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둘째 아이를 낳을지..말지.. 고민입니다..

joungwww ·

조회 9,307 · 공감 0 · 댓글 54

첫째 아이가 지금 2살(15개월) 입니다..


첫째를 생각하면 지금 첫째딸이 너무 이쁘고 동생을 낳아서 같이 놀게 해주고 싶은데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육아가 힘들고..  차라리 그돈으로 우리 3식구 더 재밌게 살자.. 라는 생각도 드네요.. ( 사실 돈 문제가 제일 크네여..)



제 경제상황을 말씀드리면.. 집 한채, 차 2대(소형), 집대출 2억, 연봉 약 7천 정도 입니다.. 


제 나이 이제 34이라 빨리 결정을 해야하지만 참 쉽지 않네요.. 보통 어떤 생각과 결심으로 애를 낳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54

  1. 폴링스카이 · · 공감 4
    빨리 낳으세요 이런분들 특징이 40넘어서 늦둥이 봅니다 제가 여럿 봤어요 젊어서 둘 같이 키우는게 좋습니다
  2. Moderate ·
    연봉이 더 올라갈 거 같으면 바로 낳는 걸 추천합니다. 줄어들 거면 맞벌이 말구는 힘들구요
  3. 그럴껄요 ·
    같은 고민하는 데요 그냥 앞뒤 안보고 낳기로 했습니다
    외로워하기도 하고요 둘이 노는 모습 생각하면 낳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은 뭐 상황에 맞춰서 빠듯하게 사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4. 브라이튼앤호브 · · 공감 1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도 첫째가 외로워보이고 나중에 서로 의지도 하라고 둘째 낳았는데요 서로 잘 놀고 자고일어나서 서로를 찾을 때면 뿌듯해요. 하지만 동생이 있어서 첫째가 반드시 행복하냐...그건 아니더라구요. 잘 한다고 해도 사랑을 뺏긴 느낌, 질투, 혼자 독차지하던걸 나눠야하는데서 오는 감정소모, 한 아이에게 집중해주지 못하는 부분 등 단점도 있더라구요. 둘째 너무 이쁘고 서로 참 좋아하기도 하지만 위와같은 부분은 아쉽기도 합니다. 부모의 체력과 감정소모도 더 심하구요. 참, 뭐든 두배로 돈이 드는 건 덤...ㅎㅎ그래도 행복합니다^-^
  5. 순콩 ·
    @브라이튼앤호브님 근데 또 그런 다양한 감정을 겪고 해결해나가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것 같아요. 형제들끼리 ㅎㅎ (라고 달았는데 실수로 삭제했네요;; 다시 답니다.)
  6. PS44444 · · 공감 1
    둘째 낳으면 처음엔 헬이 펼쳐지는데 나중에는 둘이 잘 노니까 너무 편하더군요. 그리고 애가 둘이 있으면 너무 애에게 몰입하는 일도 없어지고요. 애가 하나면 애한테 과하게 신경쓰는 면이 좀 보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진짜 사랑입니다. ㅋㅋ
  7. joungwww ·
    둘째를 낳고 싶은데
    남들처럼 해줄꺼 다 해주고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ㅠ
  8. IIiNixII · · 공감 1
    카이즈11님// 저같은 놈도 한거보면.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9. 앗싸조쿠나 · · 공감 2
    @카이즈11님
    해줄꺼 다 해주지 않아도 좋은 아빠 충분히 될 수 있어요.
  10. IIiNixII ·
    와이프가. 첫째 낳고. 너무 고생이 심해서.
    둘째 생각 절대 없었는데요. 저도 없었고...
    근데 막상 둘째 가지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어릴땐 서로 같이 잘 놀아서. 오히려 둘째 있는게. 애 키우기도 훨씬 수월하구요.
    저는 둘째 가지시길 추천(?)합니다.
    우리 죽으면. 세상에 딸 혼자 될껀데.
    형제 자매라도 한명 있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11. CLUVIC.SYS ·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 였었습니다.

    첫째가 워낙에 쉬웠던지라 둘째도 괜찮겠지 했다가 둘째 나오고 몇배는 힘들더군요 ㄷ ㄷ
    (둘째 성향 자체가 가만히 아누있는 성향)

    지금 11살 9살 딸인데 아젠 투닥거리고 싸우고 에혀~

    학교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서 그거 땜에도 너무 힘들고...
  12. 팔봉포도 ·
    현직 9살, 5살 아들 둘 아빠입니다.

    첫째랑 둘째랑 같이 노는거 볼때마다 하나 더 낳길

    잘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ㅎㅎ
  13. 바이데이 · · 공감 2
    저는 첫째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자라는 생각하고있습니다.
    딸아이가 사고를 많이치는 중이라...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거 같네요
  14. melodica7 ·
    진짜 2년만 고생하시면 둘이 잘 놉니다. 저도 둘째 추천합니다
  15. 매일한가한 ·
    둘째 낳기 딱 좋은 타이밍 이시군요. 저도 딱 그때 둘째 낳았습니다. 저도 3살 터울, 첫째 딸, 둘째 아들인데, 둘이 놀고 있는거 보면 너무 흐믓하고 낳길 잘 했다고 와이프와 항상 이야기 합니다. 물론 첫째가 아직 어린데 둘째 키우는건 2배가 아니라 그이상 힘이 들지만, 조금 크고나면 그이상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줍니다. 일단 둘이 놀기 시작하면 정말 손이 덜가요. 지금 상황이시라면 전 낳는걸 추천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면에서 34에 지금 연봉이시면 40대가시면 훨씬 높아지실텐데, 문제없으실것 같네요.
  16. 그로롱 ·
    저는 둘째가 이제 돌됩니다. 첫째랑 세살 차이구요. 둘다 딸이에요. 첫째는 둘이 살면 적막하겠구나 생각했서 낳고, 둘째는 셋보다는 넷이 재밌겠지? 라는 생각으로 낳았습니다. 물론 몸이 힘들고 돈은 더 들지만 제가 생각없이 사는 타입이라 행복감이 더 크네요. 첫째는 둘째가 빨리 커서 같이 잘 놀았으면 합니다. 지금도 간간히 잘 놀기도 해요. 옆에서 보면 재밌어요.
  17. 파안대소 ·
    아이 하나 돌보느라 힘드시죠?
    근데 2살 차이면 서로서로 같이 놉니다.
    첫째처럼 잘 먹이고 챙겨주지 못해도 알아서 잘 큽니다.
    그리고 둘째 기르면 첫째랑 다른 신기한 모습 많이 봅니다. (아. 애들이라고 다 첫째 같은게 아니었구나.)
    마지막으로 막내는 귀엽습니다.
  18. 척잔덕 · · 공감 1
    첫째와 둘째는 세살 터울이지만 40개월 차이라 같이 잘 놀지 못했는데, 둘째랑 셋째는 같은 세살 터울이지만 27개월 차이라 맨날 붙어다니면서 놉니다.
    편해지시려면 빨리 낳으세요 ㅎ
  19. 햇빛 좋은 날 ·
    후회하고 있는 1인입니다.. 꼭 낳으세요.
  20. 희랑 ·
    네 셋째까지 가진 아빠입니다. 키우느라 힘들지만 참 좋아요
  21. 배때기 ·
    고민할정도고 와이프님 반대하시는거 아니라면 낳으세요 ^^
  22. 크롬의전차 ·
    둘째 낳고 나서 첫째 성격이 거칠어짐... 말고는 잘 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23. 류우 ·
    30대 후반 되면 갖기 어려워요. 제 주변도 중반까지는 낳았는데 후반은 없어요. 첫째는 다들 금방 생겼는데.. 나이가 있으니 어려워지더라고요
  24. 브리티쉬매력남 ·
    제 친구들의 예를 보니, 심심한 것도 있지만 아이의 인성이나 커뮤니캐이션 능력에서 둘이 있는 아이들이 훨씬 낫더군요. 혼자 자란 아이와는 다르다는 걸 보고 아예 안나으면 안낳는게 낫지만 나을 거면 둘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5. 공모공모 ·
    주양육자 의지에 달린 것 같아요. 주양육자가 아내분이면 아내분과 얘기해보세요
  26. 꿈스꿈스 ·
    둘째는 빠를수록 좋아요!
  27. 단아 · · 공감 1
    둘째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하루라도 빨리 낳으시는게 후회를 덜하시는 길이라 생각해요.
  28. eㅔ비수 ·
    같은 고민이였는데요
    뭐든 지름신이 왔을때 지르는게 좋습니다
  29. 빅보스 ·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나중에 혼자 남겨지지 않도록,
    형제가 외롭지 않게 서로 잘 성장하도록,
    등등등의 이유가 있던데

    저희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첫째가 좀 크니 쪼매난 애기를 키우는 행복을 또한번 느끼고 싶었던게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터울이 4살입니다.

    애가 둘이 되니까, 뭐랄까 큰 가족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가족사진도 꽉차고.. 물론 가장의 어깨도 무겁죠 ㅋ

    애 키울때 힘든건 훨씬 힘듭니다.
    간단한 예만 생각해봐도, 애 하나일때는 교대로 밥먹을수 있지만 애 둘이면 부부 둘다 힘들게 먹어야죠.
    애 둘 되면, 애 하나일때 왜 그리 육아문제로 서로 힘들다고 싸웠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마치 애 하나 키울때는, 신혼때 어른둘이 살면서 뭐 집안일이랄게 뭐가 있었냐고 이해가 안가는것 처럼요.

    그래서 둘째는 첫째보다 대충 키우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짬밥이 있으니 잘 큽니다만.ㅡ
  30. kama21 ·
    무조건 고 해야죠!!
  31. gijon123 ·
    연봉 7천에 2명 키울만하지 않나요 아직 젊으신데
  32. 로돌포 ·
    빨리낳으세요. 추가로 더 낳으셔도 잘크고 좋습니다
  33. agni0111 ·
    두살터울 남매 키우는데 요즘은 둘이 방에서 역할놀이 하느라 밖에 나오지도 않아요 어른이 놀아줄 필요가 없네요
  34. 오라질 ·
    애둘 낳은거 세상에서 젤 잘한것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35. 바라군 ·
    둘째는 첫째랑 다릅니다.
    대부분 둘째는 애교가 기본스킬이라서 2돌지나면서 행복한 나날들이 많아요. 다만 육체적,금전적 힘듬은 있습니다.
  36. 원펀치옥수수 ·
    외동은 외로워요
    /Vollago
  37. jd ·
    아예 안낳는다 정말 확고하게 결심하지 않으셨으면 낳으세요. 저는 그러다 6살터울... ㅜㅜ
  38. 대박하루 ·
    ㄱㄱ하세요.
    애들을 위해서도 둘은 되야죠.

    애들 크니 우리 부부 놀러가도 둘 두고 다닐수 있어서 엄청 편합니다.
  39. daddio ·
    연년생으로 둘째 나을 당시 나이는 한살어리고 집은 전세에 연봉은 반정도 였네요. 당시에 힘들긴 했던거 같은데, 돌이켜 보면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동일 유전자에서 이렇게 다른 생명체가 나올수 있구나, 몸소 체험할수 있습니다. ㅎㅎ
  40. 열혈늑대 ·
    고민할 시기에 얼른.낳으세요.. 아직 젊으시잖아요
  41. Sisyphus ·
    뒤로 갈 수록 좋긴해요. 순간순간 어려움은 2~3배가 되긴하는데 그거 넘기면 기쁨이 3~4배 되는 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셋을 낳았....
  42. 솜브레로 · · 공감 2
    엄마이신지 아빠이신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쓰신 글이라면 하나만 추천드립니다.

    애둘은 분명히 2.5명의 사람이 항상 필요해요.
    서포트해주실 분이 없다면 비추입니다
  43. 라이언™ ·
    아이 둘 모두 정말 예쁩니다.
    서로 투닥거리고 싸우는 시간이 있어도 같이 놀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시면 정말 예뻐보이실 거에요.
  44. 꽝! ·
    2년간은 더블이 아닌 제곱으로 힘듭니다 2년이 지나면 제곱으로 편해집니다.
    둘째는 진짜 애교가 넘처 흐릅니다
  45. jiny2 ·
    요즘 같은 시즌에 둘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학교도 못가고 바깥 외출도 힘들지만 둘이서 지지고 뽁고 잘 놀고 있는 모습 보며 둘 낳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46. Baekie ·
    아이는 엄마 아빠가 하늘 나라 간 이후에도
    훨씬 오래 이 세상에 살아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엄마 아빠가 없어도
    아이가 서로 아웅다웅 싸워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형제,자매,남매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큰 딸 혼자 두고는 죽을 때
    (어떤 분들은 사위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는데
    사위를 어떻게 믿습니까)
    눈이 안 감길 것 같아서 고민없이 없는 살림에
    다둥이 길로 갔습니다
  47. 밤페이 · · 공감 1
    님 뽀록났어요..ㅡㅋㅋ
  48. 노란대문 · · 공감 2
    구경왔어요. ㅋㅋ 이 글은 언제 삭제될래나..
  49. cuirassier ·
    성지 순례 미리왔습니다. 집값 오르게 해주세요.
  50. 누아누팔리 ·
    2013년에 25살, 2020년에 34살이신 분이시군요 바르게 삽시다
  51. 마랑을랑 · · 공감 2
    주작 주주작
  52. 플리커 · · 공감 3
    주작질 작작좀 합시다.
  53. 창조의삶 ·
    주로 만나이 쓰시나요 한국나이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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