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없으십니까....
조회 26,612 · 공감 4 · 댓글 154



서울 2기동대 717부대 입니다
사진은 저희부대..
명박산성 때도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MB는 꼴도 보기 싫음)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전투경찰..
부대 있을때 사진 촬영 많이 했는데
사진이 다 어디로 갔는지ㅋㅋㅋ
타격대라서 여기저기 불려다녔습니다ㅠㅠ
자대배치 받자마자 평택 미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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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기동대 717부대 입니다
사진은 저희부대..
명박산성 때도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MB는 꼴도 보기 싫음)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전투경찰..
부대 있을때 사진 촬영 많이 했는데
사진이 다 어디로 갔는지ㅋㅋㅋ
타격대라서 여기저기 불려다녔습니다ㅠㅠ
자대배치 받자마자 평택 미군기지..
댓글 154
3072k 입니다ㅋㅋ
우와 반가워요. 저도 04군번 2923기...대구 전경대 나왔습니다.
의경은 몰라도 전경은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닌데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군대 출신가지고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기분 별로 안좋네요
개인적으로 메모하겠습니다
/iPhone 11 Pro
의경은 본인이 가고싶어서 가는거지만 전투경찰은 가고싶어서 가는거 아닙니다
저라고 시위대 앞에 서고 싶어서 서있었겠습니까?
그 앞에 서있던 전경, 의경들은 뭐 다 MB가 좋아서 서있었습니까?
국가에서 인정하는 군복무이고 엄연한 만기전역 입니다
웃기다구요?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지금 마스타76 님께서 하는 말씀이 더 웃기고 기가 찹니다
사과를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지...
사과를 이렇게 하는게 더 웃기군요.
군복무를 어디서 뭘 그렇게 대단한걸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참 대단한거 하셨나봅니다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군복무를 하셨습니까?
사회에, 국가에 한점 부끄럼 없이 떳떳하세요?
댓글 같지도 않은 댓글달고 뭐가 그렇게 웃기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전의경 복무자들을 욕하는 댓글입니다
모르겠습니까?
당당하면 그냥 말씀하시고, 당당하지 못한 거라면 그냥 입닫고 계시면 됩니다.
만일 아니라면 웃긴 이유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셔야 그나마 상황이 나아질겁니다. 아니면 차라리 무대응이 나아요. 상황파악이 잘 안되시는것 같아 사회성마저 의심되네요.
이 밤중에 전 또 왜 흥분했나 싶은데... 대댓글을 볼 수록 화가 납니다.
Clienkit3 Betatester/
글 쓴것처럼 되돌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정집단 조소 및 예의에 어긋난 댓글로 신고했습니다.
기가 차서 피식 했네요.
아 아까운 내 시간... ㅠ 내 감정 내 손꾸락... ㅠㅠ
계정정지 한 번 더 당해보세요
뭔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거에 대단히 도취되어 있는것 같은데 사람과 대면하지 않는 인터넷 공간에서도 정말이지 아주아주 기본적인 예절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정말 조용히 있으라는데나 있었는데 스쿠터 타고다니면서 허술해보이는데 골라오더라고요
지방에서 올라가서 실제 시위도 많이 못봤는데 갑자기 수십명이와서 폭행하더라고요 제친구는 이가 3개나 나갓더랫죠 ..
시민폭행한거 명백한 잘못이지만 ㅎㅎ 젊은애들도 이유도 모르고 참많이 맞았어요 뉴스에는 전혀 안나가겠지만요
참 보면 슬픈 시간이더라고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사고나서 밀리고밀리다가 빨리갈수 잇다길래 아무생각없이 간데가 의경이였쥬 ㅋㅋ 20대 초반에 시위니 뭐니 관심도 없고 그냥 군대가기싫은데 억지로가는거빆에 생각이 안되니요 지금도 대부분 그렇게입대하는 애들이 태반일겁니다
좀 더 어울리는 성향의 사이트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과나 반성은 없고 끝까지 비아냥 거리시는데
그 상황에서 셀프로 클리앙 이용 정지를 하는 건 자숙이 아니라
상황이 잠잠해질 때까지 도망을 가는 겁니다.
최근 논란이었던 사건과 좌담회 이후에
클리앙 운영자가 운영을 제대고 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당시 클량에서도 무조건 비난 하시는 분들 많았고 저도 그게 약간의 트라우마 생겨서 전경출신이라는거
어지간하면 여기선 언급 안했었더랬죠.
그래도 문제의 본질을 알고 계신는 분들이 훨씬 많았다는게 다행이였습니다.
저는 평택까지만!!
2722기면 몇월 입대 했었나요?
저희 말년인...1993년1월에 2000 초반기수들 들어오는거 보고 제대했었는데...
그런가보네요.워낙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ㅜㅜ
반갑습니다.^^
파라다이스라고 부러워들 하시는 해안초소 생활을 해서...군대이야기라고 할것도 없네요.^^
입대했던게 다음달이면 벌써 30년이 되는군요.
세월이 참 바람같이 가볍게 지나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 자랐을때 쯤이면 군대를 안가겠지
라며 생각했었는데...3년뒤면 이 아이들도 입대를 하는군요.
멋지십니다!!
낳아놓으니...지즐끼리 잘 자라고 있네요.
부모로서 참 고맙고...또 고마울 따름이죠.
저희 부모님들도 그랬을걸 상상해보니...눈물이...ㅜㅜ
창설까지는 아니고...ㅎ
보급도 제대로 지급안되는 거지같은 해안초소였죠.^^
내륙중대는 뜨거운물 샤워도 못해서 주말에 목욕외출이 있을정도였습니다.
지원 나가서 본 해초중대는 와 신세계였더랬죠 ㅜ_ㅜ
여수시청에서 계란 비린내 많이 맡아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 의경 95년 7월 군번인데 그당시 의경가면 전부 교통이나 경찰서 근무하는줄 알고 지원했었어요...
저 서울 1기동대에서 전역했습니다^^; 덕분에 촌놈이 서울지리는 많이 익혔습니다...특히 주요 대학가 위치는 거의 뭐...
96년 한총련 사태가 제일 힘들었어요..연세대 종합관 진입..진짜 군대에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위에 이상한 댓글 다시는분이 계시네요...뭐 얼마나 대단한 군생활을 하셨길래...어이 없군요..
어리버리하 던 때라.. 링겔병에 머리 함 맞았네요. ㅎㅎ 추억이라고 하기엔 다시는 의경 지원하고 싶지 않습니다.
동생이 전경 갔다오더니 성격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Vollago
얼굴로 돌이 날이왔어요
턱에 맞았는데 정말 위함한 순간이었어요.
미친줄!
오래 지나도 기수는 까먹지 않네요 ㅎㅎ
전의경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21세기에 시민을 문자대로 짓밟았죠...
그런짓 한 xx들도 지금 뻔뻔하게 돌아다니고 있겠죠?
입대할 때는 여러분들과 같은 내무부 경찰청 소속이였지만..
제대할 때는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소속이였네요..
해경은 입대를 해군으로 해서 해군으로 제대합니다.
바다에도 시위가 있습니다.. 배로 시위하고.. 해경이 배로 진압하지요..
제 친구들 중에 육지 전경/의경으로 간 애들이 몇명 있는데...
연세대 시위 사건때 죽다 살았다고 그러더군요..
시위대에 끌려가서 머릴 다쳐서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친구들도 한놈 있고요...
저한텐 메모가 되어 있죠
어제 강원도 두타산 갔다가 군생활했던 속초 갔는데....
감회가 새롭더군요.
짬x땐 별 같잖은 내무실 악습에, 후임도 엄청 안들어오다가, 상경때부터 조현오 경찰청장땜에 기수역전되서 화장실 청소, 바닥 믹싱하는 더러운 기억만 있습니다. 부대 병합되면서 아재들이 선임되고, 수경때까지 걸레짜던 분도 봤죠.
2629기 부산 808 이었습니다
나름 어두운과거?라 잘 말안하는데 ㅎㅎ
반갑습니다
몸성히 전역한걸로 만족하는 전경대 ㅠㅠ
절대 안까먹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을라나요?
기수 제대후 생각한적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나다니...
동기들 다 제주도 갈때 차출돼서 용인에 있었던 경찰의장대 갔어요~
구타는 거의 없었는데 교육 받으면 자살 충동이~
그 또한 다 지나갔네요ㅎㅎ
새벽 3시경에 오타벨 울려서 비몽사몽간 고참들이랑 막내들 챙기고
긴장속에 탄지급받으며 상황전파 받는데 대충 간첩들이 사용하는 소형 배로 보이는 두척이 레이더에 잡햤다.
실탄 사용 할 수 있으니 정신똑바로 차려라 뭐 그런 내용이였죠.
비몽사몽간에 이게 꿈인지 뭔지....
진짜 상황발생되면 어쩌지 ㅈ됐다 어떤 미친놈이 배타고 제주도로 들어오는...
오만가지 생각하며 긴장타고 출동하는데 20분 지났나 복귀한다는 무전.
해초부대에서 수색결과 스티로폼 두덩이로 판명됐다....
복귀하면서 그 레이더 누구냐 본부중대에 있는거냐 누구 동기냐 등등
엄청 씹으면서 갔더랬죠
뭐 그런 웃픈 경험이... ㅎㅎ
남의 군생활에 왈가왈부할 꺼리가 있는건지 참 우습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의경 출신이지만 전경들 보면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갑자기 차출되어 가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광화문 시위, 용산 철거 시위의 슬픈 기억이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나네요ㅜㅜ
전경으로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육군훈련소에서 강제로 전라도 주둔 전경대로 끌려갔고
내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분들이 던지시는 계란맞은것도, 내가 다니던 대학교 정문에서 맨앞줄에 배치되서 아는 얼굴과 대치한것도, 낮에는 시위막고 밤에는 톨게이트에서 보초근무 한것도, 아침에 눈떠서 잠드는 새벽까지 구타당한것도 어느한가지 내가 하고싶어서 한거 없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후배님들
뭐 잃어버린거 없나 장비들 챙겨서 보내줬는데 ....
물론 백골아저씨들은 방문오시면 빤쓰만 남기고 싹 벗겨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