국힘의 이대남들의 갈라치기에 민주당이 졌습니다.
    됐죠?
    뭐가 객관적이라는거죠?
    모든게 주관적이구만
  57. CloudST ·
    @마산아제님 네 맞습니다. 그런 주관적인 견해가 모여서 2030 남성표에서 민주당이 완벽하게 깨진게 객관적인 지표지요

    페미 집단에서 탈피하고 2030 남성표 조금만이라도 끌어왔으면 아슬아슬하게라도 이길수 있었어요
  58. 영양제 · · 공감 1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청년 정치인이란 사람들이 무슨 가치를 내세우면서 세상의 리더로 권력을 받겠다는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2030 열심히 언론이 깔아놓으니 이 참에 한 자리 잡아보자라며 나타난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들 같아요.
  59. 한-라-산 · · 공감 1
    댓글 이미지
    특정 정당 논할 필요없이 "영업이지 정치가 아니다" 팩트죠!
  60. 피츠 · · 공감 1
    사회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목표와 방법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다. 각자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내세우지만 누가 옳은지 가릴 방법은 없다. 그런데 우리는 국가라는 군집을 이루고 산다. 한 국가에는 정부를 하나밖에 세우지 못한다. 이념의 다양성과 정부의 단일성은 충돌할 수밖에 없다. 그 충돌을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여러 제도 중에서 오늘날 문명의 표준이 되어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무슨 이념이든 다 표현할 수 있게 하고, 같은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정당을 만들게 하고, 다수의 신임을 받은 정당이 법이 정한 기간 동안 국가를 운영하게 하고, 다음 선거에서 이긴 다른 정당이 국가권력을 넘겨받게 한다. 이러한 ‘무한반복 게임’으로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개인과 집단의 공존을 도모하는 것이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핵심이다.
    컬럼 읽으면서 개념도 정리해주시고 갓시민 ♡
  61. 마산아제 ·
    용혜인 의원의 정도
    그 이외에는 괜찮은 청년정치인이 안보이네요.
  62. 파랑바람 · · 공감 1
    자칭 청년 정치라는 작자들에게 느꼈던 감정을 유시민 작가께서 한방에 정리해주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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