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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집안 살림, 물건 정리의 기초 of 기초

국희아빠 · · 수정

조회 49,118 · 공감 255 · 댓글 65


삶이 지난하다보니 생활이라도 단순하게 해보자 해서 정리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근데 정리의 기본적인 프로세서나 원칙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그간의 공부와 경험으로 얻게 된 원칙들 한번 풀어봅니다.

넘버는 중요도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1. 모든 물건에겐 집이 필요하다.

:  거실 리모컨이든, 책상 위 볼펜이든

모든 물건은 자기만의 집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정리정돈은 물건들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게 시작이자 끝입니다.

그러니까 거실에서 티비를 보다 자러 가기 전에 티비리모컨을 정해둔 자리에 놓고 들어가면 됩니다.

저는 커피테이블 위 양철연필꽂이를 리모컨 집으로 사용 중입니다.

바닥에 널브러놓은 쿠션도 소파에 얹습니다. 쿠션의 원래자리가 소파라서입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물건에게 집을 주세요. 그러면 정리의 원칙이 생깁니다.




2. 수납의 기본은 세로

: 가능하다면 물건은 세로로,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중력이 우리를 기준으로 위에서 아래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물건을 수납하고 정리할 때 겹쳐놓으면 맨 아래쪽에 물건을 넣고 빼기가 매우 힘듭니다.

수건도 티셔츠도 볼펜이나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불처럼 불가능한 항목도 존재하지만 일단은 무조건 세워서 세로로 수납해 일정한 방향으로 쓰고 채워넣는다는 원칙을 정하면 편합니다. 




3. 청소와 정리의 구분.

: 청소는 말 그대로 먼지를 털고 쓸고 닦는 겁니다.

정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정리는 1번과 2번처럼 물건의 제자리(집)에 (가급적) 세로로 수납보관하는 겁니다. 

물론 살림의 규모가 적다면 동시에 할 수도 있죠.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된다면 구분해서 하는 게 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리에 조금 더 방점을 찍는 게 좋다고 봅니다.

물건들이 정리되어있으면 훨씬 깔끔해보이고 기분도 좋습니다.

이어서 청소를 하기도 편하구요.




4. 거실이 제일 중요하다.

: 거실이 없는 형태라면 조금 다르겠지만,

가족구성원이 모이거나 손님을 맞이하는 장소는 항상 정리되어있어야합니다. 

사는 사람이건 손님이건 거실만 깨끗해도 훨씬 기분좋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와 청소를 (매일) 해야한다면 거실부터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거실에는 개인용품은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엄마나 아빠, 아이들이 각자만 쓰는 물건은 거실에서 사용하더라도 활동이 끝나면 반드시 자기 공간으로 가져갑니다.

유아들은 어쩔 수 없지만, 자기 물건을 건수할 나이가 되면 이 원칙만 지켜도 거실이 깔끔합니다.




5. 물건제로존, 물건프리존을 정한다.

: 이건 가족들과 약속할 사항이며 4번과도 연동되는 이야기입니다.

집안의 공용공간 1, 2곳을 물건을 전혀 두지 않는 공간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식탁과 부엌의 조리대 위를 그렇게 정했습니다. 

장 봐온 물건들을 올려두거나, 독서나 공부를 하고나서도, 음식하느라고 식재료를 늘어놓더라도, 소기의 활동(장본 물건 정리, 요리와 식사 등등)이 끝나면 그 끝은 식탁과 조리대 위의 모든 물건을 다 치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의 상태로 해놔야 정리가 다 된 것입니다. 

요리를 해서 밥을 먹고 그릇을 담궜다고 끝이 아니고, 

아이들이 숙제나 독서를 마쳤다고 끝이 아니며,

장봐온 것을 냉장고나 팬트리에 넣었다고 끝이 아니라,

그릇을 모두 치우고, 장바구니를 몽땅 다 접어놓고, 책과 문구류, 포장지를 다 깨끗이 치우고 버려서 식탁과 조리대를 아무 것도 없던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는게 정리의 끝입니다.

이것만 명심해도 요리가 쾌적해집니다!

저는 최근 이 원칙을 화장실에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곰팡이가 샴푸통 바닥에 끼는 게 너무 싫어서요;; 그래서 부엌처럼 아예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샤워하고 나면 용품들을 싸그리 화장실 앞에 선반을 두고 그 위에 놓고 있습니다. 

덕분에 화장실 바닥이 많이 깨끗해졌어요. 




6. 버리는 게 돈 버는 겁니다.

: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는 건 돈을 버리는 겁니다.

의류브랜드들이 철철이 세일을 하는 건 재고를 창고에 두는 것 자체가 비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비싼 아파트를 사거나 전세를 얻어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로 쓴다면 얼마나 아까운 일입니까?

농담이 아니라 돈으로 환산하려고 마음먹으면 할 수도 있습니다.

보관은 비용입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것은 돈을 버는 겁니다. 




7. 가끔 큰 쓰레기봉투를 베란다에 둔다.

: 이건 겨울에 아주 좋습니다.

왜냐하면 뭔가 썩거나 곰팡이가 필 일이 적기 때문입니다.

재활용쓰레기 혹은 일반쓰레기를 두는 공간에 커다란 쓰레기봉투를 놔두세요.

사람은 뭔가 채우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10리터 20리터에 넣긴 애매해서 안버리던 물건들을 버리게 됩니다. 

지금 당장 50리터짜리를 펼쳐놓으세요!




8. 추억은 클라우드에, 필요는 온라인에

: 추억이 깃든 물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가져온 그림과 공작물들,

연애시절의 편지, 한참 열심히 모았던 스피커들 (왜?? 이런 걸???)

실물이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진을 찍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가족들이 다 같이 보기도 쉽고, 공유는 더 쉽죠.

그리고 거실장이나 책상서랍, 책상구석에 있는 각종 (전자)제품 사용설명서와 드라이버 CD(헉! 드라이브도 없는데..), 영수증이나 기한지난 서류, 실물이 필요없는 서류는 과감하게 버리세요.

이런 설명서나 소프트웨어, 구매내역과 영수증은 인터넷에 다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겠다 싶은 서류나 조회나 확인이 가능한 것들, 파일들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생각하면 편합니다. 




9. 같은 카테고리의 물건은 같은 공간에

: 은근히 지키기 어려운 원칙입니다.

사실 이 원칙을 지키려면 많이 비워내고, 재고관리가 철저해야합니다. 

하지만 완벽히 지키진 못하더라도 이 원칙을 고수하고 새겨두어 지키려는 각오만 있어도 정리가 훨씬 쉬워지고, 특히나 소모품들의 재고관리가 편해집니다. 

욕실용품(칫솔, 치약, 치실, 비누,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세안제, 샤워타올, 타올 등)들은 모두 같은 곳에 둡니다.

약(반창고, 두통약, 감기약, 영양제 등)도 마찬가집니다.

라면과 햇반, 통조림식품도 동일하죠. 

다만 일반가정집은 공간의 크기에 제약이 있어 쉽지 않을 겁니다.

이 원칙을 지키려고 하면서 우리 가정의 물품 적정 재고량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10.  냉장고 안 모든 것은 투명하게

: 식품 얘깁니다.

간단합니다. 모든 식품은 투명한 제품에 보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세요.

반찬은 유리반찬통(뚜껑도 투명하면 좋음!)이나 투명플라스틱 반찬통에

사용하다 남은 채소는 랩에 싸거나 투명한 지퍼백이나 비닐백에

냉동실도 동일합니다.

포장을 뜯어서 내용물이 나온거면 무조건 투명한 것(통이든 비닐이든)에 보관합니다.

썩은게 보여야 버릴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어야 재고 관리가 편합니다. 

냉장이든 냉동이든 무조건 그냥 투명한 데다 보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커먼 비닐은 이제 냉장고에서 퇴출입니다.

귀찮더라도 냉장고에 보관할 식재료는 사오자마자 전부 투명한 데다 옮겨서 (그 김에 소분하면 더 좋죠!) 보관하시면 됩니다.

눈에 곰팡이가 보이면 견딜수가 없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버리게 되죠. 

 


혹시라도 정리에 대한 고민이 더 있으시다면,

후속편(?)도 보시길 권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5597667CLIEN


 






출처 : 공부와 노하우, 경험

댓글 65

  1. minimalife · · 공감 1
    요즘 미니멀에 대한 생각으로 실천 중인데요. 중고로 충분히 팔릴 만한 것들도 그냥 버리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2. 쫄깃한코끼리 · · 공감 1
    @604433님 지구가 아파요... 잠시 빌려 쓰고 가는 지구입니다ㅠㅠ
  3. youpp ·
    @쫄깃한코끼리님
    이렇게 미니멀로 비우고, 앞으로 더 큰 과소비를 지양할 수 있다면 괜찮은 방법이라 봅니다.
  4. Jyoh85 ·
    정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5. 리얼안군 · · 공감 1
    요즘 정리병에 걸렸는데 그에 걸맞는 기준을 세워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스크랩 꾹
  6. plos ·
    잘봤습니다.
  7. 젊어서노세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7번이 젤 공감되네요 ㅎ 이사와서 한동안 100리터짜리에 잘채워버렸습니다 ㅋ
  8. JustDream ·
    저희도 비슷한 기조로 생활중입니다.
    특히 제자리 찾기 와 식탁 위 물건 x 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9. 포크커틀릿 ·
    만렙이십니까
    어느 하나 고개를 안 끄덕일 게 없습니다
  10. KhaRam · · 공감 6
    이거 완전 맞고 공감합니다.. ㅠㅠ 출력해서 우리 와이프 보여주고 싶네요.
  11. 로이앨드리지 · · 공감 2
    @KhaRam님 그러다가 혼납니다
  12. 짱구놈들아빠 ·
    @KhaRam님 ㅎㅎㅎ 저도 이 댓글 달려 했는데 ㅜㅜ
  13. 하얀두부술사 ·
    @KhaRam님 헉 선댓 할껄... 벌써 카톡으로 와이프한테 링크 보냇ㅅ네요 크흡..
  14. KhaRam ·
    안그래도 카톡보내기전 심호흡 몇번하면서 .. 안보내기로 했습니다 ㅋㅋ
    저는 평화주의자니깐요
  15. Impromptu ·
    저는 제가 살아가는 공간과 시간이 물건보다 더 소중하다는 걸 느끼면서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물건이 적어져서 정리하기가 수월해졌어요
  16. 한땀 ·
    금쪽같은 팁 감사합니다!
  17. littlefinger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6번이 제일 공감갑니다.
  18. 사리의추억 ·
    이건 정말 정말 핵심 중의 핵심이네요!

    세로 보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19. 초코클랸 ·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 키드리 ·
    1번부터
    내일부터 당장 해보고 싶네요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21. 7years ·
    스크랩해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22. ymsong ·
    흐릿하던 정리에 관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좋은 글 고마워요~
  23. gunnyeee ·
    많이 공감하고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24. 다소니 ·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25. qhdqhd · · 공감 8
    이거 보고 다이소에 바구니 사러 가심 안됩니다.
    집에 신발박스, 게임기박스, 사은품으로 받은 김치통...
    이런거 쓰시는 겁니다.
    통일성을 준다고 시트지 붙여야지 싶다구요.
    기술자가 아니어서 울퉁불퉁 더 이상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커피는 텀블러없이 커피만 사고
    참치는 플라스틱통 없이 참치만 사는 겁니다.
  26. 마지막이다 ·
    티셔츠류는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이게 세워서 보관할수도 없고 접어서 쌓아놓으면 밑에꺼 빼기가 힘들고...ㅠ
  27. style123 ·
    @마이쉬고님

    글 쓰신 본인분 노하우는 아니지만...

    티셔츠는 원통형으로 돌돌 말아서 서랍에 꽂아 둔다는 느낌으로 세워서 수납하면 꺼내기 좋습니다.
  28. eter ·
    @마이쉬고님 넣을 서랍의 높이에 맞게 직사각형 형태로 접어서 꽂아두듯 수납하면 됩니다.
  29. 쟘스 ·
    우선 버리는게 0순위라고 생각하고 실천 중입니다.
    그걸 하니까 쓰잘데기 없는거 안사게 되더라고요.
  30. 예가체프더블샷 ·
    내용 좋네요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이런걸로 컨설팅?하는 직업까지 생겨나는 것 같더라고요
  31. 커버플로우 · · 공감 1
    글을 정말 잘 쓰셨네요 ㄷㄷ
    사실 평소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은 글 내용에 나온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하게 됩니다(저도 그렇습니다)
    그런 무의식적으로 하던 것들을 글로 보니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네요.
    이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서 와이프 뇌에 붙여넣기 하고 저장버튼 누르고 싶군요.....
  32. SeanKong ·
    이런 귀한 글은 반드시 스크랩~ ㅎㅎ
  33. 트렐로 ·
    공감합니다 살림 도맡은 지 몇 년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챙기고 고민할 게 많네요
    /Vollago
  34. Cassi ·
    와... 열 수는 배우고 갑니다 특히. 보관은 비용이다. 이 말에 공감이 됩니다
  35. totoro0405 ·
    레전드..
  36. 밴쿠버 ·
    버리라는 말에 장말 공감합니다.
    미니멀리즘 2주 찬데 정말 많이 버렸습니다.
    그간 청소나 정리가 안 되는 이유가 짐이 많아서라는 말에 싹싹 버리니.. 슬슬 집다워지네요.
  37. 커피_milk ·
    패키지 박스들을 못버리겠.. ㅠㅠ
  38. 감아차기 ·
    우와 스크랩합니다.
  39. lightfeel ·
    정말 좋은 팁입니다. 당장 실천하러갑니다.
  40. 커피를마셔요 ·
    하나하나 공감하는 내용들이에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원칙도 많이 보여서 제가 잘하고 있었구나 싶어요 ㅎㅎ
    /Vollago
  41. 로이앨드리지 ·
    요새고민하고있던건데 많은도움이 되네요
  42. doilnam ·
    도움되는 내용이 많네요ㅎ 감사합니다
  43. plaied45 ·
    역시 1번의 중요성이 크죠. 그래서 미니멀한 삶을 살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집이 크거나요..
  44. 푸에르토리코 ·
    너무 좋은 생활밀접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보는것 만으로 벌써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ㅎㅎㅎㅎ 스크랩!
  45. maize92 ·
    좋은 팁이네요.. 저는 1번의 경우 모든 물건에는 주소가 있다고 합니다.
  46. 부산아재 ·
    @하얀소보루님 8.구글 포토가 내년 무제한 무료 업로드가 끝난다고 하네요..뒷통수 후려맞은것 같습니다.ㅜ.ㅜ
  47. y123 ·
    정말 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스크랩 합니다.
    근데 수납 세로 가로 약간 혼동스럽네요. 세워서 가로로 배치가 더 맞지 않을까요?
  48. 토루코막토 ·
    집사람이 이런 정리 및 청소의
    고수라서 한 가지 팁을 더 보태 드리겠습니다.
    화장실 바닥을 물기 없는 곳으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맨발로 사용할 수 있게 말입니다.
    샤워 후에는 물기 닦아 내고 무선 선풍기 등을 사용해
    건조시켜 주면 됩니다.
    욕실화는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깨끗한 화장실을
    가지게 될 겁니다.
  49. 실피드 ·
    @토루코막토님
    화장실에 어떤 선풍기를 쓰면
    여름에 곰팡이 피는게 좀 덜한가요?
    화장실용 선풍기 쓰시는 모델 소개 부탁드립니다
  50. 토루코막토 ·
    @실피드님 샤오미 무선 선풍기가 제일 나아요. 웬만하면 신형 사시고요. 신형은 충전단자가 자석 방식이라 편해요. 4단보단 2단 또는 3단으로 오래 틀어주는 게 좋습니다. 4단은 그만큼 빨리 꺼지더군요. 아무튼, 바닥에 물기 없는 화장실 만들어 보세요.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바닥엔 깨끗한 걸레 또는 수건, 욕실용 바닥 깔개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51. 실피드 ·
    @토루코막토님
    답변 감사합니다^^
  52. 다크메시아 ·
    이렇게 살고 싶으나 와이프와 장모님, 애들까지 정반대의 생활이라 어렵네요.
  53. Dintendo ·
    와이프에게 이글 전달했습니다!!
  54. 부산아재 ·
    와 정말 이것때문에 몇년은 고민한것 같은데..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집이 돼지우리라...이걸 어디서부터 해야 하나...
    습관도 쉽게 바뀌는게 아니라 참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백퍼센트다 똑같이 하진 못하겠지만...그래도 조금씩 우리집에 맞게 실행에 옮기면 좋을것 같습니다...스크랩했습니다^^
  55. Harsher ·
    이사 준비 중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56. Buena-Onda ·
    대단하세요.
    이렇게 글로 딱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저도 혼자 살게 되면서 치우는거나 청소하는게 싫어서 미리미리 정리해놓다보니(이것도 미리 치우는거지만요 ㅎㅎ) 말씀하신 일들을 거의 실천하고 있네요.
    제가 원칙을 따로 정하고 하는건 아니었는데 몸으로 채득하고 있던 거를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 이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
    화장실도 건식으로 쓰고 있고.
    저는 바닥에 전선도 내려놓지 않게 세팅했어요.
    콘센트 바로 앞에 전자기기나 수납장 같은게 위치해서 바닥에 선이 늘어지지 않도록 하고 남는 전기줄은 말아서 밸크로로 감아놓아서 엉키지 않게 하고 있어요
  57. 돌쇠야개나바 · · 공감 1
    와~ 이번 주말에 총정리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냉장고 속 원형 반찬통 같은 것은 웬만하면 다 치우고 사각만 넣으세요.
    냉장고 자리가 20~30% 정도 여유가 생기고 안쪽까지 다 잘 보여서 재고관리가 쉽습니다.
    특히 넙적하고 둥근 김치통은 냉장고 자리 차지하는 빌런입니다.
  58. 바닐라설탕 ·
    정리 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9. 게임기컬렉터 ·
    우리가 비싼 아파트를 사거나 전세를 얻어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면 얼마나 아까운 일입니까?
    에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명언이십니다!
  60. SCHKOREA ·
    좋은 글을 잘 보았습니다.
    2번의 경우, 수납의 기본은 세로라고 말씀하셨는데, 굳이 세로에 집착안하셔도 됩니다.
    서랍장이 있는 시스템 선반 및 스피드랙 같은 3단, 5단 선반등을 비치해서, 각 층별 칸막이나 지지대로 나름 질서있게 정렬할 수가 있습니다.
  61. 영종낭만러너 ·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한테 꼭 필요한 팁이었어요.
  62. 제다이95 ·
    와 정리 끝내주는 글 감사합니다
  63. 치멘 ·
    정말 정말 당연하게 생각하고 항상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이건 지키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응가하고 나서 닦는 것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습관이 돼야 하는 건데.. 제 동거남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ㅠㅠ
  64. 진네만 ·
    너무좋은데요? 감사합니다 ㅎ
  65. 옹맨 ·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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