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도 다스뵈이다 고민정 말들이 많아서 보고 왔는데요.
머를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먼가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요?
정권 바뀐후 충격이 커서 한동안 정치에 신겨옫 안쓰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챙겨보는 중인데요.
민주당 갈라치기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믿었던 클리앙 계시판도 왜 이모양이 된거죠?
윤똥이랑 줄리 끌어내리기도 바쁜데 멀 우리끼리 이렇게 물어뜯는거죠?
클리앙에 작업 들어 온건가요?
음..하도 다스뵈이다 고민정 말들이 많아서 보고 왔는데요.
머를 잘못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먼가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가요?
정권 바뀐후 충격이 커서 한동안 정치에 신겨옫 안쓰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챙겨보는 중인데요.
민주당 갈라치기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믿었던 클리앙 계시판도 왜 이모양이 된거죠?
윤똥이랑 줄리 끌어내리기도 바쁜데 멀 우리끼리 이렇게 물어뜯는거죠?
클리앙에 작업 들어 온건가요?
이게 첫글이네요 ? ...
첫글부터 이런글은 잘 안쓰지 않나 싶은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6119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9541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85245CLIEN
궁금한데 이런글은 박제대상에 포함이
안되나요 ?
네 말씀하신거만 해도 갈 길이 먼데
민주당 내부에서 난리치고 있거든요
같은 당 의원 죽이려고요
7:30~ 광주시당 송갑석이 신천지임을 알고있으면서
"~이러쿵저러쿵해서 신천지 출신 먼저 영입 제안했다"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진짜 작전은 이재명이었는데 말이죠.
다른 걸 다 떠나서 그동안 언론개혁에 미온적이었던 것과 초선오적의 중심이자 낙계 선봉장인 오영환이랑 밥먹는 거 해맑게 얘기하는 것만 봐도 이 사람이 앞으로 민생개혁에 어떻게 나올지 뻔하지 않나요?
고민정이 뛰어난 사람으로 볼 수는 없지만 진정성은 있다고 보이는데, 말 한두마디로 사람 판단하는거 윤도리 하나로도 족합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한거고, 고민정은 누구를 뒤통수치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다뵈에서는 그런 말을 할 이유도 있었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 얘기임에도 억까를 하려고 한다는 생각입니다.
고민정 말처럼 회색지대 정도만 해도 괜찮다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고민정이 한 발언만 보더라도 이해 안가는 측면이 너무 많아요.
다뵈에서 한 말의 이유는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
아무리 좋게 해석 할려고 해도 짧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다만, 그 건 외에 다른 부분은 못마땅한 부분은 있더라도 어느정도 중립적인 시선이 보였는데,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 정도입니다.
이재명을 대놓고 까는 수박들이 많은 상황에서 고민정이나 조응천같은 스탠스의 사람을 도매급으로 잘라내기만 한다면, 민주당은 분당수준으로 가야할지도 모릅니다. 썩은건 도려내고 쓸만한건 거두자는 의미입니다.
초선오적도 끌고가자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고민정쯤이야죠....
이해는 됩니다. 그만큼 인물이 없는거죠
그냥 고쳐써야죠
무능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의견과도 정면으로 반대되는 행동을 많이 봐왔는데
고쳐쓰자뇨??
사회에서는 월급값 조금만 못해도 온갖 압박을 받는데
정작 국회의원들은 저렇게 답답해도 옹호해주는 사람들이 많은게 좋게 생각되지만은 않습니다
기대치가 너무 낮자나요??
갈라치기로 이해될 수 있지요
이런말 하면 너 이낙엽 지지하지? 이런말씀이나 하시고.
우상호처럼 중간자 입장이신가요?
그럼 어느 쪽이 났다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지금 최고위 싸움은 딱 부러져야 합니다.
친명이냐 반명이나.
그게 아니면 다른 이들 주장을 듣고 개인 판단 하시는거구요
이재명 외의 대안 있나요? 이재명의 행적과 논란, 둘의 무게를 비교해보면 행적에 무게가 실리지 않나요? 이 무게보다 더 묵직한 행보를 해온 정치인이 문재인 외에 존재하나요? 친문으로 이름만 파는 인간들이 문재인의 무게로 평가받아야 하나요? 학생의 자소서도 아니고, 정치인은 자신의 행보로만 평가받아야 합니다. 포부나 희망사항을 근거로 남을 까내려도 되는 직업이 아니에요.
지금은 모 아니면 도 입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지 않는다는건 국가를 쇠락사 시키겠다는 의지입니다.
이재명이 100퍼센트의 정의이자 선은 아닐 수 있습니다. 사람일 모르는거니까요. 그러나, 모든 사람일이 그러합니다. 지금은 누군가에게 모든 힘을 배팅해야합니다. 국가, 민주당, 이를 바꿀 가능성은 이재명에게만 있습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반명은 국가쇠락사 실행범들입니다.
고민정씨에 대한 글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음해, 한두번 보는 거 아니니까.
손절한다든가, 크게 실망 따위의
언어적인 선동에 놀아나지 맙시다.
감정적인 언어로 누군가를 평가하는 이의 의도는
듣는 이에게 동조를 바라는 거니까요.
프락치는 어느 세상에나 있습니다.
그리따지면 본인도 그런걸로 구설수에올랐던걸로 기억이나는데요 할말이없는분야아닌가싶네요
반면에, 요즘 이재명이 너무 많이 소모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많이 소모되지 않고, 이슈에서 사라졌다가 등장해서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이기도 하고요..
바램이라면 이재명이 차기, 박주민이 차차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사람 버리고 저 사람 버리고 무슨 정치를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완전히 버리고 싶은 사람들 있습니다. 이낙연은 아닙니다.
왜냐? 이낙연이 대통령이 되서도 대표가 되서도 안되지만, 민주당에 계속 있어야 합니다. 그런 느낌의 정치인을 따르고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아직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전 간철수 탈당 때 나갔던 인사들 처럼 패작을 부리면 알아서 지지자들이 돌아서지만, 그 놈의 '엄중'도 지금은 필요하거든요.
모든 걸 한큐에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 건 현실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또 다른 사람도 자신의 관점에서 그걸 원하구요.
국짐당 하고도 대화해서 해야 하는 게 정치인데, 연대·개혁과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대화도 못하면 어떻게 합니까? 다 쳐내고 마음에 드는 사람들 하고만? 혼자 컨트롤 할 수 있는 구멍가게가 아닌이상 어쩔 수 없잖아요?
열 명, 백 명 정도 되는 조직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 뽑아봤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 찾기 너무 힘듭니다. 하물며 내가 뽑는 사람이 아니고 모여든 사람들인데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은 더욱 찾기 힘들죠.
경험 상 죽창을 드는 게 진정한 지지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그 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같이 존재합니다.
예전 운동권에서도 많이 봤고요. 순수한 사람, 그 순수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젊은날에도 그걸 이용하는 놈들이 있더라고요.
짐작하듯이 대부분이 순수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갈라 치기에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최소한의 가치가 같으면 같이 가는게 거대 정당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지난주 드라마 우영우에 나온 양쯔강 돌고래가 되려는 것은 아름답지만, 절대 집권하지 못할 선택입니다.
사람 사는 것 다 똑같습니다. 시간 따라 진짜로 갈라 서야겠다고 생각하는 몇 명하고만 갈라서야 제대로 돌아갑니다. 무조건 모두 안고 가자도 탈이 나겠지만, 마음에 안드니 모두 버리고 가자라는 것은 성공 확률이 더 낫습니다.
이 번 대표 선거에는 가장 미워하는 한 사람만 우선 쳐냅시다.
기억 하세요. 다쳐내고 싶은 사람도 있고, 다쳐내자고 주장하면서 아사리판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 낙연계에서 오셨군요 ㅋㅋ
고민정을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한 말만 따져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녀의 말을 이해 할려면 친낙, 반명 인사가 되어야만 이해가 가는 측면이 많습니다.
만약 친낙 인사를 최고위에 뽑는다면 본격적으로 굥과 싸울때 뒤에서 송곳으로 찌를텐데 그걸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2찍처럼 이럴줄 몰랐다 이러실려나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지금은 배척 해야 합니다.
고민정 본인이 한 말이 그런 뜻이 아니었다면 최고위원이 아니더라도 본인 뜻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기존에도 계속 고민정이 이재명 잘못도 있다는 둥 그리고 서명할땐 나서지않다가
인터넷여론 뜨는거 의식한건지 뒤늦게 참여하고 깔때는 신나게 참전하고
필요할땐 낙연계처럼 종종 뒷짐지고있는듯하는 모습이
의심스러웠긴 했는데 수박은 아니라고 그냥 무능력한거라 생각했다가
어제는 다스베이더 송갑석 지지했다고 미련 버려야될거같다고 댓글 썼더니
그다음날 올해초 신규가입자가 첫글로 또 고민정 비난하는사람을 작전세력몰이하는 글을 써대고;;;
뭐가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무능력으로 마음에 담아두고
고민정 글 나오면 크리티컬한거 외엔 이젠 말 안하렵니다.
자꾸 저런식으로 내몰면,
결국 좋아할 사람이 누구일까...
답답합니다....
그래도 고민정은 한동훈 앞에서 싸우고 있는 몇 안되는 의원 아닌가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최고의원 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 표 안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