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자녀 학원비를 보고 드는 생각

사랑한다면 ·

조회 1,259 · 공감 0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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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자녀가 학원비 안내문을 보여줬습니다.

자녀가 고3 예체능이라 그런지 학원도 현재 기준 적정하게 금액을 정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이게 맞는 금액인가 싶게 비싸군요.

문득 제가 학교 다닐때가 생각이 났는데 저도 학원 다녔던 마지막 학력고사 세대인데 당시 학생자살 문제가 심각했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영화가 가슴을 아프게도 했었습니다. 학창시절 나중에 저희 세대가 어른이 되면 교육이 정말 많이 변할 줄 알았습니다만 현실은 더 심하게 안좋게 변한 것 같습니다. 

저렇게 비용을 들여 명문대를 가면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도 않아서 속상해서 쓰는 글은 아니....

댓글 14

  1. 까탈이선생 ·
    한타임에 5-6만원 정도인데 한타임이 어느정도 시간이고 몇명이 듣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체능이라면 비싼건 아닌거 같고 일반 학원 생각해도 엄청 비싼건 아니지 않나 합니다. 절대적인 금액이 안비싸다는게 아니라 학원비라고 생각하면 나름 이해할 금액 아닌가 싶습니다.
  2. 사랑한다면 ·
    @까탈이선생님 네 저는 비싼거 같은데 요즘 물가 생각해 보면 이해 금액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toringas ·
    136T가 136시간이겠죠? 시간당 4만원? 1:1도 아닐텐데 비싸네요
  4. 작은영웅들과큰영웅 ·
    학원비라는 건 학부모와 학생의 학업투자 의지와 여력에 따라 그 금액 액수가 무한대에 가까이 커질 수 있습니다.

    제가 고3때 (약 5~10년 전) 학생부 종합 컨설팅 및 학교 면접에 대비한다고 수강했던 면접학원 비용이 시간당 10만원정도에 육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시간 정도에 약 1백만원 초중반 정도의 금액이 깨졌죠. 강남에서 금수저 물고 투자받은 애들은 그걸 중3 때부터 받았을 겁니다.

    제가 대학교 와서 알게 된 선배는 가르치는 아이가 군 고위장성 출신 장관의 손자라고 했는데, 그 아이 주간 교습 하나만으로 달에 백 이상 벌기도 하거니와 그 아이가 "블랙카드"로 밥을 사거나 선물을 사주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 집안 아이들이 주도하는 사교육비는 우리같은 중산층 내지 서민이 감당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닌 것이죠...
  5. 영베스트~ · · 공감 1
    전 이젠.그럴려니.합니다. 딸 2명이.예체능이리 맞벌이로 벌이가 나쁘지 않은데도 지금 일 끝나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배달일도 합니다. 지금은 부족할갓 같지.않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용이.더 늘것 같아서요. ㅠ 남일같지.않네요
  6. 사랑한다면 ·
    @영베스트~님 2명 대단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7. 캐르 ·
    진로 디자인쪽 고민했었는데 안하길 잘한듯 하네요
  8. sang ·
    살마.. 힌달치는 아닌거시져? ㄷㄷㄷ
  9. 영베스트~ ·
    @sang님 136t 136타임입니다.보통 한타임에 1-2시간.정도인갈로 압니다 어떤곳은 3시간
  10. v가랑v ·
    @sang님 미술은 1t=3시간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그렇습니다.
  11. sang ·
    다행이 그래도 1t가 하루치 수업이겠네유..
    설마 한시간인가 했어유 ㄷㄷ
  12. 나그네79 ·
    수능시대인데.. 학원 위주로 교육이 돌아가니 우리나라 교육이 삼천포로 빠지고 있는것 같아요
  13. 개미상어곰탕 ·
    @나그네79님 뭐 근데 예체능입시는 안그랬던 시절이 없을겁니다 학교에서 공교육으로 준비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14. v가랑v ·
    돈까스도 6천원 짜리가 있고 3만원 짜리가 있는 것처럼, 금액만 보곤 어떻게 말하긴 어렵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비싼편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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