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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광신도들이 말하는 7가지 거짓말

삼봉아빠 · · 수정

조회 16,634 · 공감 117 · 댓글 40

제 블로그에 간단히 쓴 글을 가져와 봅니다. 

전 어제  "Security로 밥먹고 사는" 분께서 올리신 글 중에 가상화페 기술은 신뢰를 전달하는 도구이지 신뢰 자체가 아니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금융시장 종사자로서 신뢰는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에서 비롯되며, 누차 말씀드리지만 작금의 사태는 시장, 즉 신뢰가 담보될 수 없는 거래소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과일을 과일가게에서 샀다고 하더라도 그 과일가게가 불법이 자행되는 투기판이거나 장물을 파는 곳이라면 당연히 정부가 나서야 할 것입니다. 좋은 과일을 파는데 왜 문을 닫냐는 주장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과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의역 때문에 원문과 뉘앙스가 다른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미국 경제잡지인 포브스에 Jason Bloomberg 라는 Contributor가 작성한 글을 번역/요약해서 올려본다. 참고로 원문 링크는 https://www.forbes.com/sites/jasonbloomberg/2017/12/09/seven-lies-bitcoin-fans-tell-themselves-and-anyone-else-who-will-listen/#89c8486402d8와 같다. 이분 트위터는 @theebizwizard 이니 반론은 이분께..


거짓말 1. 비트코인은 (통용되는) 다른 자산들과 유사한 것이다 

반론: 이런 잘못된 생각이 만연하지만, 솔직히 비트코인은 그 어느 자산과도 유사하지 않다. 비트코인은  미국달러나 금, 심지어 튤립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고 주장들을 하지만, 그 차이가 너무 커서 도저히 유사하다고 할 수가 없다. 완전히 잘못된 비교이다. 이는 마치 "범죄자들이 불법적인 거래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한다"고 지적하면 비트코인 광신도들이 "범죄자들이 미국 달러도 범죄에 사용하니 (범죄에 사용한다는 이유로) 비트코인을 금지시키면 안돼"라고 주장하는 모순과 같다. 비트코인과 미국달러는 너무나 다른 종류의 자산이기 때문에 그런 식의 결론을 도출하면 안된다.

 

거짓말 2. 비트코인은 안전하다

반론: 비트코인은 암호화 되었고 암호화가 되면 안전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비트코인은 훔치기 쉽고 심지어 잃어버리기는 더 쉬운 것으로 이미 증명되었다.


거짓말 3. 비트코인은 통화이다

반론: 20달러를 침대 밑에 넣고 10년을 기다렸다가 다시 꺼내면, 그 가치가 얼마인가? 여전히 20달러이다. 물론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수 있겠지만 20달러는 어쨌거나 20달러이다. 그것이 통화의 본질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일종의 투기적 성격을 갖고 있는 Commodity 에 가깝다. (주. 여기서는 범용재라기 보다는 금속, 에너지, 석유, 밀 등 trading 되는 상품을 말합니다) 이렇게 내가 말하면, 비트코인 광신도들은 몇몇 상점에서 비트코인을 받아준다고 주장하지지만, 다시 거짓말 1번으로 돌아가서 설명하자면  다른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깟 한두개 유사성을 갖는다고 통화와 유사한 것이라고 볼 수가 없다.


거짓말 4. 비트코인은 채굴가치 외에 본질가치가 있다. 

반론: 비트코인의 유일한 본질(intrinsic)가치는 채굴을 해야한다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 뿐이다. 현재 1 비트코인을 채굴하는데 들어가는 (하드웨어 및 전기료 같은) 비용은 800~1,500 달러 정도 들어가는데, 이론적으로 채굴하는 자에게 위탁을 하거나 직접 채굴하면 그 가격에 살 수 있다. 그리고 반대로 비트코인을 판다고 해도 사는 사람에게는 비트코인을 사거나 채굴하거나 option이 존재하기 때문에 채굴비용보다 비싼 가격에 사사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본질가치는 채굴비용과 같은 것이다. 금을 캐는 것과 비교하는 경우도 있는데, 금은 채굴비용보다 높은 시장가치를 갖지만 금의 수요는 시장가치 외의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의 채굴과 비교하는 것은 거짓말 1.로 다시 돌아가면 된다.


(주: 이 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Dark Web에서 결제나 돈세탁 등에 사용될 수 있는 Value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물론 그 Value가 지금 시가만큼 높을 수 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거짓말 5. 비트코인은 버블이 아니다. 

반론: 비트코인의 본질가치는 1,000 달러 남짓이지만 시장가격은 15,000불에서 20,000불 까지 널뛰고 있다. 이것은 순수한 투기이다. "바보가 자기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려는 더 큰 바보가 있다는 데 베팅을 하는 것이다." 


거짓말 6.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으로 이익을 봤다. 

서류상(주. 여기서는 화면이겠죠) 이익과 진짜 이익의 차이를 놓처셔는 안된다. 정말로 이익을 보려면 비트코인을 팔아야 이익이 되는 것이다. 만약 비트코인이 통화라면 갖고 있는 것만으로 이익이 실현이 된 것이겠지만, 거짓말 3.번과 같이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진짜로) 실현하면, 그 과정에서 당연히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버블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본질가치(여기서는 1,000불!!)까지 리셋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거짓말 7. 내가 거짓말쟁이다 (컬럼리스트가 거짓말쟁이라고 광신도들이 이야기하는 걸 말합니다)

나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반대론자들이 주장할 때마다 광신도들이 논리적인 공격이 아니라 개인적인 공격을 한다. 이것은 ad hominem attack (주. 우리말로 하면 "메신저를 공격한다" 정도겠네요)으로 논리적이지 않다. 이러한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들은 이런 공격외에 다른 마땅한 공격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댓글 40

  1. 클리옹 · · 공감 68
    바보가 자기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려는 더 큰 바보가 있다는 데 베팅을 하는 것이다.
  2. 올제 · · 공감 2
    +1
    "바보가 아닌데 자기가 산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려는 바보가 있다는 데 베팅을 하는 것"은 더 나쁩니다.
    박근혜 주변에서 박근헤 지지하는 태극기부대 할배들을 이용해먹는 것과 마찬가지죠.
  3. eitetu · · 공감 10
    공감이나 드세요
  4. 총신자려야해 · · 공감 3
    비트코인의 본질가치가 채굴비용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 채굴자의 삽질 비용을 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어야 할까요.
  5. PumkinStew · · 공감 5
    +1
    어떤 물건을 만드는데 든 비용이 많다고 해서 마찬가지로 그 물건 값도 높은건 아니죠.
    예를 들어 제가 텃밭에 배추를 한포기 심고 수확하는데 비료값, 인건비 어쩌고 저쩌고 해서 만원이 소모되었다면?
    그 배추값이 만원일까요? 아니죠. 시장 가면 전문적으로 농사지으시는 분들이 키운 더 품질 좋은 배추가 더 저렴하게 공급되는데.
  6. SML · · 공감 4
    마운트곡스 털렸지만, 정작 마운트곡스 사장은 잘먹고잘살고있죠. 마운트곡스에 비트코인 구매한 사람들만 길거리로 버려지고..
  7. 까만별★ ·
    비트코인갯수만 늘리는데 집중한다면 진짜 코이너로 인정합니다.
    진짜 그쪽 투자하는분들은 시세에 민감하지 않더라고요
  8. Eurobeat · · 공감 6
    블록체인-비트코인이 시작될때 부터 봐왔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이나 '비트코인2, 비트코인3' 이런게 만들어 지기가 너무 쉽다는 점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했는데,

    현재의 상황은 '충격과 공포'네요. 코인없이 코인장사하는 거래소, 블록체인-체굴 시스템과 무관한 그냥 개발자가 임의로 만든 게임머니수준의 가상화폐까지... ㄷㄷㄷ
  9. ck노움 ·
    공감합니다.
  10. Toshiba · · 공감 4
    거짓말 2. 비트코인은 안전하다
    반론: 비트코인은 암호화 되었고 암호화가 되면 안전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비트코인은 훔치기 쉽고 심지어 잃어버리기는 더 쉬운 것으로 이미 증명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깔 웃고 갑니다. 제 비트코인 훔쳐보실래요?

  11. 삼봉아빠 · · 공감 3
    원문이 번역이 까다로워서 skip을 했는데, 저자의 의도는 아직 보안이 잘되서 안전하다고 하기에는 헛점이 너무 많다는 취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Security, after all, is like a game of whack-a-mole. Hit one vulnerability on the head and another pops up. There are still far too many moles all too happy to stick their heads through holes in the Bitcoin threat surface for my liking."
  12. 인생35 · · 공감 5
    개인 지갑에 넣어두고 계신건가요?
    거래소에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 말할리는 없을 거 같고..

    실컷 웃으시길래 뭔가 있나 싶었는데 그냥 웃고 싶어서 웃은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13. LeonardoD · · 공감 7
    서버단위 보안은 보다 강력하지만 클라이언트단위의 물리적인 보안은 보다 취약한게 맞습니다. PC에 접근해서 개인키만 탈취하면 이체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은행 거래는 인증서/ARS/OTP/거래비밀번호 등 클라이언트 단위 인증 체계를 복잡화 해놔서 상대적으로 탈취해야 하는 정보가 많으니 상대적으로 보다 안전하죠. (물론 결국 이것들도 다 탈취 가능하죠.)그리고 잃어버리기 쉬운 것은 더 명확하죠. 하드디스크가 손상되거나 개인키를 잃어버리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되찾을 수 없습니다. 은행은 개인 인증만 하면 어디에 유실되어 있어도 하루 안에 찾을 수 있습니다.

    거래소를 거론하실수도 있는데, 거래소가 취약의 결정체입니다. 은행보다 해킹에 훨씬 더 취약하고 실제 빈번하게 해킹이 벌어지고 있죠. 거래소에 맡기는게 제일 위험합니다.
  14. 엄지척 ·
    깔깔깔
  15. reminiscent ·
    거래소 털린것만 몇번인데 뭘 웃고갑니까. 바보셀프인증하는것도 아니고
  16. Toshiba ·
    그러니깐 털어가시라구요 제꺼 ㅋㅋㅋ 아주 전문가들 납셔가지고 보안이 어쩌구 저쩌구
  17. Toshiba ·
    그니깐 제꺼 털어가보세요. 아니면 남의꺼 털어가시던가
    그렇게 전문가이시면 해킹가능성이 0.01% 확률만 가져도 엄청난 부자가 되실텐데
  18. LeonardoD ·
    무슨 초등학생 사고인지, 님이 맞으면 아프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내가 님을 때려야합니까?
  19. 랄라룰루 · · 공감 2
    개인적으로는 폰지사기 정도로 보기 때문에 신규 자금이 투입되지 않을 때 어찌 될지 기대되네요.
  20. dder ·
    이건 뭐 저런 주장들이 블록체인 투자자들의 메인 주장도 아닐 뿐더러 그 반박이라고 써놓은 내용들이 너무 깊이가 없네요.

    3. “비트코인은 통화이다” 라는 주장을 반박하는데 “20달러는 수년이 지나도 20달러다” 라구요?? 20비트는 수년이 지나면 5비트가 된답니까? 차라리 통화정책을 쓸수없어서 국가에서 통화로 인정하지 않을 거라고 하시든가..
  21. 더치커피워터 ·
    +1 동의합니다. 20비트코인이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20비트코인일 것이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쟁점은 20년이 지나도 가치를 지닐 것인가이죠.
    /Vollago
  22. dder · · 공감 1
    20년이 지나도 가치를 지닐 것인가는 지금의 우리가 가상화폐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렸죠. "20년이 지나면 가치가 어떻게 될지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비트코인은 통화이다"라는 주장의 반박으로 사용한다면 순환논증의 오류가 되는거구요.
  23. hoihouse7 · · 공감 1
    주변에 생각보다 광신도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ㅠ
  24. -양파양파- · · 공감 1
    상점에서 비트코인 받는데가 있다는 말 참 웃기죠. 일본도 비트코인 소매에서 쓸수있는 나라! 뭐 운운 하는데 일본 4년 살면서 단 한번도 비트코인 받는데 못봤는데 말이죠.
  25. block51 ·
    일본은 신용카드도 한국 만큼 마구 사용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닌데, 비트코인이 된다도 해서 의아했네요
  26. MiYa ·
    댓글 이미지
    저도 일본에서 2년 살았지만 당연히 그동안은 볼 수 없었죠.
    최근에야 제한적으로 지원하는거니까요.
  27. BarryWhite ·
    비트코인 안전합니다. 거래소 계좌가 안전하지 않은거지
  28. BarryWhite ·
    그건 안전하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29. 빅장 · · 공감 1
    댓글 이미지
    비트코인은 안전합니다.
    믿고 투자하세요.
  30. mellowmood ·
    아무기사나 가져와서 그기사가 자기 입맛에 맞으면 맞는말이다라고 하는거 맞나요?? 비트코인이 해킹당하지 않을 근거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고 언젠간 뚫리니 비트코인은 해킹에 취약하다구요? 말입니까 똥입니까?
    Lie #2: Bitcoin is Secure
    Bitcoin is a cryptocurrency and ‘crypto’ means secure, right? Not so fast. Bitcoin has proven appallingly easy to steal, and even easier to lose.
    Security, after all, is like a game of whack-a-mole. Hit one vulnerability on the head and another pops up. There are still far too many moles all too happy to stick their heads through holes in the Bitcoin threat surface for my liking.

    기레기 기사 하나 가져와서 현정권 까면 난리가 나시는 분들이 왜 이런 기사는 아무 필터링없이 받아들이면서 역시 역시 하시는거죠..?
  31. FireBug ·
    1년뒤에 다시 봅시다.
    물론 비트코인만 두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32. lychnis ·
    근거가 없는 주장이 많네요.
    1번도 너무나도 다르다 라고 하면서 어떻게 다른지도 없고
    비트코인의 적정 가치가 1000불이라는건 어디서 온 주장인지도 모르겠고. 위에 전기료가 800~ 1500달러 정도 드니까 1000달러? 그게 근거라면 너무 순진한 생각이죠. "내가 노력했고 힘드니까 돈줘" 같은 소리.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이 적절하다는건 아닙니다. 과열된 상태 맞고 적정가치라는게 10불일지도 모르죠.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의 근거는 있어야죠
    20달러는 보관하면 20달러 소리는 대꾸할 가치도 없고.
  33. 삼봉아빠 ·
    물잔님// 논문이 아니다보니 근거가 부족한 점은 저도 옮기다보니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런데 이 분이 이 이슈에 대해 여러 글들을 쓰다보니 앞선 글에서 설명한 부분을 생략하고 간단히 쓰신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Vollago
  34. 삼봉아빠 ·
    못보신 분들을 위해 대신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포브스에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다른 Contributor가 위 글에 대해 오늘 직접 반론을 제기했습니다.https://www.forbes.com/sites/ktorpey/2018/01/11/3-lies-bitcoin-skeptics-tell-themselves/#470462fb5b96

    건설적인 논의를 위해서 최소한 이 정도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이 근거없다고 근거없이 주장하는 건 서로 도움이 안됩니다.
    /Vollago
  35. 후리킥 ·
    게으르신? 참 어그로 잘끄시네... 하라고 부추기는것도 선동이지만 이런 근거도없는 글도 선동입니다 그리고 글좀 비아냥거리면서 쓰지마세요
  36. 삼봉아빠 ·
    전 어그로를 끌만큼 비트코인에 대해 호불호가 별로 없습니다. 거래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뿐이구요. 위 글을 올린건 나름 저명있는 포브스에서 생산적인 논쟁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올린 겁니다. 그런데 저도 몰랐는데 그새 다른 컨트리뷰터가 반박글을 올렸더군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원문에 대한 반박글에 올라온지 몰랐던 "게으른" 사람들을 위해 올려본 거구요. 제가 부지런하다면 번역해서 올려드릴텐데 그럴 여유는 아니라서. "게으르다"는 표현이 편가르는 의미가 있는 건 아닙니다. 비아냥거리는 느낌이 있었다면 사과드릴께요.
  37. 덤스터베이비 ·
    비트코인의 유일한 가치는 누가 더 비싸게 사줄것이다 는 믿음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경험상 인간의 믿음은 쉽게 무너지더라구요
  38. Mazurka · · 공감 1
    6번 내용
    뱅크런을 가정해봤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통화의 경우
    한국은행권등의 통용되는 통화로 모두 서로 찾아가려고 해도 그 가치는 계좌에 기장된 가치 그대로 인정될겁니다. 중앙은행이 돈을 마구 풀지 않는 한 말이죠.

    가상화폐의 경우 예상할 수 없고 회피할 수 없는 사유로 뱅크런과 유사한 사태 발생시...
    너도 나도 현금화하려할 때 매수자가 아무도 없다면 그 가치는 어떻겠습니까

    덧붙여서 현행법상 통화란
    '법률에 의해 강제통용력을 가진 교환의 매개물'

    많은 분 들이 피해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39. 레미 ·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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